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달빛산행 IP 118.47.129.x 작성일 2011년 12월 21일 0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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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주둥이로는 자주,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남북 정권은 현실의 영역을 넘어 당위의 영역도 진도를 팍팍 내야 하는데, 21세기에서, 원조 공산, 사회주의 스탈린, 모택동도 혀 내두를 3대 독재 세습이라는 코미디 상황에서 현실의 영역조차 진도 내기도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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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포의 자유, 인권, 심지어 먹고사는 것조차 힘든 북 현실과 국론 분열, 부정부패 만연, 특권과 반칙 등 신뢰가 파탄 난 남 현실. 언제라도 대량 살상의 국지전, 전쟁 참화 발생이 가능한, 세계의 화약고가 돌 수 있는 남북 대치 등등의 현실로 인해 당위가 진도 나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음.
이런 현실, 당위 등 초보적인 것조차 모르면서 자신들도 기초 개념도 모르는 좌파, 우파 타령, 이념에만 몰입, 한쪽 면만 외눈박이로 보고 자신만이 지고지선인 양 설치고 깝친 민주화 이후 역대 정치 패거리들과 역대 정권, 그 부역자, 충견 언론, 자칭 전문가 등등과 광적, 정치 과몰입 지지자 해악들은 세상, 나라를 어지럽히고 위험하게 할 뿐..
우리 2030 애들에게도 하루 아침 해장 거리에 불과한, 비록 아무런 힘, 영향력 없을 지라도 그 해악들 간 수다, 쌈박질로 외교, 안보, 군사, 남북 영역에서 우리 나라, 국민은 더 분열, 대립, 위험해졌었고, 계속 위험해 지고 있음.
그 뿐만 아니라, 미, 중 등 한반도 주변 열강들의 우리나라 사활적 이익, 문제에도 개입할 여지를 넓혀주고 있음.
북, 미 등에 실질적 간첩 노릇에 바쁘신 해충, 독균들 모두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골적 친일, 친미, 친북만 사대일까요?
위 주장 대로, 우리 문제에 가능한 한 외세 영향력 축소, 핵심인 자주 평화 통일의 방법, 대안 제시는 하나도 없고, 기본, 초보 수준의 역사, 국제법 상식조차 없으면서, 떼로 몰려 다니며 자신들의 망상, 공상적 견해만 옳다 주장하는 자칭 진보 패거리들 일부가 주장하는 힘센 중국의 동북 4성 편입 가능성 등은 사대, 이적 행위가 아닐까요?
언제라도 남북, 국제 관계의 망상적 주장들과 미국 간첩을 포함한 그 양 극단들 주장들은 특별법은 고사하고 일반법인 형법상으로 처벌 받을 수 있음. 즉,이적, 여적죄 등 형법상 내란, 외환 죄 중 예비, 음모, 선전, 선동죄, 그리고 외교상 기밀누설죄 등으로 의율될 수 있단 말입니다.
관대한 국민의 자제력, 침묵 덕으로 안전한 줄 정도는 알아야 하겠지요? 다음 댓글로, 주장에 대한 근거 제시 겸사겸사, 남북 관계와 관련된 초보 상식 글들 이어 나갑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3
고금리가 밀어올린 월세시장, "한달 집세만 5500만원"…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최근 월세 매물은 5500만원에 올라와 있고, 용산구 한남동 르가드더메인한남 월세는 3300만원, 유엔빌리지 안 힐탑트레져 월세는 현재 1300만원선이다. 또, 강남구 청담동 대우로얄카운티의 월세도 1500만원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DMC자이더리버', 인근 'DMC리버포레자이, 'DMC디에트르한강',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용더플래티넘광주' 전용면적 74㎡, 전용면적 8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센트럴파크써밋' 전용면적 73㎡ 등 수도권에서도 신축 아파트의 시세가 분양가를 밑도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지역 2월 분양 6131세대… 서울시 강동구 강동역SK리더스뷰, 경기도 수원시'수원성 중흥S-클래스',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구리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또, 서울 중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40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99가구), 인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770가구),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2단지’(608가구) 등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S5, ‘남양주진접2 A7,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 S3 등 '뉴홈'도 공급된다. 2021년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는 청약 당시 1순의 평균 809.08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3년 1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 12구역 재개발 ‘영등포자이디그니티 707가구,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572가구)과 충북 청주시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800가구), 부산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886가구) 등이 공급된다.
