<< 톈안먼 _ 여행의 목적 _ 폴 매카트니와 Yesterday >>....... 행복투자(이건희)
경기에 관련된 얘기부터 짧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채권 시장 동향이 경기 변화에 대한 사람들 심리를 반영해주는 바로미터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고위험 고수익 채권인 투기등급 채권의 가격이 오르는 경우는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월, 5월 이후로 투기등급 채권에 해당하는 신용등급 BB+인 현대상선, 후순위채 기준 BB+인 동양증권,
CCC인 웅진에너지 채권의 장내 채권 가격이 모두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달에 채권을 발행 또는 발행계획을 발표한 15개 기업 중에는 신용등급이 A급 이하로서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의 발행 비중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비슷한 흐름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제대로 살아나지 않고 있던 마당에, 세월호 여파로 더욱 어두워졌던 경기의 분위기가
이제 어둠을 지나고 새벽을 향해 가게 될 것인지 여부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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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4일이 무슨 날이었죠? . . 선거일이었다고요? . . 맞습니다.
선거일은 현재의 일이고, . . 과거의 일로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 관여된 날이 아니라서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지 모르겠는데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인 1989년 6월4일에 중국에서 ‘천안문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베이징시의 한 가운데에 있는 천안문(중국 발음으로 텐안먼)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한 학생과 시민들을
중국 정부가 무력으로 진압하여 대규모 유혈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시위대의 1만4550명이 부상당했고 875명은 목숨을 잃었으며, 군경은 7525명이 부상당하고 56명이 죽었습니다.
기록보다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진압군의 탱크를 막아선 한 청년의 사진이 전해지면서 이 사건은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어도,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이 역사적 사건을 떠 올려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이 외형적인 경제 성장과는 달리 정치, 사회적인 측면의 개혁은 아직 부진한데
국가의 경제 규모가 크게 커지더라도 정치적으로 또는 사회적인 발전이 미흡하면
언젠가 한번쯤 어려움을 겪는 시기도 역사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흔히 나타났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수출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져서 26%에 달하고 중국경제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으므로
중국 경제에 영향을 초래할만한 요인에 대해서는 관심 가질 필요가 있숩니다.
매년 10%를 넘나들던 중국 성장률이 3년째 7%대로 떨어졌고
강력한 부패 척결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돼 성장률이 0.6%포인트 더 낮아질 것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은 개혁 개방으로 나가고 있어서 공산주의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지배 체재는 1949년 이후 변함없이 유일하게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거대 중국을 내면에서부터 장악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공산당으로서
중국 인구의 12분의 1인 약 7500만명이 공산당 당원입니다.
2012년에 출간된 책 ‘중국 공산당의 비밀 - 파이낸셜타임스 기자가 파헤친 중국 지도자들의 은밀한 세계’에 보면,
“중국에서 공산당은 신과 같은 존재다. 보이지 않고 접할 수도 없지만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국의 최고지도자들은 떠들썩한 선거 대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결정된다. ( 한국은 선거가 참 떠들썩 하죠~ )
이때 당은 마치 해자와 경비병에 둘러싸인 성채와도 같다.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결코 알 수 없다.
물론 안에서 새어나오는 소리를 듣고 짐작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부패 사건이나 파벌 간의 충돌,
정책 실패에 따른 사상자들이 성 밖으로 던져지기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중국 50대 기업에 속하는 대형 국영기업 사장들의 책상 위에는 붉은색 전화기 한 대가 놓여 있다.
이 ‘붉은 기계’는 네 자리의 고유 번호를 가지며 단일한 암호 시스템에 가입된 붉은 기계들끼리만 연결된다.
사람들은 붉은 기계의 수화기 건너편에 있는 이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어 한다.
이 붉은 기계를 소유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를 운영하는
약 300명의 비밀 클럽 회원 가운데 한 사람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민주화는 언제나 이루어질지, 궁금 사항입니다.
민주화 없이 자본주의가 큰 문제에 부닥치지 않고 발전만을 영원히 지속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사항입니다.
올해 천안문 사태 25주년을 맞이하는 태도도 홍콩과 중국이 완전히 대조가 됩니다.
홍콩에서는 빅토리아 공원에 무려 20만명이 모여서 천안문 사태 25주년을 기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천안문 사태에 관한 사상 최대 집회였습니다.
반면에 중국에서는 천안문 광장 주변에 경찰 병력을 대거 투입해 경계를 강화했고
희생자 가족 등을 가택 연금하는 등 일체의 움직임을 차단했습니다.
중국의 관영매체는 물론 인터넷에서도 천안문 사태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줄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천안문 사태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점차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알 수 있는 CNN 보도 중 일부를 옮겨보겠습니다.
