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종종 뜨고있길래.. 이렇게 남겨봅니다. 조심스럽게^^
한경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한국경제신문(본사)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각 지역의 지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한국경제신문 서울센터"라는곳이죠.
(서울센터는 서울이고 각 지방마다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경의 수입에 관련된 모든일을 하고있는데,
제가 면접 본 한경서울센터의 비즈&CEO는
한국경제신문에 한달에 두번 들어가는 섹션지로 기업인들을 취재해서 싣는란입니다.
신방과출신이고 기업에도 다닌경험이있어서 지원하게되었는데,
우선 이곳에 오면 기자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뭘까?
기자가 아니라 영업이었습니다.
인바운드..... 좋게말하면 컨텍이죠^^;
상장할 기업이나, 신제품 만든 기업에게 홍보기사를 실을수있는 기회를 주고 돈을 받는것입니다.
섹션지 한장에 8P정도 되는데 20개(내외)정도 실을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기사는 300만원이고 큰기사는 500만원...
그렇게해서 거래가 성사되면
20%정도는 사원이 받습니다. (기본급 150+@)
팀장은 30%정도 받는다더군요^^;;;;;;;;;;;;;;(암것도안해두..ㅋㅋ)
(기본급 없는 계약도 있는데, 이경우는 4~50%씩 받는다고 합니다.)
암튼 회사 사정은 이러하고
면접본 이야기하겠습니다.
남자분 한분하고 1:多 면접이었습니다
본부장이라고 하더군요. 생각보단 젊었고
(박뭐였는데 이름은 기억이...ㅋ)
회사 소개하고 설명하고
몇가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한명이서 여러명을 상대하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뭐 좀 그랬습니다.
자기소개, 경력이나 잘하는일 같은거 말해보라고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이런거 세네가지 정도 물어본것같네요
저같은경우는 포토샵 잘한다고 했던게 가산된것같습니다.
본부장이란 사람이 자기가 레이아웃이랑 다 짜는거같더라고요..ㅋ
기사작성도 그사람이하고
(그냥 사원들은 컨텍하고 취재가서 녹음해오고 기사틀잡아주면,
그사람이 기사쓰고 우리는 컨펌받고 수금하고 그런식인듯ㅋ)
합격은 했지만 가진않았습니다.
솔직히 본부장이라는분..저랑성격이 잘 안맞는거같아서
(이틀뒤 출근하라고했는데, 그다음날 전화해서 못간다고했더니 그렇게살지말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저정도면 나쁘진않은거같애요
인터뷰같은거 잘할 자신있고, 기업컨텍같은거 자신있으신분...
그리고 문장력도 좀 있으신분들.. 좋겟군요
취업 No.1 다음카페, 닥치고 취업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D24F4D89CFFA33)
![](https://t1.daumcdn.net/cfile/cafe/147BE94F4D89CFFA21)
![](https://t1.daumcdn.net/cfile/cafe/190F794F4D89CFFA05)
대기업 채용의 모든 정보! 닥치고 취업에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면접보고나서 저녁에 7시쯤 전화해서 낼모레부터 출근하라고 하시기에 알았다고하고, 14시간 뒤인 다음날 아침 9시반에 전화해서 못간다고 말했는데
거의 욕할기세였어요...ㅋㅋㅋㅋ뭐 저에게 거는 기대가 커서 그랬다고 좋게 생각하렵니다... ㅋ
온라인영업 비슷한거네요~
여기 한국경제신문도 아니고 사기영업하는곳이예요 법원 판결로 벌금도 받았구요.. 급여를 안준다고 해서 노도우이 심판까지 가서 받았는데 세금영수증도 않해주고 딱 하루치 빼고 입금되었네요... 박상현 본부장... 너나 그렇게 살지마 씨발넘아
여기 불법도급에 사기영업 임금않주고 아주 악질중에 악질이라고 신고한 서대문 경찰서에서 그러더군요.. 아주 꾼들이예요.. 임금받아냈다고 온 신문사에 나쁜 소문다 퍼뜨리고 아직도 하루치 임금 못받았네요.. 정말 개같은곳.. 한국경 제신문으로 광고내고 회사이름이 한국경제가 아니랍니다. 인터뷰어= 기자 라는 뜻을 모르는 병신집단이고 하단에도 기자모집아님..이렇게 써있죠.. 초등학교를 안나온 모양 .. 급여 안주고 아직도 사기영업하시나 ㅂ ㅅ ㅎ 늬들은 곧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