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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거제 바람의 언덕~ 장사도
리스닝 추천 1 조회 457 15.07.17 05:59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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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7 11:53

    @리스닝 해당화도 전설이 있슴....중략하면?

    옛날..섬마을에..
    어린 남매가 살았는데....누나가 궁녀로 차출이 되어가는 날...
    남동생이..누나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
    바닷가에.
    울며불며....누나를 부르다가 잠이 들었는데....그만,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그 자리에서 피어나는 꽃이 해당화 였다.

    따라서,
    섬에는..해당화가 누나를 그리워 하다...떠나간 남동생의 꽃이라..
    더 더욱,,애처로워 보인답니다
    열매가--먹음직 스럽지요?ㅎㅎ

  • 15.07.17 11:21

    @땅벼리 그럼 해당화 꽃은
    남자 꽃이네요.
    분홍빛깔의 꽃이 정말 예뻐서
    또 누굴 기다리다 지친
    어느 여인의 꽃인 줄 알았어요.
    정말 꽃에 관한 전설은
    왜 그렇게 슬픈 사연들이 많은지...
    지난번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에서도
    해당화 열매를 보았어요.
    누나를 그리워하던 남동생의 꽃.
    한 가지 또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5.07.17 17:29

    @땅벼리 정말 애달픈 해당화의
    전설 잘들었어요ㅠㅠ
    근데 꽃전설은 꼭
    기다리다 죽어 피어난꽃들이네요?ㅎㅎ
    암튼 박학다식 대사님 짱

  • 작성자 15.07.17 15:02

    @향기* 아!그런거구나?
    나도 순간 여자라
    생각했는데..ㅎㅎ

  • 15.07.17 15:11

    @리스닝 해당화 열매가 홍시 같아요 ㅎㅎ
    흠,, 해당화 꽃은 남자 꽃이네요 ?ㅎ

  • 작성자 15.07.17 18:05

    @약지 그쵸?약지님!
    해당화 열매가
    어찌나 큰지...
    전 해당화기 정말
    여자꽃인줄 알았는데...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8 16:40

    무박으로 가서
    새벽에 도착
    아주 이른시간에
    바람의 언덕 가기는 처음--
    저기서 멀지 않은(배 타면3 0분)
    장사도 꼭 다녀오세요~
    꽃가람님도 나이 드시면
    여유로워져 마니
    여행 다닐수있어요^^
    늘 즐감해 주시니 더 열심히
    찍어 올릴께요^^ㅎㅎ
    꽃가람님!해피
    주말 되시와요^_^

  • 15.07.17 15:08

    꽃가람님~~
    여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요 ㅎㅎ

  • 15.07.17 15:13

    @꽃가람☆ ㅎㅎ 맞어요 그짝 방에서 주로 봐 왓지요
    요짝에서두 뵈니 무지 반갑네요 ㅎ

  • 15.07.17 15:34

    @꽃가람☆ ㅎㅎㅎㅎ
    점심 먹은지 한참 되얏고요 ㅎㅎ
    설거지도 다하고
    찬도 만들고 그라고 왓슴다 ㅎㅎ
    어젠 그시간 쬠 바빳어요 ㅎ

  • 15.07.17 15:08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으로 정햇담다
    남푠한테 자랑도 함시렁 가보자 햇어요 ㅎㅎ
    귀여우신 리스닝님~~열심히 좋은곳 다니시며 소개 해 주시길요~~ ㅎ

  • 작성자 15.07.17 17:26

    약지님!방가방가
    늘 재치넘치시는
    댓글에 씨익 미소짓습니다^^
    남편분이랑 두손 똑잡고
    별그대의 도민준 천송이처럼
    장사도데이트 꼭해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 15.07.17 15:36

    @리스닝 녜~~~ㅎㅎ
    말 안들으면 질질 ,,끌고서래두 가볼랍니다~~ㅋ

  • 작성자 15.07.17 17:26

    @약지 하하하하
    요기가 장사도의 메인이랍니다^^

  • 15.07.17 15:42

    @리스닝
    멋찌네요 ~직접 눈으로 보면 황홀할듯요
    친구들 하고 여행 가봐도 좋을듯 합니다 ㅎ

  • 작성자 15.07.17 18:06

    @약지 요기는
    하트포토존

  • 15.07.17 18:48

    역시 사진은 풀스크린으로 큼지막하게 봐야
    제대로 감상을 하거던요
    저쪽 풍경도 꼭 남쪽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7.17 18:57

