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실증 선박 기술 및 친환경 연료 등 기술전략 소개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차세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워크숍은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건조 중인 ‘다목적 해상실증 선박’과 해상실증 연계방안을 고려한 차세대 미래기술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해상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 방안 타진을 위해 개최됐다.워크숍 주제는 ▲다목적 해상실증 선박 기술 활용 현황(윤성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센터장) ▲내연기관용 친환경 연료의 특성과 검토(조권회 한국해양대 교수) ▲자율운항기술 개발현황 소개(김재우 삼성중공업 파트장) ▲선박용 기자재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IACS UR E27) 소개(최상훈 한국선급 책임검사원)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다목적 해상실증 선박 기술 활용 현황에선 선박에 대한 재원, 육상 및 해상 모니터링 시스템, CBM 시스템 등 기술적 내용을 소개했다. 추가로 항해통신, 열전발전 시스템, 풍력추진시스템 등 실증사업 3건에 대해서 소개했다.아울러 내연기관용 친환경 연료의 특성과 검토에선 현재 적용하고 있는 내연기관 연료의 기술적 특성에 따른 연료의 변천사와 향후 친환경 기술로 전망하는 메탄올,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수소 등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BISTEP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환경 연료, 자율운항 선박에 대한 기술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운해 BISTEP PM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환경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해상실증 방안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 국내 친환경 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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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 차세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 개최 - lean2u 린투유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차세대 해상실증 상용화 기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워크숍은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건조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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