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독은 지난2년간과 현재 경기 운용에 변화가 없습니다
국내 프로야구를 읽는 감이 부족해 보입니다
선수 파악에서 일반 시청자보다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구에 불안한 장시환이를 승리조로 보내서
3대1 다 잡은 경기를 물 말아 먹습니다
득점 상황에서 타율 제로인 박정현이 계속 씁니다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수비 안되고 변화구에 약하고 연습경기에 강한
김태연이는 수감독의 애제자 입니까?
안되면 이성곤이라도 올려서 써보세요 같은 1루수 아닙니까?
파리 잡듯 허공에 방망이 휘두르는 오그레디는
도대체 무얼 보고 데려온겁니까?
일본에서 2할 초반이었으니 국내에선 통할꺼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도대체 국내 야구를 아주 물로
봤다는 얘긴데 처참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미스와 페냐도 답이 없습니다
희망고문중에 있는 스미스는 아시다시피 유리 몸이었는데
완벽한 메디칼 테스트했다고요?
바로 부서지네요 한화팬들 마음처럼...
어제의 페냐는 그냥 돈 벌러와서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강력한 그 무엇은 하나도 없습니다
외인 전력이 반이라는데 원투 펀치도 없고
모 아님 도인 타자에
경기를 못 읽고 선수 파악과 용병술도 안되고
실실 쪼개는 수감독도 용병 3인과 함께 조기
퇴출이 답일거라 봅니다
4월 초반에 승부를 걸고 5할 승부를 보겠다구요?
물론 시즌 초반이고 운도 없었다고
또 희망고문할수도 있겠지만
지금껏 경기를 보면 운만 핑계댈수 있겠습니까?
손혁 단장도 일정부문 책임지고 조속한 시일내에
외인 4명 교체하길 바래 봅니다.
첫댓글 저도 많이 기다렸었지만…. 이젠 그럴 때가 온 거 같습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손혁단장.... 시즌전 각종 유투브에서는 그럴싸하게 말씀 잘하셨었는데... 현실은 이렇네요 ㅠ
로사도도 같이 보내야죠.
요즘 직장에서 어제 야구 봤다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한화가 그렷지머~~~) 올해는 달라질줄알았는데..한숨뿐이네요
안산 독수리님 반갑습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개망신 당했습니다. 우씨~
동의합니다.
나도 이글에 완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