>【리포터】1989년 천안문 사태 당시 시위대는 중국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싱크】시위 목격자: “여기 벽에도 총알구멍이 있었어요. 공포와 치욕의 날이었죠.
> 총을 쏘지 말아야 했어요. 왜 총까지 쐈을까요?”
> 이곳은 천안문 사태가 시작된 베이징 정법대학교입니다.
> 학생 시위가 처음 시작된 곳인데, 지금 이곳 학생들에게 6월 4일의 의미에 대해 물었습니다.
>【싱크】중국 학생 “무슨 날이죠? 무슨 국경일인가요?”
>【싱크】중국 학생 “무슨 날인지 모르는데요.”
> 중국의 젊은이들 대부분은 6월 4일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 대학원 졸업 준비생 중에서 그나마 천안문 사태를 알고 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싱크】 중국 학생 “잊은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중국인들은 관대합니다.
>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쩔 수 없고 미래에 집중하자고 생각하는 거예요.”
> 이곳이 바로 지금 천안문의 모습입니다. 매일 이곳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 천안문 사태 발생 사실을 부인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이 목적을 이룬 듯 합니다.
> 지금까지 CNN 통역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여행의 목적 >--------------
▶여행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머리 식히기, 즐기기. 힐링을 비롯해,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결혼할 때 신혼여행도 있고, 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의 교육을 목적으로 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가는 수학여행도 있고, 지난번 세월호 참사는 수학여행에서 발생했습니다.
직장에서 정보 수집이나 기타 업무상 목적으로 가는 출장도 여행입니다.
성지순례 여행이라면 종교인으로서 지향하는 목적이 별도로 있을 것입니다.
SBS TV 방영 프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도 있습니다. 희망과 기적의 휴먼 솔루션 다큐멘터리입니다.
괴테는 말하기를, "여행의 목적은 떠나는데 있다."
새뮤얼 존슨은 "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 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가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여행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음식을 꼽았습니다.
무려 42%가 여행지를 결정할 때 음식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전체 휴가비 중 절반에 가까운 47%를 먹거리에 지출합니다.
이 정도면 한국인 중 여행의 목적을 먹는 것에 두는 사람이 가장 많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이 점에 관하여 아내와 대화를 나누어본적 있는데, 아내 역시 여행에서 1순위는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구경’이 1순위라서 부부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가족과 여행할 때는 어디에서 무얼 먹고 싶은지는 아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며
구경할 곳들은 제가 사전에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 갈 곳들을 결정하고 가족들을 이끌어 갑니다.
‘먹는 것’을 중요시 여길수록 아무래도 돈은 더 들어가게 되고
‘구경’을 중요시 여길수록 아무래도 발은 더 피곤해지게 되죠.
저는 혼자 다닐 때는 물론이지만 가족과 여행할 때도 여분의 시간이 남지 않도록 빨리 빨리 다니는 편입니다.
한 곳이라도 더 보려고 하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귀한 시간 내어 여행하는 것이니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모두 아깝게 여기면서
여행지 내에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려고 하는 편이죠,
그렇다보니 가족에게 먹는 것을 마음대로 하라고 말은 하면서도
지나고 보면, 막상 시간을 먹는 것에는 많이 내지 않게 되는 것을 깨닫고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앞으로라도 여행시 가족이 예전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먹으며 다닐 수 있게 배려할까 합니다.
▶카드 사용 실적을 보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지방에서 쓰는 음식값이 한해 3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데이터도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에 큰 비중을 둔다는 사실을 나타내줍니다.
저는 혼자 다닐 때는 단순히 구경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관찰(?)’, 또는 ‘마음의 힐링’을 1순위에 놓기도 합니다.
누구던지 여행할 때마다 그 여행의 목적과 중요시 여기는 것을 분명하게 해야지만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먹는 것이라면 여행지 근처 음식점을 사전에 더욱 꼼꼼이 조사해야겠지요.
▶여행사에 올 여름 여행 예약과 판매가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는 것이 스페인 여행이라고 하네요.
‘꽃보다할배’, ‘꽃보다누나’에서 소개된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등을 여름 휴가지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형편상 외국의 먼데까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효율적으로 의미 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도 많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올해 여름에는 더욱 보람있는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여름에 별로 덥지 않은 북구의 노르웨이에 여행 가서,
먹는 것에 중점을 두는 아내는 노르웨이산 연어 요리를 먹고
구경에 중점을 두는 저는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 해안의 아름다운 협곡을 보고...( ← 그냥 상상일뿐입니다~ )
회원님들은 만약에 올여름 여행을 하신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십니까? (실제로는 못 가더라도 상상으로라도..)
