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암, 비로암, 서운암 장경각
11월 마지막 일요일 3절 밟다
영축산 통도사 극락암
고려 충혜왕 2년(1332년)에 창건되었다 전해지는 극락암
현대의 고승이신 경봉(鏡峰) 스님께서 오래도록 주석하셨던 곳이다
큰스님께서는 극락암 삼소굴에서 출가 20년 만에 촛불이 춤추는 것을 보고 오도송을 읊으셨다
그 후 스님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수많은 승속이 드나들며 수행을 지도받았던 이곳은 경봉스님의 성지로 불린다
극락암 해우소 앞 주차장
영축산 통도사 극락암
왕벗나무
극락영지 & 홍교
통도사 8경 중 하나
홍교의 흔적
통도사 극락암은 영축산이 독수리 알을 품은 듯한 국내 최고의 명당 터
국내 최고의 참선수행도량인 극락호국선원이 있다
여여문
삶과 죽음을 초월한 세계로 고요하고 평온한 세상으로 가는 문
극락암 정수보각
정수보각은 선정에 들기 위한 훌륭한 전각
영월루
영월루 현판 석재 서병오
정법안장 현판 청남 오제봉 글씨
설법전
설법전 영월루 뒤쪽의 편액
극락암 무량수각
극락암 청남 오제봉
무량수각 추사 김정희 글씨
사자후 회산 박기돈 글씨
극락암 청동반자 (경남문화재 제386호)
반자(飯子)는 종교적 분위기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는 타악기이다
무량수각은 서방 극락세계에 머물고 계시는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곳
극락암 큰법당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당 內 경봉 대선사 영정
산신각 & 수세전
극락암 수세전은 고종 황실의 명복이나 황족의 무병장수를 기원할 목족으로 양산 군수가 왕명을 받들어 세운 것
삽삼전
삽삼전은 월하스님 글씨
산정약수
이 약수는 령축산 정기로 된 약수이다 나쁜 마음을 버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먹어야 모든 병이 낫는다,
사람과 만물을 살려주는 것은 물이다 갈길을 쉬지않고 나아가는 것은 물이다.
어려운 굽이를 만날수록 더욱 힘을 내는 것은 물이다. 맑고 깨끗하여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는 것은 물이다.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많은 고기와 식물을 살리고 되돌아 이슬비가 되는것이 바로 물이니,
사람도 이 물과 같이 우주 만물에 이익을 주어야 한다. 사람과 만물을 살려주는 것이 물이다
사람도 물과 같이 우주 만물에 이익을 주어야 한다
독성각은 나반존자를 모신 곳이다
설록차 & 대나무
단하각은 나반존자를 모신 독성각이다
독성각
독성각 나반존자
큰법당 신자님 신발
영주 관음사 신자님 사찰순례 기도 중
삼소굴
삼소굴의 토끼, 고양이
삼소굴(三笑窟)은 경봉스님께서 지어 거처한 곳
삼소는 깨달음의 웃음을 의미
경봉스님이 36세 부터 91세로 입적하기 까지 50여년간 거쳐하시던 곳으로 여기서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삼소굴 현판은 석재 서병오
방장 현판은 경봉스님의 글씨
삼소굴 경봉스님 진영
공양간
점심공양
공양 후 커피 한 잔하고 비로암으로 이동
비로암
비로암계곡 단풍
비로암
맞은편 능걸산, 된삐알산 조망
비로암 큰법당
비로암
비로암 법당
비로자나불
지장보살
아미타불
법당 앞 국화
법당에서 마주하는 된삐알산
산신각
산정약수
중앙에 구멍난 향나무
장미
비로암 중앙능선 조망
까치 한 마리
비로암에서 유자차 마시고 서운암 이동
서운암 장경각
장경각 기도 중..
장경각 석가모니불
16만 도자 대장경
대장경 內 공작새 한 마리
영축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자명스님 / 길 위의 연인 노래하다
길을 찾아 헤메이다
님을 다시 만나고
봄비 내린 어느 밤
팔공산 갓바위 올라
향연을 사르고
촛불을 벍히고
만다라 묘음에 이끌려
긴 밤을 지샌다
정녕 나를 정녕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신 님
홀로 가라 꿋꿋이 가라
토닥여 주신 우리 님
관세음보살님
용호동 섶자리 맛집 녹두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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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 / 기원정사의 빛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