2022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3
부산교육청은 남천2구역 삼익비치 재건축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보류’ 판정을 내렸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는 교육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오랜 기간 갈등을 빚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후 HDC현산은 경기 안양 '관양 현대' 재건축 수주에 이어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수주에도 도전한다. 한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LH를 상대를 낸 대지 소유권 이전 소송에서 조합이 승소했다.
이달 말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마감을 앞두고 보류된 사업지도 재신청을 받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총 16곳의 후보지를 선정하면서 △도림26-21 △신길16 △신길밤동산 △번동148 △용두3구역 △대흥5구역 △아현1구역 △하왕십리 등은 사업성 한계 및 주민 반대 등에 따라 재검토를 전제로 결정을 보류했었다. 공공 직접시행 첫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강서 마곡나루역 북측과 경기 의왕 내손체육공원 남측은 사실상 사업 진행이 멈췄다.
인천시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1.9대 1, 럭스오션SK뷰는 평균 5.7대 1, 서울시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평균 34. 4대 1이었다. 전용 84㎡ 기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6억9000만원,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분양가는 10억,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암의 분양가는 8억8460만 원이었다 원이었다.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의 실거래가는 11억7000만원이다.
2021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3
비강남권 소형도 '대출금지선 15억' 돌파’…서울 25개구 10곳 넘어... 2019년 9월부터 입주한 4932가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59㎡는 지난달 9일 15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고덕아르테온 59㎡가 14억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같은 면적이 13억7500만원에 실거래되며 최근 1년새 가격이 2억원 이상 뛰었다.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해당 면적은 지난해 12월 16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비강남권 소형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성동구 성수동 한강한신(16억1000만원)과 강변임광(16억원),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6억원),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16억원) 등 비강남권 요지의 소형 아파트들도 16억원 벽까지 돌파했다. 이밖에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7단지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용산구 이촌동 강촌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등의 소형아파트도 잇따라 초고가주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대치동 은마 76㎡ 전세가 10억vs 4억3천, 이유는...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의 전용면적 76.79㎡는 지난달 15일 보증금 10억원(2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진 반면 가장 최근인 이달 8일 계약된 해당 평형 전세 거래는 보증금 4억3050만원(1층)에 성사됐는데 이 거래는 2년 전 4억1000만원에 맺었던 전세 거래를 갱신한 계약으로 보인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의 중소형 59.97㎡는 이달 3일 보증금 12억원(7층)에 전세 거래된 반면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6억9000만원(22층)에 전세 거래돼 보증금 차이가 2배 가깝게 벌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대형 평형인 194.45㎡가 이달 2일 보증금 28억원(12층)에 전세 계약이 체결되었음에 반해 지난달 17일 보증금 17억8천500만원(15층)에 계약됐다.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83.06㎡에서도 이달 4일 10억원(19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달 13일 5억4600만원(17층), 18일 5억5650만원에 거래된 전세 계약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값이다. 성동구 옥수동 옥수파크힐스 84.3㎡는 이달 5일 12억원(7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보다 나흘 전인 1일에는 7억8750만원(8층)에,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 7억4500만원(10층)에 거래된 전세 계약들이 있다.
성북구 길음뉴타운3단지푸르지오 84.97㎡도 지난달 19일 보증금 3억1500만원(13층)에 계약갱신이 이뤄진 반면 열흘 뒤인 지난달 9일에는 6억원(5층)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어 신규-갱신 거래간 전셋값 차이가 2배가량 났다. 강서구 등촌주공아파트 41.85㎡는 지난달 11일 1억6000만원에 5%(800만원)를 더한 보증금 1억6800만원(3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으나 22일 3억9000만원(3층)에 전세 계약으로 보증금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졌다. 관악구에서도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59.58㎡ 전세가 이달 6일 5억원(23층)에 계약되는 등 최근 전셋값이 크게 뛰며 호가가 5억원 수준으로 올랐다.
작년 8·4대책 “서울 8만가구” 공염불 되나...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4 공급 대책의 신규택지 주택공급 목표 규모는 태릉골프장(1만가구)과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4000가구),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3500가구), 상암DMC 미매각부지(2000가구) 등 3만3000가구이다. 노원구 태릉골프장,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과천청사 일대 유휴부지 등 대부분 지자체와 주민 반발로 제대로 진행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