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영화감상(항거-유관순이야기)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으로 당시 서대문 형무소 8호실 감옥에는 유관순 이외에도
수원에서 30명의 기생을 데리고 시위를 주도했던 기생 김향화, 다방직원이었던 이옥이,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 귄애라 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다 아들을 잃고 만세운동을 시작한 민석모
아이를 가진 수감인으로 갖은 고생 속에서 아이를 키워낸 임영애 등
100년전의 독립운동가를 어려운 상황속에서 끝까지 일제를 굴복하지 않고 항거한 그들의 용기있는 외침........
3.1절을 맞이하여 항거:유관순이야기를 통해 용기있는 그녀들의 외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