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외국에 살면서...</P>
<P>우리나라가 대단하다는걸 많이 깨달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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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남들은 백년동안 이룩할것을 우리나라는 몇십년안에 경제성장을 이룩했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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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들은 그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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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의 할아버지 세대들은 박정희가 미래를 잘보고 판단하여 사람들을 이끌었다</P>
<P>혹자는 미국의 원조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면성과 국민성이 보탬이 되었다라고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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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아버지는 한국전쟁만 없었어도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잘살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P>
<P>그랬을것같기도 합니다.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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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들은 한강의 기적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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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한국 국민이 아무리 열심히 일했어도, 김대중이나 장면의 농업 우선 정책(우선 먹고사는 것부터 해결하자) 쪽으로 나아갔다면 지금쯤 토고 근처의 거지 국가가 되었을 겁니다. 김대중과 장면이 고속도로와 제철 공사를 목숨걸고 막았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자원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그 시절, 투자할 자본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한일협정 약간의 빛 말고는 투자비용을 더 긁어낼 수 없었지요. 결국 이 돈으로 무리해서라도 중공업 위주로 나아갔던 것이 한강의 기적을 가져 온 것입니다. 이 돈으로 한치 앞만 내다보며 우선 먹고 살기 위해 농업에 먼저 투자했으면 한국 끝장났습니다.
하여간 먼저 김대중 윤보선 등을 꺼내 놓고 상대방에 정치논쟁 일으켰다 뒤집어씌우는 인간이나 정치이야기를 끌고 들어온 게 누군데 도데체 정치논쟁 피하려 했는데 역겹게 똑같이 놀지 말라고 젊잖은 척 훈수빼는 거나 이보시오 새오름님 댓글은 안 읽어보셨습니까. 단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정부정책과 국민 대외여건 등이 종합되었다는 이야기만 내가 했을 뿐인데
내가 정치적 분석 정치내적으로 말했는지 아니면 한강의 기적의 구조적 총체적 측면에서 이야기했는지 단지 괴벨스씨와 대화를 주고받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 역겹게 놀지 마시오 그딴 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려 하나 그런 저열한 수법 따위에 걸려들지 않을 테니까, 누가 여기서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정치 이야기했다 그러나 정말 나는 박정희나 김대중이나 일체 정치적 이야기를 배제하고 말하려 한 거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일본 필리핀 뿐이겠습니까? 님의 관점으로는 어느 나라건 잘사는 나라는 국민들이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서 아니겠습니까?
직접적으로 특정 정치인을 언급하는 행위는 제제토록 할 것입니다.
푸른 소년님은 그냥 제 글이나 리플에 신경 끄시길 바랍니다. 괜히 또 시비를 거시는군요.
그 당시 한국 국민이 아무리 열심히 일했어도, 김대중이나 장면의 농업 우선 정책(우선 먹고사는 것부터 해결하자) 쪽으로 나아갔다면 지금쯤 토고 근처의 거지 국가가 되었을 겁니다. 김대중과 장면이 고속도로와 제철 공사를 목숨걸고 막았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괴벨스박사님 일반론을 넘어선 정치내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이야기 올리지 말고 그런 말은 정치게시판에서 합시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제가 자게 지기를 하게 되는데 역시 자게에서의 정치내적인 관련글은 엄금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님이나 잘 하시라니까요? 님이 저와 지금 뭐가 다릅니까?
님의 주관적 견혜는 일반론이고, 저의 객관적 견혜는 일반론이 아닙니까?
이건 뭐 말하다 막히기만 하면 협박부터 하는 버릇이 있구먼
협박이 아니라 다음 주에는 그러지 말라는 것이고, 자게에서 그러는 건 잘못된 일이라는 것
자원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그 시절, 투자할 자본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한일협정 약간의 빛 말고는 투자비용을 더 긁어낼 수 없었지요. 결국 이 돈으로 무리해서라도 중공업 위주로 나아갔던 것이 한강의 기적을 가져 온 것입니다. 이 돈으로 한치 앞만 내다보며 우선 먹고 살기 위해 농업에 먼저 투자했으면 한국 끝장났습니다.
님은 정치게시판에서 해야 할 이야기를 이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한강의 기적이 일어난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면 될 것은 특정 정치인을 거론하며 정치분란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정치게시판에서 따지면 됩니다.
하하 박정희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박정희 깍아내리기 위해 님이 등장하신 것 아닙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니부터 잘 하고 남에게 뭘 요구하란 말입니다.
