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체사항 :
키...내 외모중에 어디하나 출중한 곳이 한군데나 있겠냐만은...
정말 나에게 있어 키는 최대의 컴플렉스(Complex)이다...근까 묻지마...-_-++
몸무게...53에서 65사이에서 오락가락 한다...최근에는 좀 쪘다...59정도...
3.이름뜻 :
김(金)-성이다...김해 김씨야...파는...-_-;;;;;
윤(允)-진실로 윤...
승(承)-이을 승...즉, 진실로 대를 이어라...라는 뜻이지...
내가 울가문의 종손이거든...(장손은 아니거...어쨌건...이건 얼마전 울 엄니와의 대화중에 알게되찌...20년만에 내가 종손이란걸 알아버렸다...역시난...울가문의 대를 이어갈 대들보다...-_-;)
4.별명 :
어렸을땐...이름땜에 '원숭이'라구 불렸다...그래서 어릴때부터 난 동물중에 원숭이를 가장 싫어 했다...
고등학교땐 '고양이'라구 불렸다...내가 생긴게 고양이를 닮았다나...
20살을 먹고 나니...'기집애'라구 하더군...켁...
비단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어딜가나...덴장...설마 내가 군대에 와서 여기에서까지 기집애 소릴 들을줄은 꿈에더 멀랐다...ㅠㅠ쥬륵
누나 둘의 영향이 유년시절에서부터 컸던것 같다.
5.취미 :
노래부르기(항상 입에서 흥얼거리며 다닌다...미친건 아니다),
농구(하는것두 보는것두 다 좋아함.중학교때 이후 미프로농구 NBA에 푹빠져있다..물론 군대에 와있는 요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16.습관 :
자주 입술을 꽉 깨물곤 한다...별다른 의미는 아니고 말을 아끼자는 뜻이다...
현재 내 상태가 말을 아끼는 상태다...여러분...
17.술&담배를 얼마나 하나 :
술은 맥주는 모르겠다...솔직히...-_-;;;
소주는 반병...이의 있는 사람 017-750-0785로 지금 당장 연락해라...
내 실제로 증명해 보일테니...단, 술값은 본인이 내도록...^^
담배는 현재피지 않는 상태다...2002년 1월부로...
단, 가끔씩...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내 자신의 인내심에 도달했을때...
전처럼 담배연기에 이성을 의지하곤 한다...
언제 완전히 끊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아마 제대하구 나서두 안핀다면 그때가서 당당하게 끊었다구 말할 생각...
18.나의 단점&장점 :
단점--어찌보면 너무 계산적이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이것저것재본다. 근데 아이러니 한건 가끔씩 넌 왜그리 단순하냐, 멍청하냐 란 소릴 듣곤 한다...머가 맞는건지...
장점--항상 긍정적이다. 내 인생관이기도 한 이 신조는 날 밝은 이미지로 만들었다...그 외에도 많지만...그걸 다 쓸려면...아마 쓰다지칠것 같다...그래서 다음에 번회편에서 다루도록 하겠따....-_-;
19.하루 용돈 :
음...하루에 차비&식비 다 해서 평균 만원을 넘겨본 역사가 없다...나 알뜰하지??^^v
20.어린시절의 꿈 :
난 참 이상하게도 어렸을적부터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을 받을때 특별히 되고 싶은게 없었다. 물론 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어보면 경찰이니 선생님이니 과학자니 하고 대답을 하고는 했지만 정작 꼭 되고 싶은게 없었다...
21.학창시절 기억나는 선생님 이름 :
국민학교 4학년 담임이셨던 성희경 선생님...
이분과는 무려 10년째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있다...이젠 거의 그냥 동네 아줌마 수준이다...^^...얼마전에 휴가나가서 길에서 우연히 뵜는데 군대에서 휴가 나왔다니깐 눈이 휘둥그래 지셨다...그도 그럴것이 11살 꼬마였던 제자가 어느새 군대란 곳에 가있으니 어느 누군들 안그러겠는가??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였던 이영범 선생님...
