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님들께 기도 부탁드리고
이곳에 왔었습니다.
님들 덕분으로
제 아버님
지금 입원실에서
회복 기다리고 계시네요.
손에 훅 ~끼치는 열기
이마와 확 부딪는 더운 기운으로
수술 동의서에 싸인 할때는
그냥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는 제가 참 부족하고....
엄마도 내 길동무도 함게 지켜주지 못하는 마음 보내도
나 혼자 있어야 한다는게 참 원망 스러웠는데..
물도 드시고 약간의 식사도 하시는 지금
아버님 맘
챙기는 남은 시간 되겠습니다.
기도해주신 분들
전화 주신분들
관심 보여주신분들
참 감사합니다.
저도 베풀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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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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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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