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혜 Sunhae Im -
Schubert : Frühlingsglaube, D.686 - Ausgewählte Lieder 7번곡
https://youtu.be/xYH5KvfApIg
#KBS클래식(Classic) #슈베르트 #율란트 #임선혜
['임선혜' 2016 예술가곡 여행@KBS중계석]
#슈베르트 : 봄에 대한 믿음
#F. Schubert : Frühlingsglaube, D.686
#Poet : Johann Ludwig Uhland
#Helmut Deutsch (P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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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ühlingsglaube, D. 686 ( Franz Schubert) - Kurt Moll
https://youtu.be/9-Xw726xG9o
Live 1984 broadcast recital by the richly sonorous German bass KURT MOLL (1938–2017) with pianist Cord Garben.
Kurt Moll (11 April 1938 – 5 March 2017) was a German operatic bass singer
who enjoyed an international career and was widely recorded.
His voice was notable for its range, a true basso profondo, including full,
resonant low and very-low notes with relaxed vibrato;
also for its unusual combination of extreme volume-capacity and a purring,
contrabassoon-like timbre. Although he had a powerful voice
and stamina adequate for the most demanding parts, he was not a thunderer,
and never performed as Wagner's vocally athletic, bellowing bassos Hagen, Hans Sachs,
nor Wotan. His interpretations tended to be restrained and intelligent,
even in comedic roles like Osmin in Mozart's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
and Baron Ochs in Der Rosenkavalier.
쿠르트 몰 (Kurt Moll, 1938년 4월 11일 - 2017년 3월 5일)은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고,
다양하게 녹음된 독일의 오페라 베이스 가수이다.
그의 목소리는 그 범위, 진정한 베이스 프로폰도, 편안하고 비브라토가있는 완전하고
공명적인 낮고 매우 낮은 음표를 포함하여 주목할 만했습니다.
또한 극한의 볼륨 용량과 퍼링, 콘트라바순과 같은 음색의 특이한 조합.
그는 가장 까다로운 부분에 적합한 강력한 목소리와 체격을 이었지만,
그는 천둥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의 해석은 모차르트의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의 Osmin과
Der Rosenkavalier의 Baron Ochs와 같은 코미디 역할에서도
억제되고 지능적인 경향이 있었습니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참고 -
Frühlingsglaube, D. 686 ( Franz Schubert)
Die linden Lüfte sind erwacht,
부드러운 바람이 잠에서 깨어,
Sie säuseln und weben Tag und Nacht,
속삭이고 살랑거리면서 밤낮으로,
Sie schaffen an allen Enden, an allen Enden.
불어오네 온 사방, 사방에서.
O frischer Duft, o neuer Klang! o neuer Klang!
오 신선한 향기, 오 새로운 소리! 오 새로운 소리!
Nun, armes Herze, sei nicht bang!
이제, 가엾은 마음아, 두려워 말라!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이제 모든 것,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Die Welt wird schöner mit jedem Tag,
세상은 나날이 아름다워지니,
man weiß nicht, was noch werden mag,
알 수 없네, 또 어떻게 변할 지,
das Blühen will nicht enden, es will nicht enden;
꽃들이 끝없이, 끊임없이;
Es blüht das fernste, tiefste Tal:
피어나네 저 먼, 깊은 골짜기에:
Es blüht das tiefste Tal:
피어나네 저 깊은 골짜기에:
Nun, armes Herz, vergiß der Qual!
이제, 가엾은 마음아, 고통을 잊어라!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이제 모든 것,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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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Johann Ludwig Uhland(1787-1862)
작곡 : Franz Schubert(1797-1828)
노래 : Fritz Wunderlich(1930~1966)
반주 : Hubert Giesen(1898~1980)
번역 : 피종호, 「아름다운 독일시와 가곡」(자작나무,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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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및 발음기호>
Die linden Lüfte sind erwacht,
di: lɪndən lʏftə zɪnt ɛrvaxt
그 부드러운 바람 이다 잠을깨다
부드러운 바람이 잠에서 깨고,
Sie säuseln und weben Tag und Nacht,
zi: zɔɪzɛln ʊnt ve:bən tak ʊnt naxt
그들 살랑거리다 그리고 움직이다 낮 그리고 밤
밤낮으로 살랑거리고 움직인다네,
Sie schaffen an allen Enden.
zi: ʃafən an alən ɛndən
그들 만들다 에 모든 끝
모든 끝에서부터 불어온다네.
O frischer Duft, o neuer Klang!
o: frɪʃər dʊft o: nɔɪər klaŋ
오 신선한 향기 오 새로운 울림
오 신선한 향기, 오 새로운 울림!
Nun, armes Herz, sei nicht bang!
nu:n arməs hɛrʦ zaɪ nɪçt baŋ
이제 불쌍한 마음 이다 아니다 불안한
이제, 가엾은 마음이여, 불안해 하지 마오!
Nun muß sich alles wenden.
nu:n mʊs zɪç aləs vɛndən
이제 해야한다 재귀대명사 모든것 바뀌다
이제 모든 것이 바뀌어야만 하리라.
