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도
끊고 운동만한지
어언..2년째
아주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럭셔리브브이입니다
현재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이가 50살이 되다보니
지나간 저의 옛 일들을
돌이켜 보며,
앞으로 남은 저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게 되더군요
수더분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우리들이 군대 제대 한지도
어느덧 훌쩍 지났을겁니다
저역시도 그러니까요.
근30년전 사진입니다ㅡ군인시절ㅡ
이때는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군인아저씨들이 저희들의 자식뻘이네요.
지금
이글을
쓰는 저는
몸상태는 운동으로 건강해졌으나
눈은 노안이 시작된것 같아서
글씨가 안보여요.
핸드폰 글씨를 핸드폰을 보며,
30분이상 못써요.
눈이 침침해서 글밥이 안보이는거죠.
참..
우리들 나이가,
그렇게 되었네요
아마도
이곳 비엠매니아 저희 형님들,친구들도 모두
그럴듯 싶습니다.
오늘
부산여행
마치고,
서울도착했어요
부산여행을 다녀왔네요
갑자기
왜?
부산이냐구요?
네
맞아요
저도
갑자기 부산은
생소합니다
이곳
비엠매니아 2009년가입 후에
수많은 부산번개를
쳤고 부산을 오고 다녀갔으나
정작,
단한번도
부산을 여행으로
여유를 두고,
온적은 없더라구요
해서~~!!!!
저는
장모님을 뫼시고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장모님이랑
여행이어서
그의미가 좀 컸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자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제
번개글이 아닌
지극히 개인 여행글 이니까
안읽으셔도
되세요^^~♡
뒤로가기 해주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사위되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의 부산여행 코스를
살포시 알려드리고자 하오니
참고를 해주실분들만
읽어보셔요
귀댁의 자녀들과
가족여행도 좋겠지만
저처럼 가끔 장모님 뫼시고
가보시는것도 효도라 생각을
하며 이글을 쓰겠습니다
어느덧 커버린 자식들을
뒤로하고,
부산여행을 다녀왔죠
자
출발~!!!!!!
ㅡ본문ㅡ
ㅡ
저희는
차를
타고 출발~~~~
부산역
도착.
크~~~~~!!!!!!!!!!
좋다.
이 정겨운 거리
부산땅을 밟지도 않았는데
기분이 좋아요
이 부산에
아는 형들,동생들만
수십.수백명 이상은 될듯해서
더 반가운거있죠!
왜?
연락을 안했냐면요?
다들
본업들 있으시고.바쁘신데
굳이 여행까지와서
연락드리는건 민폐라 생각이 들어서
아무에게도
연락없이 장모님 뫼시고
온거랍니다.
우선
송도해상 케이블카를
탔어요.
바닦이 뚫려있어서
ㅎㄷㄷ
흐미~~
바닦스크레치가
비교적없는터라
진짜 공중에 뜬거처럼 보였어요.
영상에
담을수가 없네요
이따뜻한 여름의 햇살을
말이죠
너무 맑고 좋았어요.
화장실
들린후
바로
다음 장소인
흰여울 문화마을
을
걸었어요
길다란 골목인데
바닷가를 따라서
걸을수가 있는 마을이랍니다
실재로
송강호 변호인
범죄와의전쟁 등등
영화 촬영지기도 해요
이골목에서만
10편의 영화가 촬영되서
그 히스토리
안내관광부스도 있었어요
거기에 따른 복장도
구비되어있구요
ㅋㅋ
소소하니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즐기는
이게 여행인데
부산번개때는
늘 번개사회만 봤던터라
이렇게 부산이 예쁘고
좋은줄 몰랐어요.
ㅋ
우리아버지세대의 가다마이도
입어봤고
사진도 찍었네요.
너무
예쁜
흰여울 문화마을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요.
일부러 꾸미지않은 집들과
꾸민집들의 조화.
근데 진짜 사람들이 사는 집입니다.
이 앵글이
유명하다하여
한번. 찍어봤네요 ⬇️
경사가
급해서
어르신들은
반드시 자녀들 동반하에
이 골목을 걸어다니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골목의
하이라이트
바로
해안터널.
아래사람처럼
바다를 시야에 두고
사진을 찍는게
여기 국룰.
ㅋ
어느덧
걷다보니
오후가 훌쩍 지나갔어요
이곳에서는
제법 땀도
흘리고 몸도 고단했지만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그걸로 퉁!