꼴뚜기처럼 생긴 외모덕분에 별명이 꼴뚜기였던 분이다.
내가 가장 방황했던 시기인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셨던(화학샌님이다)이분은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마포걸레가 부러질 정도로 혹독한 매를 드신 분이다.그 당시에는 죽을만큼 아팠고(하두 마니 마저서...)떠 그만큼 선생님이 미웠지만(하두 마니때려서)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고 그때 조금만더 일찍 깨우쳤더러면 하는 후회가 든다.
22.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
닭으로 만든 요리(치킨, 삼계탕 등등), 김치찌개, 피자, 상추쌈.....
23.안먹는 음식 :
사철탕(이걸 어케 먹어??), 버섯, 몇몇 해산물...
24.잘 만드는 요리 :
오무라이스
25.수면시간 :
원래 나의 수면시간- 새벽 1시에서 2시사이에 자서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기상...
현재 수면시간- 일정치 않다. 스케쥴 근무를 돌기때문에 하루는 밤새고 하루는 24시간 동안 시체 놀이하고 그런다...^^;
26.자기방에 있는 물건 :
컴퓨터책상과 컴퓨터, 프린터, 오디오, 책상, 침대, 옷장 하나, 둘, 옷걸이, 냉장고, 창문, 거울........
27.자신이 잘 웃는 편?? :
그것두 무지하게...근데 한번 심각해지면 절대 안웃는다...
28.현재 사는곳 :
수원! 수원! 수원! 날 제발 다른곳으로 보내줘~~!!!
29.가장 기억에 남는책 :
어린왕자... 난 이책을 10살때 한번보고 중학교때, 고등학교때,대학교때, 군대와서 한번씩 봤다. 재밌는것은 읽을때마다 내가 책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나 느끼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럴때마다 전에는 어떤 생각으로 봤었는데....하면서 내가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에...내가 점점 세상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찹작해지곤 한다...
30.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 :
역시 부모님과 가족
31.첫키스 :
음....언제더라?? 맞다, 고등학교 2학년때...누군지는 기억안난다....흐미...
제정신이 아니였던건 확실한데...-_-;
32.이성을 볼때 어디부터 보나 :
얼굴...크크크...왜들그러나...나두 남자라구...글구 눈에 제 먼저 들어오는걸 어쩌라구??
넝담이구...정말이야...^^;;; 가장 먼저 눈을 본다...그래 그래! 볼려구 노력한다...^^;
눈이 이쁜 사람치구 맘이 나쁜 사람이 엄다니깐...
33.현직업 :
군인....-_-++
34.무인도에 떨어지면, 최대몇일까지 견딜 수 있을까 :
하하하... 33번 답을 봐라 내 직업이 뭔지......내 아무리 못해도...이틀은 버틸걸??-_-;
35.신체중 가장 자랑할 만한곳 :
허벅지....-_-;
36.신체비밀 :
사실은.......차마 내 입으론...윽...정 궁금한 사람은 언제 한 번 나와함께 목욕탕엘 가보시길...
아...여자분덜은 수영장으루...^^;
37.결혼상대의 나이차는 최대몇살 :
결혼 안한다니깐요...
38.인생최대의 실수는 :
첫번째는 재작년 봄, 그 사람을 떠나보낸것...이미 지난 일이지만...아직도 너무나 후회가 된다...
가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했더라면...
두번째는 군대에 온것...으이구 내가 미쳤지 정말...
39.한가할 때 무엇을 :
음악을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잔다...
40.좋아하는 음악&영화 :
R & B , 영화는 솔직히 찾아다니면서 보는 편은 아니다...즉 별루 안좋아한다...
구지 본다면 호러 빼구는 다 본다.
41.미팅횟수 :
중학교때 한번....끝...믿겨지는가? 나 자신도 안믿겨진다...ㅠㅠ
으이구 내가 헛살았지...
42.첫사랑 :
고등학교 1학년때 반년정도 사귀었던 혜진이라는 아이.
