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의 '상속·증여' 왜 세무조사 타깃되나? |
재무교육원, 오종원 회계사 초청-업종별 세무조사 대처 방안 '특강'
평생 한번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언제 받게 될지도 알 수 없어 평소에 만반의 준비를 해둬야 하는 것이 바로 '세무조사'입니다. 때문에 세무조사의 타겟이 되기 쉬운 소유주(기업오너)의 상속·증여 부분과 부가가치세법상 탈루로 오인될 수 있는 부분 등에 관한 회계상의 꼼꼼한 처리가 중요합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업종별 심층세무조사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업종별 세무조사의 대처방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조세일보에서는 법인 감사 및 불복 업무의 전문가인 오종원 회계사(사진)를 모시고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 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의에서는 일반, 특별, 서면 조사 등 세무조사의 유형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제조업, 학원, 의료기관, 건설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로 세무조사를 받을 때의 유의사항에 대해 짚어 봅니다.
세무조사시 준비해야 할 기본 자료와 주요적출항목을 사례별로 분석해 보고, 특히 부가가치세와 상속·증여세 분야 대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특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조세불복 관련 개념과 절차 등에 대해서 체계적인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를 맡은 오종원 회계사는 국세공무원교육원 강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매뉴얼 집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울회계법인 이사로 재직 중인 세무자문 및 조세불복 전문가입니다.
7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을지로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 이뤄집니다. [강의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 대응방안 / 2011년 07월 08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