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로주행때문에 학원을 다니는데요. 이제 3일째거든요? 근데요. 아직도 많이 서툴러요ㅜ 기어변속하는것두 힘들고 차도 많이 덜덜 거리고; 근데 강사분이 할아버지신데요. 너무 무서워요. 제가 어리다고 막 대하시는건지 짜증도 잘 내고 그래서 어제 일부러 대답도 안하고 시키는것도 듣는둥 마는둥 하고 그랬더니. 어디 마음대로로 해보라고 시키는대로 안하면 시험볼때 떨어뜨려 버린다고.ㅜ 근데 정말 시험볼때 강사분 마음대로 합격 불합격을 정할수 있나요? 전문학원이라 자체 시험인데요 감독관이 강사인가요? 도와주세요. 내일 학원가는날인데 진짜로 강사가 체점하는거면 내일부터라도 아부를.,,,,,,,,,ㅜㅜ 아 오ㅐ 다하는 도로주행을 이렇게 허덕이는지
첫댓글 기계가 체점하지 강사가 체점한데요..강사 바꿔달라고 하세요 님 돈내고 다니는건데...왜 주눅 들어서 다녀요.. 친절한 강사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도로주행은.. 강사가 하는거 아닌가요?
도로주행은 강사가하는데요..
저는 기동복입고 시험 봤는데. 조낸 못봤어도.. 직원분이 연습좀 더하라면서 합격시켜주던데요..ㅋㅋ 시동 2번꺼먹고 정지선 처음부터 안지키고 기어변속도 제대로 못하고..ㅡㅡ 누가봐도 불합격이였죠.ㅋㅋ
쏘리....장내인줄 알았어요..ㅋㅋ 경시모회원분들 다들 1종대형만 질문하시잖아요^^ 도로주행날 감독관은 아마 다른사람일껄요..그리고 학원측에 얘기해요 강사님 바꿔달라고..그럼 바꿔 줄꺼에요..
한번 버텨 보세요...지금 싫은 사람이 더 도움이 될수있습니다...남자분이라면 군대에 가시면 알게될겁니다.. 무섭고 엄한 고참일 수록..알게 되면 더욱 진국이며..그런 고참한테 배운 거는 절대 안잊어 먹습니다..
근데 소주맛님은 밑에글 자삭하신겁니까 짤린겁니까?? 제목만 바꿔서 올리심도...ㅡㅡㅋㅋ
아~제목을 바꼇어요...너무 오해의 소지가 큰거 가타서요..이곳 카페에서 거의 눈팅만하는데..여자분들 이상하리만큼 예민하고 솔직히 속이 좁다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저랑 동감된다..나도 그랬는데 운전 열라 잼병이라서..결국에는 못해도 자체시험이라서 합격시켜주더라고요.. 저도 엄청 꾸지람 들었어요..주둑들던지..힘내세여 ^^ 화이팅
자존심 싱하면 사무실에 얘기해서 강사바꿔 달래고요 자존심 안상하면 어른이 가쳐주다고 생각하고 그냥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