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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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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화경 수행 스크랩 조국의 역사이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호국불교와 스님들
참아야하느니라 추천 0 조회 122 09.06.05 14: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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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05 14:52

    첫댓글 스님들의 "전쟁 참여".. 살생은 물론 모든 시비와 집착을 금기시하는 불교의 가르침에 비춰볼 때 최대의 미스테리로 느껴집니다 (-.-;;)..

  • 09.06.06 00:52

    스님의 전쟁참여의 살생은 살생을 하기위한 살생이 아니라....더 큰 살생을 막으려는 생명 거둠으로 봐야합니다....자비란 맹목적인 참음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 정의를 지키고 수호하기위해선 불의와 싸울 줄도 알아야 진정한 자비라 생각합니다...침략과 약탈을 위한 살생과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위해 불의한 무리를 막기위한 생명 거둠은 구분 되어야 마땅합니다.....욕심을 가지고 하는 살생은 그야말로 살생이고 ...사명대사나 안중근의사같은 분이 하는 살생은 개인의 욕심과는 무관하며..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사명대사나 승병이 전쟁에 참가해 왜군을 살생하는 것은 개인의 욕심때문이 아니며...어떤 시비를 가리기위함도

  • 09.06.06 00:54

    아니고 또한 무엇에 집착해서도 아닙니다....욕심을 채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왜군으로부터 선량한 우리 민족을 구하겠다는 일념 뿐이였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09.06.06 04:49

    "불자의 현실 참여"가 제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마음"도 "본래 없는 것"이라 한다면 "나라"니 "민족"이니 하는 개념도 당연히 "본래 없는 것"이고, 그러니 그런 것들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은 거기에 "물드는" 것이니 그런 면에서는 "번뇌/망상/집착"인 것도 같구요.. 또 님처럼 "더 많은 희생을 막기위함"이라 한다면, 그 말씀도 타당한 것 같구요..

  • 09.06.06 13:11

    不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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