ㅎ
드디어 숙소도착
장모님과 머문 숙소는
LCT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멋진 광경.
그리고
샤워후에
찾아간곳은
제가 번개때
오던
백수농원 이었습니다
백수농원에도
연락없이 온터라
사장님은 부재중.. ㅋ
그러나
전혀상관없죠
계시던 안계시던..
부산분들,
여기 꼭 가보세요
음식들이 진짜
다 맛있어요
우리카페 닉네임 펠릭스님께서
운영하시는곳인데,
부산번개때도
종종 갔던
그 백수농원!~~!!!!!!
오늘
그길을
두어시간 걷고
샤워후에
먹는 이 맛있는 음식들의
식감이란?
등산후에 내려와 파전먹는 그맛인것
같아요
다시
샵에와보니
럭셔리한 차들이
이곳에
즐비되어서
눈호강을 했네요
롤스로이스 이차(팬텀)차는
세단인데도 불구하고, 실재로 보면
SUV보다 커요
아주크고 웅장하지요
진짜 큰차인데
꼭 타보고 싶은차중 하나입니다
남자들의 차욕심은 끝도 없나보네요.
우르스 포포만테도
구경하며
주차하고
숙소에 올라왔습니다.
얼른 옷만 갈아입고
해운대시장을
나가봅니다
수박이 진짜
조그만해요
서울에서는 없는 수박인데
여기서 이 쪼그만한
수박을 볼수있었네요.
그리고
걸어내려오며
이곳
유명한 상국이네 왔습니다.
백수농원 에서
너무 맛있게 저녁을 먹은터라
그냥 지나치려하였으나
이비쥬얼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그앞
유명한 빵집OPS에 들러서
시그니쳐 사오고
진짜 너무 편안했던 하루일과 였습니다
오늘
하루
일정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숙소에 와서
내일을 위해 씻고
이제 누웠어요.
어디에
누웠냐면?
숙소에 있는 안마의자에
누웠답니다
이대로 뻗었어요
노곤했었나봐요~^^
.
zzZZZZZZ~~~~~~코올~~~~
숙면
헐
눈뜨고 보니
아침이었어요
눈 감고
바로
눈뜨니까 아침이더라구요
부산에서의
두번째날 아침역시
맑은날씨 였어요.
용궁사를
방문 하였답니다
ㅡ개인적글ㅡ
저는
장인어른이
안계십니다.
장인어른은
제 나이쯤 되던해에 하늘 나라를 가셨어요
그뒤로 장모님은
혼자셨구요
장인어른은 공무원이셨는데
체육대회 오래달리기 계주를
하시다
당일날 무리를
하셨는지
그날저녁에
가슴이 자꾸 아프시다는걸
별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그날 돌아가셨어요
여러분들도
40대 50대면?
무리한 운동은 절대로
하시면 안된답니다.
이렇게
저희는
부산의 둘째날을
용궁사로
시작합니다.
이날
가서
제가 우리 비엠매니아 형님들.친구들.동생들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기와에 글을 남기고
묵념하고 왔었네요
참 뿌듯 했어요.
아래와
같이
여러형님, 친구,동생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빌어요
용궁사에서
먹는 씨앗호떡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특히 사진은 못찍었는데
1개 2천원하는 어묵은 정말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장모님은
여기 할머님들께서 파는 콩잎을
사셨어요.
깻잎이 아닌 콩잎과 방아잎은
부산에서 먹을수있는
귀한 애들이죠.
이렇게
용궁사를
걷고 바다를
보고
오전일과를 마친후에,
속씨원한 대구탕집에
와서
대구탕을 먹습니다
서울에는 이런집이 없거든요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달맞이고개 에 있는
대구탕도
좋지만
여기는 계란말이 찬이
있어서
여기로 왔어요
그리고
간곳이
바로
블루라인파크였어요
바다를 보며
갈수있고
청사포에서 타면 유지쪽방향이 오른쪽 가는방향에
보이고
LCT에서 타면
오른쪽 방향이 바다방향이라서
일부러 LCT정류장에서
탔어요
바다를 보려구요
여기서
잠깐!
이건 2일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간거라
예약없이는 못탄다는점
꼭 아셔야해요
저희도
이틀전에 예약을 하고
간거랍니다
룰루랄라
이거
의외로
재미나요
선선히 달리는데
바닷배경이 예쁘고
멍하니
쳐다보게 됩니다.
