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으슬으슬 춥고 두통이 심했습니다. 아마도 이런저런 걱정탓이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해결이 되었다가도 다시 다른 일들이 생겨납니다. 이것이 바로
광야 생활 즉, 세상이겠지요.
기도하라고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고 깨닫기도 했는데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하기 싫을때 더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독서하는 것은 독서력이
필요한 것으로 끝나지만 기도는 생명줄인데 제가 그걸 많이 놓치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그걸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감사를 드리고 시시때때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참 크리스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