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께
보내주신 서신은 잘 받았습니다.
한해동안 걸어온 사역의 길을 보니 정말 바쁘게 사역을 하셨네요.
특히 11월9일 경북직훈성 집회 때 열정적으로 찬양예배를 이끌어 주신 부단장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찬양은 정말 감사하고 은혜스러운 예배였습니다.
서신이 좀 늦어진 것은 전기 기능사 실기 시험이 있어서 시험 때문에 긴장도 되고 실기 연습과
테스트 준비하느라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 덕분에 실기 시험은 무난히 합격을 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하마스) 의 전쟁을 보면서 무화과나무의 징조와 주님 오실 날이 까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 중심으로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 오실 그 날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저의 나태한 믿음이 간사님의 서신과 십자가전도단에서 제공하는 성경공부 교제가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긴장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말씀묵상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제들이 무협지, 판타지,소설책을 읽을 때에도 성경을 읽고 필사하면서 기도와 묵상,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각성 또 각성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건축도장 공과 6개월과정을 신청했습니다.
선발 공고는 12월20일 전후로 날것 같습니다.
이곳에 남아서 계속 자격증 과정을 공부하면서 십자가전도단 성경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편> 150편 말씀처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성경서론> 공부 감사드립니다. 성경구절을 찾아 읽으면서 매일 매일이 감사하의 생활이 되도록
기도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힘든 성안 생활을 하는데 십자가전도단 성경공부와 서신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서신과 <성경서론> 교제를 기다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경북직훈성 이ㅎㄱ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