    석류님 컴은
    고치셨나요?
    우리컴은 완전대형
    티비만한 모니터라
    풍경사진보면
    진짜 짱인데도
    난 뭐가 그리 바쁜지
    가끔씩만 컴을 킨답니다ㅎㅎ
    장사도로여행한번 가보세요~
    실지로 보는게 훨~~더 멋지답니다^^
    멋진여행이셨쥬?
    근데 여행은 여럿이 가야
    데 좋은건 아시쥬?ㅎㅎ
    즐건주말되시와요
    달팽이 여인입니다

  • 15.07.17 19:29

    @리스닝 제 컴도 42인치 테레비를 모니터로 쓰고 있어서
    다른 모니터는 넘 작아 못쓴답니다 ㅎㅎ
    제가 앞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읍내 컴집을 마지막으로 들린 곳에서
    9만원 주고 새것 같은 중고 하나 사왔답니다
    성능 좋습니다^^

    주식은 이제 접었으니 홈트레이딩을 설치할 필요 없지만
    삼성키스부터 설치하는데 햇갈려 여태 씨름중이랍니다^^
    포토샵
    스위시맥스
    외에도 설치할 프로그램이 대여섯개나 되어서
    오늘밤 늦게까지 씨름해야 할듯 싶네여

    이제 함부로 컴 열어 임의대로 뜯거나 고치거나 안하려고요 ㅎ

  • 작성자 15.07.17 19:47

    @석류꽃소망 정말 다행입니다~
    중고 컴 이나마 구입하셨다니,,,
    근데 기왕이면 새것을 사시지..
    돈 아낀다고 중고를 사면 자주 고장나서
    수리비가 더 들것같아요 -_-
    컴을 그렇게 함부로 뜯고 그러시면 앙~대요~

  • 15.07.18 07:41

    거제도는 늘 가도 아름답지?
    나도 거제도는 눈갑고 가도 될민큼
    많이 다녀왔는데 그래도 또 가고 싶네,
    이태리 소렌토로와 닮은곳 ,

    장사도 연하도 들어가면서 꼭 한 번 다녀 왔는데
    그때가 그립네,, ㅎㅎ

  • 작성자 15.07.18 07:49

    언니! 빵끗^^
    여행도 잘다녀오시고
    시누이님들과도
    잘보내셨죠?
    천사표 올캐님
    귀감이됩니다^^
    난언니처럼 그런
    올캐는 못될듯..ㅎㅎ
    저도 시누이가 3명 있는데
    다들 손아래에요...
    장사도 저도 두번째인데
    봄에 간것보다 여름꽃들이
    천지삐까리..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2시반반의 관람시간이
    아쉬울만큼
    노란 용설란꽃과
    자두만한
    해당화가 신기했어요^^
    언니 간만에 댓글로 만나니 방가^^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_^
    오늘은 남편과 놀러갑니다ㅎㅎ

  • 15.07.18 12:02

    리스언니 장사도 너무 좋으네요

  • 15.07.18 12:04

    산수국이 예쁘네요
    그속에 예뿐 리스닝 언니
    더 아름답구요
    풍경 사진 잘보구 가요

  • 15.07.18 12:05

    언니야 좋은데 알려줘서
    고맙워욤~~
    8월에 다녀 올까 해요

  • 작성자 15.07.18 12:17

    예 !이번이 두번째인데
    봄 보다 더 예쁜 여름꽃들이
    반기니 너무 좋았어요
    젤리님!무더위에
    몸조심하고 해피주말
    보내세요^_^방가

  • 작성자 15.07.18 12:16

    @젤리2 꼭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섬
    동구릉 잘돌고가세요
    난 산입니다

  • 15.07.18 12:18

    @리스닝 네 언니야 계획하구 있어요
    ㅎ.동구릉에서 힐링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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