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품에 안기다
12월09일(토) 영축총림 통도사 탐방
근 1주일간 감기 기운에 금일산행 포기
양산 통도사에서 하루 보내다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바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壇林)이라고도 번하는데,
많은 승려와 속인들이 화합하여 함께 배우기 위해 모인 것 을 나무가 우거진 수풀에 비유한 것이다.
지금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을 모두 갖춘 사찰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는 총림이 7군데 있는데,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수덕사, 동화사, 범어사, 쌍계사를 7대 총림이라고 한다.
통도사는 1984년 총림으로 승격되었으며, 총림의 수장은 방장(方丈)이라고 한다.
모든 승려들은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를 받으면 강원에서 4년 과정을 이수 후에
구족계(비구계)를 받고 선원이나 율원에서 수행생활을 할 수 있다.
오전 11시경 만차 통도사 제2주차장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천왕문
일주문에서 하로전으로 들어가는 문
천왕문 사천왕
범종루
극락보전
극락세계를 열고 중생들을 깨달음으로 이끈다는 아미타불을 모신 정각
영산전
영산전 벽화 보물 지정
약사전
중생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약사여래불을 모신 법당
선물장식품
불이문
춘삼월 홍매화 피는 영각
관음전
대웅전 금강계단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자장 율사가 창건한 천 년 고찰로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하던 인도의 영축산과 산세가 비슷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불상 없는 대웅전
빠른 쾌유 사바하_()_
부처님 진신사리
응진전
구룡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스님에게 항복한 독룡은 모두 아홉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다섯 마리는 오룡동(五龍洞)으로, 세 마리는 삼동곡(三洞谷)으로 갔으나
오직 한 마리의 눈먼 용만은 굳이 그곳에 남아 터를 지키겠다고 굳게 맹세하였으므로
스님은 그 용의 청을 들어 연못 한 귀퉁이를 메우지 않고 남겨 머물도록 했다고 한다.
그곳이 지금의 구룡지인데 불과 네댓 평의 넓이에 지나지 않으며 깊이 또한 한 길도 채 안 되는
조그마한 타원형의 연못이지만 아무리 심한 가뭄이 와도 전혀 수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설법전
통도사에서 영축산 조망
대강당 같이 넓은 공양실
통도사 점심공양 처음으로 맛보다
통도사 극락암
통도 팔경 중 하나인 영지, 홍교
통도사 극락암
예불시간 동참하다
감기야 물렀거라 사바하_()_
구절초 앞 동전들
독성각 나반존자
쾌차 쾌차 사바하_()_
금강반야바라밀경
홍교에 앉아..
극락암 커피공양
역경의 고난에서 시련을 극복하는 황영웅/함께해요 음성공양
그동안 보고 싶었죠 기다린 날이 왔어요
맘고생 많았던 당신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보니 이젠 살 것 같아요
이제는 날개를 활짝 펼 수가 있어
우리가 그리워했던 시간들 위로 받는 것 같아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당신만 있어 준다면
혼자가 아니랍니다 함께해요 영원히
장뇌삼 한봉지 보시하고 옥련암으로 이동
통도사 옥련암 광명전
옥련암 관음전 법당
빠른 쾌차 사바하_()_
천이백나한성종
비로자나불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광명의 부처를 의미하는 법신불
극락전
극락전 대세지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옥련암에서 영축산 조망하다
양산 트리폰드 카페
트리폰드 웨딩홀 & 레스트랑
다음에 올려고 메뉴판 조회
실내분위기
카페 들어가다
카페 분위기
2층
야외 정원 멋지다오
북구 금곡동 이동하여
김장김치에 아구찜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