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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엠 샘>
사회복지학부
20181283 김진선
영화 아이 엠 샘의 내용은 샘과 레베카의 사이에서 태어난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 하지만 레베카는 루시를 낳자마자 샘한테 루시를 맡긴채 말도없이 떠나버리고 만다. 샘의 지적능력은 7살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샘은 루시를 열심히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루시를 많이 사랑해주었다. 그런 샘을 많이 도와준 친구들이 있었다. 이웃집 주민인 애니와 샘의 친구들 이었다. 주변의 도움들로 인해 루시는 정말 예쁘고 착하고 밝게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루시가 7살이 되가면서 아빠의 지적능력과 비슷해지자 루시는 학교에서 수업받기를 게을리 하고, 아빠와 맞추려고 한다. 그런 루시의 행동에 선생님과 아동복지과애서 샘이 루시를 부양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보고, 루시와 떨어지게 된다. 샘은 루시를 되찾기 위해 재판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능한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리타 해리슨이라는 유능한 변호사를 찾아간다. 리타는 자신의 동료들과 남들에게 샘의 변호를 무료로 맡아준다고 큰소리를 치면서 샘의 변호를 맡기로 한다. 초반에는 샘과 말이 통하지도 않고 자신의 말을 듣지도 않는 샘을 보고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루시는 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있다. 샘과 루시의 대화에서 “아빠, 신이 아빠를 특별하게 만든 걸까? 아니면 사고였을까?” “무슨 뜻이지?” “아빤 다르잖아.” “그게 무슨 뜻이야?” “아빤 다른 아빠들하고 다르잖아.” “미안해.” “아니야 아빠 괜찮아 미안해하지마 난 행운아야.”라는 대사가 정말 뭉클했다. 다른 아빠들과 다른 것에 대해 루시에게 미안해하는 샘을 보고 자신은 행운아라고 말하는 작은 아이가 너무 예뻤다. 또한 코너와 루시와의 대화애서 “너네 아빠 저능아잖아.” “저능아 눈엔 저능아만 보이겠지.”라고 답한 루시의 모습이 당차보였고, 또한 샘과 루시가 책을 읽는데 샘이 모르는 단어가 나오자 루시는 읽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샘은 “아니야, 네가 읽으면 난 기뻐. 네가 읽는 걸 들으면 행복해.”라고 대답을 한다. 그러자 루시는 책을 계속 읽고 샘은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루시는 자신과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필요한 건 사랑뿐이에요.”라고 답을 했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루시가 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지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자기 자식을 키울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샘을 보면서 생각이 바뀐 것 같아서 감사했다. 그리고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고 부유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루시는 그만큼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내 부모님을 떠올려보고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첫댓글 귀한 영화이지요...주변 사람들과 공유하여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