이곳
우리 비엠매니아 번개때
와봤던 이 곳
청사포
다시
가족들과 같이 와보네요.
청사포
일정을 마치고
다시
택시타고
숙소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놀아봅니다.
중고등학생때
이후에 이렇게 재미난,
하루는 처음인것처럼 놀았네요.
이날
맑고 하늘이
너무 예뻣어요
우리와이프는
인생샷도
찍어보고,
바다를 등지고
한참을 파크에서
놀다가,
씻고,
광안리로
이동해서
바닷가를 걸어봅니다.
크~~~~~
걷다가 나오는 예쁜커피숍들
부산
광안리에는
참 예쁘고 눈요기할수있는
곳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식사 자리로
이동.
저녁을
맛나게 먹고
다시 숙소로 왔지요.
화장실이 3개나있는
숙소라서
너무 편안하게 숙박하고 왔어요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아점을
먹으러
부산 광안리에
부산집을 가봅니다.
서울에서
타고온 제 중고차 비엠7씨리즈를
부산집 간판을
등지고 사진한방 남겨볼께요
우리카페가
BMW카페라서
후기글에
비엠차 한대쯤.
출연도 좋지 싶어서
그림같은 배경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비엠7씨리즈 라인
너무 예쁘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람보르기니는 제 친동생 차지
제차가 아닙니다. ❌️
제차는 차알타 진행으로
산 요차가 제차이며
지바겐 지금 2년8개월째
웨이팅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ㅜㅜ
휴.. 지바겐 나오면
이차 팔거니까
잘 눈여겨두세요 ⬇️
부산집은
온양불고기집인데요
참 맛있게 먹었네요
12시전이라
손님이 없었기에
편하게 대화하며
식사할수있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불고기가 아니더라구요
온양식불고기는
이렇게 짧게 다져진 고기를
넓게 펴서
육수없이 굽는 방식의 불고기였어요.
그위에
파를 얹어져
먹는 온양식 불고기 🔥 ^^
테이블담당 아주머니께서
직접 해주셔서
타거나 맛이 없지는 않았어요
솥밥이라고
나오는데
뚜껑 을 여는순간!
와~~!!!!
소리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솥밥의 이름은 와우밥 이래요
ㅋ
진짜 솥밥이름이 와우밥 임.
ㅋ
식사후
저희는
부산의 최고 명물
태종대에
갑니다
태종대가는길에
진짜
맛있는
도너츠집 발견
여기
야채고로케가 1000원인데
식감이 너무나 좋고
맛이 있었어요
야채속이 맛나기보단
빵 자체가 다 맛이 있었어요
꽈배기
야채고로케
팥도너츠
뭐하나
안맛있게 없던이유가
바로
해서 먹었던터라
맛있었던것도
있었어요.
단가가
1000원이다보니
고기는
안보이는데
왜 고기맛이 나죠?
살짝은 들어갔겠지요?
여튼
닭가슴살 찢어지듯 찢어지는
빵은 잊을수없는 맛이었어요
부산분들은
좋겠어요
이성당 야채빵 같은
이집이 있으니까요~~~♡
태종대가는길에
흘리면서 차안에서
다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태종대
도착
햐~~~~
그렇게
부산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태종대를
태어나서
처음 와봤네요
그것도
나이 50살에요
ㅋ
영상도
많들어봤어요
멋진 태종대의 하늘을
부산갈매기와 같이 했네요
태종대는
배로
왕복했으며
배길따라보니
전망대가 보이길래
기차를 🚆 ㅋ
타고
전망대를 또
올라갔네요.
전망대에서
아래를
바라다보니
아까
저희가
타고
이위를 보던 배가
또
지나가데요
한참을
태종대에 있다가
태종사에 들러
절구경도
하고
날씨가 더웠지만
장모님과
같이 보내는
이시간이 행복하기만
했답니다
형님들도
아직
장모님들이
살아계신다면
효도한번 하고 오세요
효도는
별것이 아닙니다
손잡고 같이 걷는것도
효 입니다.
태종대를
끝으로
서울가는길에
대구를
들러~~^^
전대통령도
먹고간 대구의
반고개무침회 골목을
들러
대구음식을
마지막으로
이 여행을
마쳤습니다.
