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39+2일입니다..
주위에서 아기 이불 필요없다고 해서 안사고 있는데..
한편으론 아기 이불에 아기 눕혀있는거 보면 이쁘더라구요..
다들 구입하셨는지요??
그리고 울 아기 빨리 보고 싶은데.. 아직 아무런 기미도 안보이고..
심란합니다..
12일이 예정일인데.. 아무래도 늦게 나올것 같네요..
필요없다고 하셔서 살생각 전혀안했었는데요, 친정엄마랑 먼저 육아경험이 있는 동생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서 50%세일하는 상품 구입했네요. 생각보다 질이 너무 좋아서 어찌나 흐믓하던지...대신 겉싸개 구입안하구 얻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10월30일출산예정이라 더욱 필요할듯 싶어서요.
전 첫애 때 쇼콜라에서 요이불 다 샀는데요 이불은 정말 안 써요. 요는 애기 침대에 깔고 썼는데. 대신 아주 얇팍한 면솜으로 된 싸구려 이불을 더 잘 썼다죠. 애 좀 더 크면 절대 이불 안 덮고 자요. 막 발로 차고 해서요. 20개월짜리 첫째는 지금도 천기저귀 하나 덮고 잔답니다.
큰걸로 장만했는데 거의 사용안했어요. 솜이 두툼해서 애가 싫어해요. 비싸기도 하죠.여름에는 천기저귀, 봄, 가을에도 얇은 이불 덮어요. 겨울에도 두꺼운 이불 안 덮어요.적당한 두께의 차렵이불로 만들면 세탁도 쉽고 쓸모있을 거예요.아무리 아기이불 크다 해도 나중에 보면 어중간한 사이즈 입니다.
첫댓글 전 11월 2일예정일인데요. 아기 이불 샀어요. 이번 할인행사때요. 좋은넘으로..ㅜㅜ 좀 마니 비싸긴해도. 오래 잘 쓸 물건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샀네요.
전 고속터미널 3층서 맞췄어요..넉넉한 싸이즈로....커버 하나 더 해서
전 침대랑 아기이불셋트랑 다 샀어여..제돈으로 산건 아니지만서도 볼때마다 흐뭇 ㅋㅋ
전 친정엄마가 맞춰주셨어요. 옛날에 결혼할 때 해오신 이불솜 다시 틀어서요...좀 넉넉한 싸이즈로 했네여
친정에서 안쓰는 요 길이만 줄여서 하나 만들었네요..덥는건 겉싸게가 두개라서 하나는 덥는 이불로 쓸려구 하구여..돌정도 돼면 애기 이불 작아서 잘 안쓰게 된다 하더라구여..아가들 큰거 깔아놓구 뒹굴 뒹굴 거리면서 잔다구..요즘 이불 대신 고양이 매트 같은거 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여..옥션에 감 저렴한것두 있
구여..잘 생각해 보시구 결정하세여..^^*
첫애라 그런지 이뿐 이불에 눕히고 싶어 장만 했답니다.우리 조카 보니까 한참때까지 그 이불에서만 자더라구요.우리 딸래미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둘째도 낳을 생각이니까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서 ^^
저두 안사려구 했는데 시어머님이 맞춰주신다네요..근데 인터넷에 파는 것들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왠만하면 있는게 나을 거 같아요~
저두 안살려다가 오늘 주문했어요. G마켓에서 상품평 좋은걸루 골라서 주문했어요. 친구들이 돌까지 충분히 쓴다구 해서 샀어요.
전 시어머니가 프르미에쥬르에서 사주셨어요 생각보다 이불이 비싸드라구요 깔개 패드 덥개 좁쌀배게 이렇게~한셑! 매장직원말로는 11살까지 쓸수있다고는 하는데 그때 까지는 쓰진 못할꺼같아요
전 친정엄마가 압소바에서 사주셨어여..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여..아들인데.. 밝은 노랂색으로 샀어여.. 방수요까지 세트로여.. 보기만해도 이뻐여..얼른 그곳에 자는 아기보고싶어여..
필요없다고 하셔서 살생각 전혀안했었는데요, 친정엄마랑 먼저 육아경험이 있는 동생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서 50%세일하는 상품 구입했네요. 생각보다 질이 너무 좋아서 어찌나 흐믓하던지...대신 겉싸개 구입안하구 얻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10월30일출산예정이라 더욱 필요할듯 싶어서요.
