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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제가 구상해본 마산-창원 경전철 노선입니다(수정).
5x54[병점] 추천 0 조회 1,676 06.03.26 21:3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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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5 23:20

    첫댓글 경전철노선이 현재운행중인버스노선들과 중복되는곳이 많군요 만약 경전철이 뚫리면 노선이 변하겠지만.....그리고 정체는 출퇴근시간에만 일어나기에 굳이 경전철투입까지 할필요가있을지 의문이군요

  • 작성자 06.03.26 16:36

    경전철로 인해 버스노선에 많이 타격을 입히게 되는것은 사실입니다.(특히 1xx번 노선들) 하지만 경전철이 수익을 제대로 올리려면 저 루트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버스는 경전철과 중복되지 않고 상호환승체제(환승안내에 나온 각 방면 위주)로 갈수있겠끔 노선을 변경하면 될듯 싶습니다.

  • 작성자 06.03.26 16:56

    그리고 정체가 출퇴근시간에만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오후에도 정체가 일어나는곳이 그런대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출퇴근시간에는 걷잡을수 없이 차량이 밀려들어 교통정보방송에서는 언제나 나오는곳이 중앙로, 봉암로, 삼동교차로, 용원교차로 등등입니다.

  • 작성자 06.03.26 17:01

    이러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전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경전철 건설로 인해 환경오염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 대기오염수준이 순위권에 드는 창원공단이 소재해있는 창원시에서는 이 경전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것이라 판단됩니다.

  • 06.03.25 23:46

    음...제가 얼마 전에 생각한 노선과 비슷하네요(공개는 안 했지만). 그런데 저는 더 내려가서 진해 끝까지 갔었지요. 그런데 이건 3번 도시철도 게시판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6.03.26 16:38

    진해까지도 한번 구상은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아마도 불모산이 다소 많이 걸리는지라... 그리고 경전철이 도시철도에 속할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06.03.26 21:33

    정정합니다-_- 가음동에서 왼쪽->성주사역에서 왼쪽, 창원터널->안민터널, 불모산->장복산으로 정정합니다;; 창원터널 넘어가면 김해였군요-_-

  • 06.03.25 23:57

    경전철도 보통 도시철도에 포함됩니다. 이 노선도 도시철도에 포함시킬 수 있겠네요.

  • 작성자 06.03.26 16:24

    경전철이 도시철도에 속할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 06.03.26 02:34

    마산항선과 진해선을 복선전철화하면 굳이 새로운 노선을 깔지 않고도 마창진 광역전철 구축이 가능할 것 같네요.

  • 작성자 06.03.26 16:42

    마산항선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서(세풍제지선에 준하는 수준) 복선화는 커녕 전철화 하기에도 위험합니다. 굳이 한다면 진해선정도는 가능할듯 싶습니다. 부마복선전철의 지선격으로 전동차를 운행하는방법도 좋을듯 싶지만, 문제는 진해선 위치입니다. 진해서는 지도에 보신바와 같이, 창원시내가 아닌 창원서부공단지대

  • 작성자 06.03.26 16:46

    로 치우쳐서 운행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되면 창원시내 중심지+밀집 주택가가 있는 동부지역은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합니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시내위주로 운행하는 경전철을 건설하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산쪽은 임항선의 복선+전철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창원쪽은 철도의 동부권 미혜택으로 인해 경전철건

  • 작성자 06.03.26 16:49

    설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06.03.26 22:42

    임항선과 진해선은 도시밀집구역과 많은 거리차이가 있어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 06.03.26 22:42

    해당 안건은 전혀 실효성이 없으며 현재 창원시청에서 신개념교통수단 계획과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 바입니다.

  • 06.03.26 22:44

    마산에만 사셔서 모르시나본데 실제 창원에서는 출퇴근시간이 아니면 정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06.03.26 22:48

    소요시간은 빨라지겠지만 그다지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 도계동-시청구간에 평상시에도 막힌다면 생각해볼만하지만 현재 버스노선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 06.03.27 19:09

    차라리 그돈으로 버스중앙차로나 만드는게....-_-(특히 출퇴근이면 죽는 창원대로.)

  • 06.03.27 23:45

    현재 창원서부경찰서~정우상가 구간도 버스전용차로 준비중에 있다는 ;;

  • 06.03.28 22:13

    아침에 학교가려면 짜증 이빠시 ㅡ.ㅡ^ 버스안임에도 불구하고 담배생각 절로 나지요 .. (실제로 그런적은 없으니 오해마시길..ㅋ)

  • 06.03.27 22:55

    저는 당장의 수요는 없어도 마창진 정도 규모의 도시라면 경전철 또는 중전철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 안 막힌다고 완전히 필요가 없는건 아니죠. 그리고 세 도시를 지나게 되니, 국비지원되는 광역전철로도 슬쩍 찔러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06.03.27 23:44

    본 지역에 거주하시게 된다면 현재 굳이 그렇게 많이 필요성을 느끼시진 않으실 겁니다.

  • 작성자 06.03.28 00:34

    2013년에 개통되는 부마복선전철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다면 저 노선만큼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마복선전철 개통이후에도 100만의 인구를 버스 하나에만 의존하려는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 06.03.28 22:14

    광역전철로 보기에는 역수도 많고 돌아간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ㅂ- 그리고 부마전철과의 연계를 꼭 경전철로 해야할지도 의문입니다. 현재 마창권에서 느끼는 공공교통의 문제는 버스 체계를 잘 만 손보면 거의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06.03.28 23:51

    부산-마산간 복선전철화와는 별로 관계가 없을 듯 합니다. 신선도 도청역, 마산역을 경유하지 않으면 안되니 ;;

  • 06.03.28 07:48

    일단 저것과는 별개라도, 봉암로 버스전용차로나 먼저 시행해야 합니다(출퇴근 시간때, 창원대로 보다 몇배 이상 정체가 심하죠..) 그리고 버스가 650대 정도까지 증차가 없는한 최소 경전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6.03.28 07:51

    그리고 한가지만 지적한다면, 해운동 보다는 차라리 경남대학, 남부TR을 경유 했으면 싶습니다..(이렇게 하면 지하화가 필요 할듯...)

  • 06.03.28 22:18

    부마복선전철은 제가 알기로 마창권역 내에서는 마산, 창원, 북창원역을 설치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리역만 추가시킨다면 사실 마산, 창원시내의 대부분은 버스 연계를 통하여 충분히 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다만 구마산, 신마산지역은 좀 소외되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 06.03.28 22:23

    부마복선전철 상의 북창원역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시내버스로 20분 이내에 창원시 경제/행정중심가(용호, 상남. 중앙, 사림, 토월 등)와 주택밀집지역 (토월, 상남, 용호, 반송, 반림, 대방, 가음정 등)을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부마복선전철만 잘 이용하면 굳이 경전철이라는 새로운 철도노선을 도입시키지

  • 06.03.28 22:25

    않아도 될것이라는..ㅋ 단적인 예로 북창원역 예정지인 창원대학교 부근 (울학교^^a) 에서 거의 창원시가지의 끝인 성주동 까지 자전거로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06.03.28 23:53

    동의합니다. 창원이란 도시는 시내버스라는 교통수단만 잘 활용하고 활용된다면 경전철 및 신교통수단이 불필요합니다. (p.s - 자전거 30분은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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