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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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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 지역방 유쾌한 그녀의 거북이'빙고'~
좋아요 추천 2 조회 361 23.03.10 01: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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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07:07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유쾌한 그녀...처럼
    강방회원님들도
    유쾌/상쾌/명쾌한 하루가 되십시요 ~^^

  • 작성자 23.03.10 08:30

    벼리님도
    3쾌한 하루
    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

  • 23.03.10 07:10

    그녀님의
    거북이 노래 박자에
    맞추어서 춤춘모습
    그려보며

    흔적 남겨 봅니다
    좋아요님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쿵짝~~!🎶

  • 작성자 23.03.10 11:35

    총무님,

    아싸야로
    둏은 하루~!

  • 23.03.10 07:49

    오~!!!
    이 노래 가사 좀 보세요!

    ♪~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윈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
    금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

    모든 예술은 끊임없이 음악의 상태를 지향한다.
    -월터 페이터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즐겨들으시는
    좋아요님을 뵈면 일찌기 공(孔)선생께서
    왜 음악 교육을 강조했는지 알 수 있겠어요.
    사고가 유연하시고 조화로우며 품이 넓으십니다.^^

    소동파는 인간 삶을 雪泥鴻爪에 비유했지요?
    (和子由澠池懷舊 중에서)
    蘇軾이 생전에 이곡을 들었다면
    가사에 무척 공감했을 듯!요.^^

    그리고 좋아요님^^
    이 버전도 들어보세요.
    댄스하기에 좀더 좋아요.ㅋㅋ

    오늘 아침, 뜻밖에 좋아요님의 노래선물로
    기분이 한결 유/쾌/해/요. ^^
    C`est Si Bon~!!!!

  • 작성자 23.03.10 09:02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발자국은 고사하고
    참새가 눈밭에 남기는 희미한 발자욱일지언정
    인간은 자신의 인생 흔적을 책임질 줄 알아야지
    거짓말이나 해서야 어따 쓰갔습니까.

    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유쾌한 사람....
    문장 좋고 재치 풍부, 비유 센스 감탄이오나
    아직도 철 덜든 소승을 자야님 제자로 착각하는 오류는
    무슨 변고이시 나이카~!
    원숭이도 아닌 부니...ㅉㅉㅉ


    Freelancer의 자유분방 무애자재 산천경계 주유하시는
    재기 발랄하신 님을
    이 영광스런 감자골에서 조우.교유하다니
    이 영광 너무 크옵니다.

    참말로 갠차는 그녀,
    유쾌한 삶,
    봉마니 받으실거야요~...

    Bingo~~~!!!

    C'est si bon
    +
    세시봉
    +
    넘 뚛아요

  • 23.03.10 10:49

    거북이 노래 좋아합니다
    너무 일찍가버린 터틀맨이 아직도 그립네요
    장군의아들이자 천재적인
    음악성과 의리의 남자로
    가슴속에 남아잇는 분이죠
    비행기곡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0 11:35


    귀인은
    속세엔 귀한 사람인가 봅니다.

    귀인을 좋아하신 방장님도
    귀한 분이십니다.

    마음속
    많은 사람들을 귀히 섬기려니
    그 마음 오죽 쓰임이 많을까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 23.03.10 16:46

    한때 거북이 노래 참 많이 들었됴.

    다시 들으니 새삼 옛날 생각나네요.

    경쾌면서도 가사가 맘에 들었었죠.

    잘 들었슴당 !

  • 작성자 23.03.10 19:18


    오늘 하루도
    강릉 봄바람 잘 불었습니까?

    모처럼 시간할애하여
    음미해 보니
    참 갠차는 음악입니다.

    맞아요.
    맘에 들어요
    둏아요.

    감사함당ㅎ

  • 23.03.10 19:57

    @좋아요 바람보다는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가뜩이나
    건조경보가 내린상태인데 내일은
    24도까지 올라간다네요.

    비야 ! 비야 ! 제발 내려와 다오 !

    산불날까 사방에서 노심초사 랍니다 .

    지금 국내에선 여기저기 화재가 발생,

    심지어 불 끄던 소봥관이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져 국민들 가슴을

    쓰리게 한 사건도 일어나고 있으니

    하루 빨리 비 소식이 있길 고대하고

    있답니다 !

  • 작성자 23.03.10 20:52

    @바람이여
    무슨 기후까지 사람들을 못살게 하네요

    자연을 인간이 맘대로 어쩌지 못하는데
    자연을 우습게 안 탓~
    천벌을 받게 될까 걱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0 20:50

    2008년에...

    너무 일찍 갑자기 떠났군요.

  • 23.03.11 08:36

    이 노래 참 경쾌하지요!

  • 작성자 23.03.11 17:30

    둏아요~!

  • 23.03.11 08:37

    이 노래 참 경쾌하지요!

  • 작성자 23.03.11 17:30

    빙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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