사는게낫죠...한..4살까지는 쓸꺼같아요.요즘이불은 싸쥬가 크게나와서..저도 안살랬다가..엄마가 이불있어야한다구.하길래..걍 샀어여...아가사주는건 왜케 돈이 안아까운지..ㅋㅋ
저도 사람들이 필요없다고해서 안살려다가 매장에 가보니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쓰고 아기들은 자기이불이 있는걸 좋아한데여.. 그래서 샀어여..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던거 같더라고여.. 내이불이라고 가지고 다니고..ㅋㅋ
저도 이불 샀는데, 오래 쓰려고 일반 사이즈보다 좀 큰 거 샀어요. ^^ 다른 건 거의 저렴한 거... 중고... 얻었는데 이불만 좋은 거 샀네요. ^^
저도 엄마가 이불 필요 하다고 하셔서리 여기저기 돌아댕겨 보다가 아가방 이불로 샀네염... 정말 맘에 쏙들어서 기분 너무 좋아여...
길면 얼마나 오래 쓰실려구요? ㅋㅋ 3년이면 오래쓰는 거 아닌가여? 넘 오래 놔둬두 곰팡이쓸어서리 암튼 앞으로 태어날 아가라면 이불하나정도 준비하는게 낳을 듯......저도 이불집에서 천고르고 맞췄네여 ㅎㅎ
저두 안사려다 어차피 마땅한 이불도 없고해서 샀어요......
전 첫애기고 해서 이불 샀네욤...아가방에서 샀어요...제주위에서 보면 이불 사면 후회안하고 잘~쓰더라구요... 하나사면 오래 쓸테니 준비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전 첫애 때 쇼콜라에서 요이불 다 샀는데요 이불은 정말 안 써요. 요는 애기 침대에 깔고 썼는데. 대신 아주 얇팍한 면솜으로 된 싸구려 이불을 더 잘 썼다죠. 애 좀 더 크면 절대 이불 안 덮고 자요. 막 발로 차고 해서요. 20개월짜리 첫째는 지금도 천기저귀 하나 덮고 잔답니다.
전 안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구입한게 아기 이불인데요..사실.. 저는 출산용품에 돈을 많이 쓴게 아녀서리 걍! 구입했네요.. 주변에서 물어보면 엄마가 어케 쓰냐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진다구 해서 저는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저는 주변에 아기 키웠던 친구들한테 쫘~악~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아가 이불 별로 필요없다고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겉싸게만 사고 안샀어요.
저두 겉싸개로 이불하려구 안샀어요. 키우다가 필요하면 그때사죠뭐. 어차피 신생아때부터 그 큰이불 덮지도못할것같구요...
저는 요만 샀어요..쇼콜라에서용...이불은 겉싸개로 이불하구용..근데요는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침대있더라도 침대위에 사용하면되니깐..겸사겸사 좋은거 같아여..
저두 고민 많이 하다가 지난 주말에 샀어요.. 파코라반에서 요, 이불세트로 30%세일하더라구요.. 그래도 비싸긴하지만요.. 필요없다는 맘들도 계시고 잘썼다는 맘들도 계셔서 고민 많이 했는데, 잘 써볼라구요..애기는 애기이불에서 자야하지 않을까해서 샀어요~
안사려고 뻐팅기다가요 ㅡㅡ;;; 올케온니들 오빠들 ㅡㅡ;; 울 엄마 ㅡㅡ;; 애기 이불 왜 안사주냐고~! 하두 그래가지구 ㅡㅡ;;; 파코라반꼬 샀어용.. 상설매장가서 으흐흐흐 겨울이니까 애기도 춥고 덮을 이불이 없더라고요 컹 ㅡㅡ;; 애기 침대가 따루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샀어요~
큰걸로 장만했는데 거의 사용안했어요. 솜이 두툼해서 애가 싫어해요. 비싸기도 하죠.여름에는 천기저귀, 봄, 가을에도 얇은 이불 덮어요. 겨울에도 두꺼운 이불 안 덮어요.적당한 두께의 차렵이불로 만들면 세탁도 쉽고 쓸모있을 거예요.아무리 아기이불 크다 해도 나중에 보면 어중간한 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