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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가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거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야간행군간식.... 개피건~~~~~
첫댓글 누군 다이어트 하려고 걷고, 누군 군 복무 때문에 걷고...충성입니다.
어쩔 수 없죠 ㅎ
야간행군??? ㅡㅡ
넹~~~~~ 더우니깐요~~
좋은 글에 좋은 라면이군
좋좋~^^
워매 당직 끝난 저녁에 야간 행군이라뉘~~야간 행군이라뉘~~빠밤
굿빰요~~
@이부남진규 놉~~아직 노굿밤~
소중함을 깨달~~~ ㅎ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