Die Welt wird schöner mit jedem Tag,
di: vɛlt vɪrt ʃø:nər mɪt je:dəm tak
그 세계 될것이다 더아름다운 함께 각각의 날
세상은 매일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네,
man weiß nicht, was noch werden mag,
man vaɪs nɪçt vas nɔx ve:rdən mak
사람 알다 아니다 무엇 아직 되다 일지도모른다
사람은 알수 없다네, 무엇이 어떻게 될지,
das Blühen will nicht enden;
das bly:ən vɪl nɪçt ɛndən
그 개화 하고싶다 아니다 끝나다
꽃은 계속해서 피어나기를 원한다네;
Es blüht das fernste, tiefste Tal:
ɛs bly:t das fɛrnstə ti:fstə ta:l
그것 개화하다 그 가장먼 가장깊은 골짜기
꽃들은 가장 먼, 가장 깊은 골짜기에서 피어난다네:
Nun, armes Herz, vergiß der Qual!
이제 불쌍한 마음 잊다 그 고통
nu:n arməs hɛrʦ fɛrgɪs de:r kva:l
이제, 가엾은 마음이여, 그 고통은 잊어다오!
‘봄의 믿음’(Frühlingsglaube), D. 686
프란츠 페더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낭만파의 천재적 선구자
슈베르트의 생애
빈에서 태어나서 빈에서 31세라는 짧은 생을 마쳤다.
본인보다 27세의 연상의 베토벤과 같은 시대와 같은 장소에서 살았으므로
늘 베토벤의 그늘 아래에 가려져있었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을 발휘해서 낭만주의의 선구자 역할도 했다.
그가 10년만 오래 살았다면 서양음악은 반세기 정도 더 빨리 진전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있다.
슈베르트의 작품
모차르트보다 4년 더 짧은 생애를 사는 동안 슈베르트는 1000곡 이상을 작곡하였다.
'가곡의 왕'이라는 별명에 맞게 대부분 성악곡에 치중해 있으며, 700곡 정도가 가곡이다.
그가 협주곡을 작곡하지 않은 이유가 슈베르트는 피아노나 바이올린의
비르투오소적인 연주가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비르투오소=예술적 기교가 뛰어난 사람>
슈베르트의 작품은 주로 성악곡만 거론되었으나,
지금은 피아노 소나타와 교향곡 등 기악곡들도 재평가받고 있다.
‘봄의 믿음’(Frühlingsglaube), D. 686
오늘 감상할 곡은 '봄의 믿음' 혹은 '봄의 찬가', '봄의 신앙'이라고도 한 성악곡이다.
성악가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가 부른 '봄의 믿음'이다.
그는 1925년 5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했으며 2012년 5월 18일에 사망하였다.
피셔 디스카운의 목소리는 섬세하고, 곡에 대한 해석이 뛰어나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의 목소리와 곡의 해석도 함께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가사와 해석 그리고 발음까지 포스팅 했다.
슈베르트 가곡 <봄의 믿음>(Frühlingsglaube), D. 686
시: 루트비히 울란트 (Johann Ludwig Uhland, 1787~1862), 1813년
작곡: 프란츠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1820년
Die linden Lüfte sind erwacht,
[디 린덴 루프테 진트 에어박흐트.]
부드러운 바람이 잠에서 깨어났네
Sie säuseln und weben Tag und Nacht.
[지 자우젤른 운트 베헨 탁 운트 낙흐트.]
그 바람이 산들거리며 밤낮없이 부네.
Sie schaffen an allen Enden.
[지 샤펜 안 알렌 엔덴]
사방 곳곳에서 부네.
O frischer Duft, o neuer Klang!
[오 프리셔 두르트, 오 노이어 클랑!]
오 신선한 향기, 오 새로운 울림!
Nun, armes Herze, sei nicht bang!
[눈, 아메스 헤어쩨, 자이 니히트 방!]
이제, 가엾은 마음아, 무서워하지 마라!
Nun muβ sich alles, alles wenden.
[눈 무스 지히 알레스, 알레스 벤덴.]
이제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Die Welt wird schöner mit jedem Tag.
[디 벨트 비어트 쇼너 밑 예뎀 탁.]
세상은 날마다 더 아름다워지네.
Man weiβ nicht, was noch werden mag,
[만 바이쓰 니히트, 바스 녹흐 베어덴 막]
뭐가 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네
Das Blühen will nicht enden.
[다스 블루엔 빌 니히트 엔덴]
꽃이피는 일은 그치지 않으리라.
Es blüht das fernste, tiefste Tal
[에스 블루트 다스 페언스테, 팊스테 탈]
가장 멀고 가장 깊은 계곡에서도 꽃이 피네
Nun, armes Herz, vergiβ der Qual!
[눈, 아메스 헤어쩨, 페어기스 데어 크발.]
이제, 가엾은 마음아, 고통을 잊어라.
Nun muβ sich alles, alles wenden.
[눈 무스 지히 알레스, 알레스 벤덴.]
이제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출처: https://happy9dan.tistory.com/40 [시작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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