아직 어린 나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여자였고, 그래서 그만큼 아팠지만 잊지못할 첫사랑이였다.
그리 오래 사귀지는 못했지만 정말 매일 순간순간을 함께 할 정도로 좋아했던 사람이였다.
서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추억이다.
43.이상형 :
잘 웃고, 눈이 맑은 사람...
잘웃는 사람치고 성격 나쁜 사람 없고, 눈동자가 맑은 사람치고 악한 사람이 없다.
44.스트레스 해소법 :
전에는 담배 한대 입에 물고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였는데,
농구공을 들고 코트로 달려가 지칠때까지 혼자서 미친듯이 뛰어다닌다...
45.바이킹 타는것을 좋아하나 :
항상 맨 뒷자리에서 일어서서 더 높이 더 높이~~하며 타다가 관리 직원한테 욕먹는다...
46.30년 후의 내모습 :
내 나이 52살...이라...크크크...상상이 잘 안 되는걸...
아마...아담한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에서 내가 키우는 강아지 몇마리와 함께 공원을 산책을 하거나
집 정원 잔디를 깎으면서 여행 계획을 구상하고 있지 않을까??
47.생활신조 :
항상 모든일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48.하루 TV시청은 몇시간 :
2시간에서 3시간 정도...평균...
49.여행가고 싶은 곳 :
스위스 알프스 산맥
50.좋아하는 색깔 & 꽃 :
하늘색, 안개꽃
51.꽃과 먹을것이 있다면 :
꽃향기를 맡으며 맛있게 먹겠다...^^;
52.좋아하는 스포츠 :
BASKETBALL
53.내가 아는 잼있는얘기(짧은거) :
우리는 아직도 M16A1쓴다...아마 군대에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안웃고 못배길걸...^^;
54.좋아하는 보석 :
아는 보석이라곤 에머랄드, 루비, 사파이어 모 이런것 밖에 모르는데...-_-;;
55.좋아하는 음료수 :
이온 음료(뽀까리 수웨터, 게러레이, 입으론 부족할때...등등)
56.신체중 고치고 싶은 곳 :
키...이유는...안궁금하리라 본다...
57.동성애에 대해서 :
별루...좋은거라곤 생각치 않는다...
58.연인과 친구중 택하라고 한다면 :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전례를 들자면...난 지금까지 두번...
연인과 친구중에서 친구를 택했다...재작년 그때도 그랬고...
얼마전...아니 최근에도 친구를 택했다...
하지만 정말 내가 목숨바칠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땐 연인을 택하겠다...
59.지금 가장 하고싶은 일은 :
제대...전역...예비역...민간인...-_-;;
60.춤솜씨 :
중학교 3학년때 성당에서 잠깐 대표로 춤을 춘적이 있었다...
그 후 고 1때까지 그당시 유행하던 듀스, HOT, 젝스키스 등의 춤을 섭렵하고 다니는 (나에게 있어)약간 정신나간 행동을 했었으나...
어느 한계에 다다르자 몸이 안따라줌을 깨닫고 제정신으로 지금의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나이트나 락카페 춤은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안믿기나??
훗...믿거나 말거나...
61.18번 곡은:
토이의 좋은 사람...딱 이 가사에 맞는 사랑을 하믄서 글케 돼버렸다.
얼마전까지는 김민종의 Endless
68.가족소개 :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어머니랑 아버지),
나랑 7살이나 차이나는 리틀 엄마 울 큰누나,
역시나 5살이나 차이나는(하지만 정신연령은 비슷하다 ^^)울 작은 누나,
그리구 항상 울 어머니의 아가인 나...-_-;;
늦동이라 그런지...20살이 훌쩍넘은 지금까지도 아가야라 불린다...
어이...거기...비닐봉지 줄까?? 그냥 화장실가서 토하지 그래??-_-;
69.행복이란 :
휴일 오후에 햇볕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 커피를 한잔 하면서 눈을 감았을때 행복하다란 생각이 들었을때...
너무 추상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