-------------< 폴 매카트니와 Yesterday >--------------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5월28일 저녁 8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연하기로 했었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세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곡가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비교적 최근까지도 1년에 약 30회 정도 콘서트를 하면서 연간 1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으며, 영국 팝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가수로서
2009년에 재산이 1조 5천억원이었으니까 지금은 훨씬 더 많아져 있겠죠
▶아시아에서는 일본 외에는 어느 곳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도 공연하기로 했던 것은 한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부상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비틀즈팬클럽 회장은 "위인전에도 등장하는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 경의 내한은
18~19세기 모차르트나 베토벤이 방한하는 것에 비견될 정도의 일“이라고까지 하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건강이 악화되서 공연을 취소하고 내한일정을 연기했으며, 영국 런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장염전증 진단을 받고 장폐색의 위험 때문에 약물 치료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일반 예매를 시작하기에 앞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예매를 진행했고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 현대카드 앱카드로 결제시 좌석에 따라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졌었습니다.
전체 예매자 중 현대카드로 결제한 비율은 80%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카드 얘기를 왜 하냐면, 사실 제가 두어달 전에 생애 두 번째 신용카드를 현대카드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생(?)을 신용카드라고는 OO카드 한 장만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늘 제 지갑 안에 신용카드는 달랑 한 장만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번에 다른 것 한 장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새 신용카드 하나 더 만든 기념 겸, 마침 폴매카트니 공연 할인 혜택이 주어지길래 예매 하려고 했었는데
공연 날짜를 보니 아무래도 제가 저녁에 보러갈 시간 내기 힘들 것 같아서 예매하지 못했었거든요,
꼭 한번 직접 보고 싶었던 것을 보지 못게 되어 안타깝던 마당에, 공연 취소 소식을 보고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비틀즈는 영어사전, 백과사전, 위인전 등 거의 모든 류의 서적에 등장해 있고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로 불리는데 딴지 거는 사람 없습니다.
발라드, 락앤롤, 하드락, 포크, 프로그레시브, 컨츄리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면서 음악 영역이 매우 넓고
창조성, 음악성, 대중성, 역사성, 후대에 미친 영향력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비틀즈는 앞으로도 영원히 깨지지 못할 전무후무한 기록을 많이 세웠습니다.
1964년 어떤 주에는,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위, 2위, 3위, 4위, 5위까지 모두 비틀즈 곡이 차지했고
동시에 앨범차트에서도 1위, 2위를 독점했습니다.
그해 미국에서 그들의 음반 판매는 모든 음반 판매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1천만장 이상 팔린 음반수가 가장 많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곡은 20개로 최고 기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 1위 역시 비틀즈의 곡으로서
'Yesterday'는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2200여 아티스트가 정식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실제로는 폴 매카트니가 혼자 쓴 곡이며 매카트니가 작곡, 기타 연주, 노래를 모두 맡았습니다.
한 명의 멤버에 의한 비틀즈의 첫번째 공식 곡입니다..
방송음악협회에 따르면 20세기에만 무려 7백만 번이 넘게 연주되었다고 하며
20세기를 마무리하는 BBC의 결산 투표에서 20세기 최고의 곡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위를 차지합니다.
비틀즈 곡으로는 많이 들으셨을테니, 리메이크 된 곡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version 하나를 아래 링크 시킵니다.
노래 부르는 "마리안느 페이스풀 (Marianne Faithfull)"은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가수로 데뷔하여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 패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래 주소를 누르면 "마리안느 페이스풀 (Marianne Faithfull)"이 부르는 Yesterday 동영상이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ORyrU1xQpg
고풍스럽게 편곡되어 있으며 백코러스 화음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클래시컬하고 우아하고 깊게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는 Orchestra로 연주된 version 하나를 보시죠.
화면을 키워서 보시면,
편안한 화면에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W2SDwSJrLg
첫댓글 늘 좋은말씀 살아가는데도 재테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둠이 지나고 새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제주도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해안선만 따라가면 제주도 한바퀴를 도는...
아직 해외는 가본적이 없구...굳이 가보고자 하는 마음도....이십대에는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함 가고 싶었는데...지금은 별로...^^
저는 3년만에 해외에 나가게됐는데, 여행지로 발리를 택하였습니다.^^
여행을 할 때 새로운 '경험' 그 중에서 다른 문화에서 자라난 사람과의 '대화' 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번 글도 감사히 읽었습니다. ^^
여행의 중요도를 보는것에 두시는게 저랑 비슷하신듯 합니다^^ 저도 여행가면 얼마나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지... ㅋㅋㅋ 먹는건 김밥하나 먹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국공산당 여행 음악 또 하나 얻어 갑니다
우리나라도 오늘을 기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87.6.1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의 목적을 .......여유를 즐기려 가는 것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간만에 아름다운 음악에 마음이 아련해지네요..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아래에 공감 음악 까지 ㅎ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