댓글을 다 읽어본다면 깎아내리기라는 말 할 수 없을 텐데, 정부, 국민, 시대적 요인, 모두 다 중요하고 폄하한 부분은 없음
물론 어느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 법입니다.
그리고 그 반론은 누구누구는 농업국가를 하자 했더라 이런 선동에 대한 반박일 뿐.
김대중과 장면이 고속도로와 제철 공사를 몸으로 막은 것이 객관적 사실이 아닙니까? 그 당시 그들은 중공업 위주의 정책 자체를 강하게 반대하고 <우선 먹을 문제부터 해결하자> 고 했습니다. 왜 사실을 왜곡합니까?
결국 긁어 모든 돈은 한계가 있는데, 이 소중한 돈을 농업에 투자하고 국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쌀을 퍼 주었다면 한국의 미래는 끝장났습니다.
저는 객관적 사실관계만 언급할 뿐인데 무슨 반론을 합니까? 님의 반론 자체가 주관적이고 왜곡된 님의 정치적 견혜입니다.
ㅎㅎ 이 게시판에서 정치적 논쟁이 번질까봐 우려하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나면 정게에서 합시다. 님이 굳이 이 곳에서 말씀하고 싶으신다 해도 이곳의 룰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푸른소년님과 괴벨스님은 정게방에서 토론하시죠... 자유게시판 물 흐리지 마시고...역겹게...
정치적인 논쟁은 피하려고 노력하였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역겹다는 말은 돌려주고 싶습니다.
이 댓글은 정치논쟁을 피하고 글쓴이의 답글에 최대한 답변하려 노력한 것입니다. 괴벨스박사씨뿐만 아니라 새오름씨도 역겹게 놀지 마시지요.
그리고 댓글 읽어보지도 않고 양비론식으로 물 흐리지 말라 그런 식으로 말하는군요.
이 본문에서 정치적 평가가 아닌 한강의 기적을 가져 온 여러 요소들에 대하여 논하려 했고 정치적 이야기는 정게방에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럼에도 역겹게 이러지 말라라 역시 공정하게 정치논쟁 피하라고 훈계하는 척 하고 나까지 도맷금 넘기자는 수작이군요.
지금 중립적으로 여기 정치논쟁 피하라고 훈계하는 척 하지만 알고보면 무척 편파적이라는 거 모르십니까
하여간 먼저 김대중 윤보선 등을 꺼내 놓고 상대방에 정치논쟁 일으켰다 뒤집어씌우는 인간이나 정치이야기를 끌고 들어온 게 누군데 도데체 정치논쟁 피하려 했는데 역겹게 똑같이 놀지 말라고 젊잖은 척 훈수빼는 거나 이보시오 새오름님 댓글은 안 읽어보셨습니까. 단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정부정책과 국민 대외여건 등이 종합되었다는 이야기만 내가 했을 뿐인데
그래놓고 다 같이 정치논쟁 하지 말라 역겹다라 그건 결국 중립을 가장한 편파성이란 것
내가 이 글에서 박정희니 김대중이니 어떻고 저떻고 정치적으로 말한 부분이 있다면 말해보시오. 한강의 기적의 요인에 대한 정치적 원인을 배제한 구조적 요인을 설명한 것입니다. 정치논쟁 하지 말라라.불쾌하기 짝이 없군. 시간을 들여 글을 써놨더니 그런 소리나 들어야 한다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이님 딴지는 아닌데 한 마디만 할께요. 대동강의 기적은 저희들이 붙인 이름이 아니라 그 당시 외국 경제학자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 역겹지 않게 정게방에서 마음껏 노세요... 안말립니다... 또 그러라고 만들어진 곳이고..자유게시판에서 정치적인 글을 보고 싶은 자유를 빼앗지 마시고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푸른소년님....???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적인 글을 쓸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의 터무니없는 짓거리는 '충분히' 나에겐 역겹습니다.. 아시겠습니까...푸른소년님.....???
이보세요 새오름씨 내가 정치적으로 무신 정치 이야기를 했는지 똑똑히 말해 보라니까 무슨 지금 딴소리 하고 있나 정말 역겹고 구토나는 사람
내가 정치적 분석 정치내적으로 말했는지 아니면 한강의 기적의 구조적 총체적 측면에서 이야기했는지 단지 괴벨스씨와 대화를 주고받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 역겹게 놀지 마시오 그딴 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려 하나 그런 저열한 수법 따위에 걸려들지 않을 테니까, 누가 여기서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정치 이야기했다 그러나 정말 나는 박정희나 김대중이나 일체 정치적 이야기를 배제하고 말하려 한 거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