서울.부산.대구
반대로
귀가/ 부산 대구 서울순으로
이 여행을 마쳤네요
3일간 너무나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저녁
대구 반고개무침회를
먹고
대구 수성못을
거닐다가
서울귀가를 끝냈어요
대구도
멋진 수성못에서
버스킹도 봤고
수성못 주위를
걷기도 했습니다
제가 즐겁기 보다는
어른을 뫼시고간 이 기획이
너무 좋았고
담에는
저희 엄마와 장모님을
같이 뫼시고
여행을 생각해보려구요.
이상
부산개인여행의
후기였습니다
나이50에
찐부산 여행을
와본 후기라 일부러라도
글을 썼네요
잊고
있던 효는
가까이 있으니
한번쯤은 이번 6월,7월에
마련해보세요~^^♡
@럭셔리브브이 많이 배웁니다…^^ 쉬세요 !
@소도리우정인 뭘
배워
배우긴..
잘쉬고 대구가면
꼭 나와
동권아
@럭셔리브브이 넵…. 날짜 정해지면 그냥 연가 쓸께요..
매번 긑까지 참석 못하고. 빨리 가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소도리우정인 아이가 어리잖아
형이 이해하지
당근인거지
동권아
@럭셔리브브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합니다. ㅎ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소도리우정인 맞아
동권이 나랑1살차이인데
아이가 너무
늦둥이야
그래도
잘키웠다 훌륭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흐미
금방가네 그래도..
벌써 초등입학이라니..
@럭셔리브브이 네… 맞습니다.
대구에서~~ 자러 갑니다. 주무세요
@소도리우정인 굳
굿나잇
뷰리플 라이프~!!
이정도 후기면 시리즈로 나눠서 해도 되겠습니다~
보는걸로도 힐링~
이긍~^^
부산을 늘
갔지만
이번은 살포시
다른느낌?
ㅎ
멋진후기 잘봤습니다 최고~ 사위인정!!
루야
미안해
못들렀단다
너무 일정이
빠듯해서
모두에게 연락을
안했어
부산번개때 보자^^♡
@럭셔리브브이 네 형님!!
@달려라루 응^^~
부산
참
멋지더라
최고였어
즐거운 여행되셨네요~^^
20살때부터 18년정도 부산에 살았지만 가본 곳도 있고 안 가본곳도 있고 덕분에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즐밤되십시요!!
그러셨군요
저도
이번에
부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왔어요~^^
부산 뽐뿌오는 글이네요👏🏻
너무 좋았어
~^^
동환이도
제수씨랑 둘이 가봐♡
부산이 이렇게 좋은곳이였구나...
형님 안녕하세요 ~^^
캬... 저도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어요 ㅎㅎ
기중이 멋지다
제가 직접 다녀온 느낌이네요 ㅎ
긴글
다
읽어주셨군요!
속씨원한대구탕 최애 대구탕🤣👍
부럽습니다
태현이는
모르는 명소가 없네
전국을 다알어?
ㅋ
@럭셔리브브이 아뇨 제 최애가 부산 해운대거든요~🤣
@잠실벌후까시 굳이야~!!!
최곱니다
^^♡
숙소부터 맛집까지 빈틈없는 일정이 너무 알차고 내용이 충실합니다. 여행시 많은 참고가 될것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부산을 오가며
늘 좋았으나,
이 여행역시 참 좋았어요
너무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형님 건강하셔요!
@럭셔리브브이 감사드립니다.
선선해지면 압구정매장 방문드리겠습니다.
@롯트 네~^^
형님
수성못 분수뒤로 제방이 보이네요 ㅎㅎ
스쳐가셔서 더 반갑네요
아무튼 멋진 후기 잘봤습미당^^
앗
그런가요?
뷰가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
가족이 최고제 암만~~~~~
브브이 동생 삶을보면 와이프한테도 애들한데도 부모 장인장모님한테도 다 죄짖는 느낌 ㅠㅠ 부산 사람인데도 전부 가본적 없는 너무 생소한..ㅠㅠ 도데체 난 어떻게 산거야??ㅠㅠ
끝내주네유 성님
부산벙 사진속 보이는 방가운 모습들 잘들 계시는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
친구야 장모님 모시고 여행!
진짜 멋진 남편이구만^^
그어떤 인플루언서 글보다 알차고
코스또한 기가막힌 여행이라 생각하네
♡
부산 명소들 잘 메모 했습니다 그리고 비엠 잘 눈여겨 보겠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마인드가 멋진 형님이세요~^^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가 보는사람마저 행복하게 합니다!! 열심히 살면서 형님처럼 멋진 어른이 될수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