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빨간마스크란말을 자주 합니다..^^
빨간마스크가 뭔지 모르면 그자리에서 바보 취급 당하죠..
제가 그래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이토준지의 빨간마스크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가르쳐 드리죠!!
빨간마스크 는 길거리에 만난 사람에게 나 예뻐 라고 물어본 다음,
사람을 죽이는 빨간 마스크를 쓴 여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여인이 빨간 마스크를 쓴 이유는 귀까지 찢어진 입을 가리기 위해서라내요^^::
생김새는 긴 생머리에 하얀 코트를 입은 빨간마스크는 한쪽 손에 큰 칼 또는 낫을 몰래 들고 다니며
살인을 저지른다고 알려져 있구요^^
물론 이런 사건이 아직 국내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빨간마스크는 이토준지의 공포만화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괴담이긴 괴담인데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라는 점을 생각하시길..
빨간 마스크의 살인 방법은 아이들이 공포에 떨 만큼 엽기적입니다.
길거리에서 사람을 만나면 나 예뻐 라고 물어보고.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예뻐?
하면서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 다음, 입을 찢어 끔찍하게 사람을 죽입니다..
만약 원작을 보고 싶다면 이토준지의 빨간마스크라는 책을 사서 보시길..
그리고 안 예쁘다 고 말해도, 식칼을 꺼내 들고서 쫓아와 목을 자른데요.
뭐 혈액형별로 입을 찢는 길이가 틀리다는 말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
빨간마스크 는 100m를 10초에 달리는 놀라운 주파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100m 남자 세계 신기록이 팀 몽고메리의 9.78초입니다만..
그것도 온갖 아이템-_-.. 다 착용하고 정식 주로에서 뛰어서 젠 기록이랍니다._
하지만 2층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빨간마스크 에게 벗어나는 방법도 있데요.
"포마드"라는주문은 3회 이상 외치거나, 엿을 주면 빨간마스크는 도망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빨간마스크는 그저 떠도는 소문일뿐이지만요.
빨간마스크 이야기는 1978년 12월 일본 기후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지고요.
당시 일본에서는 자녀들을 교습소에 보내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생활이 넉넉치 않아 자녀를 교습소에 보낼 형편이 안된 부모들이 교습소 보내기
붐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 빨간마스크 괴담을 퍼트렸데요.
참고로 소문으로는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빼앗기 위해 그런 이야기를 지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것도 거짓입니다..^^
뽀너스로 ,,
빨간마스크 는 90년대 초반에 등장했던 무서운 귀신 홍콩할머니와 함께 국내에 잠시 등장했어요.
최근 빨간마스크가 인터넷 포털들의 주요 인기검색어로 다시 등장한 것은 유괴, 납치, 살인 등 대형 범죄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일부 부모들이 아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무서운 얘기를 퍼뜨 렸다는 소문이 신빙성이 높다고하네요.
요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빨간마스크란말을 자주 합니다..^^
빨간마스크가 뭔지 모르면 그자리에서 바보 취급 당하죠..
제가 그래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이토준지의 빨간마스크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가르쳐 드리죠!!
빨간마스크 는 길거리에 만난 사람에게 나 예뻐 라고 물어본 다음,
사람을 죽이는 빨간 마스크를 쓴 여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여인이 빨간 마스크를 쓴 이유는 귀까지 찢어진 입을 가리기 위해서라내요^^::
생김새는 긴 생머리에 하얀 코트를 입은 빨간마스크는 한쪽 손에 큰 칼 또는 낫을 몰래 들고 다니며
살인을 저지른다고 알려져 있구요^^
물론 이런 사건이 아직 국내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빨간마스크는 이토준지의 공포만화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괴담이긴 괴담인데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라는 점을 생각하시길..
빨간 마스크의 살인 방법은 아이들이 공포에 떨 만큼 엽기적입니다.
길거리에서 사람을 만나면 나 예뻐 라고 물어보고.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예뻐?
하면서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 다음, 입을 찢어 끔찍하게 사람을 죽입니다..
만약 원작을 보고 싶다면 이토준지의 빨간마스크라는 책을 사서 보시길..
그리고 안 예쁘다 고 말해도, 식칼을 꺼내 들고서 쫓아와 목을 자른데요.
뭐 혈액형별로 입을 찢는 길이가 틀리다는 말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
빨간마스크 는 100m를 10초에 달리는 놀라운 주파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100m 남자 세계 신기록이 팀 몽고메리의 9.78초입니다만..
그것도 온갖 아이템-_-.. 다 착용하고 정식 주로에서 뛰어서 젠 기록이랍니다._
하지만 2층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빨간마스크 에게 벗어나는 방법도 있데요.
"포마드"라는주문은 3회 이상 외치거나, 엿을 주면 빨간마스크는 도망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빨간마스크는 그저 떠도는 소문일뿐이지만요.
빨간마스크 이야기는 1978년 12월 일본 기후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지고요.
당시 일본에서는 자녀들을 교습소에 보내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생활이 넉넉치 않아 자녀를 교습소에 보낼 형편이 안된 부모들이 교습소 보내기
붐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 빨간마스크 괴담을 퍼트렸데요.
참고로 소문으로는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빼앗기 위해 그런 이야기를 지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것도 거짓입니다..^^
뽀너스로 ,,
빨간마스크 는 90년대 초반에 등장했던 무서운 귀신 홍콩할머니와 함께 국내에 잠시 등장했어요.
최근 빨간마스크가 인터넷 포털들의 주요 인기검색어로 다시 등장한 것은 유괴, 납치, 살인 등 대형 범죄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일부 부모들이 아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무서운 얘기를 퍼뜨 렸다는 소문이 신빙성이 높다고하네요.
출 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덧달기 작성자 : ngenes 등록일 : 2004-05-11 19:02
빨간마스크
업죠 ㅎㅎ ;; 대구에도 소문 쫙 퍼졌는데 크크 ;; 사람 말하는거 다다름 어떤아는 이쁘다이쁘다 이카고 다니면 왔다가 다시간다카고 어떤에는 였주고 게피사탕주고 , 포마드 ,개견자 등 그거 구라죠 ㅋㅋ 지금 있으면 우리나라 뉴스에 뜨고 티비에도 오만데 다 빨간마스크나올껄요 , 근데 쫌 정확한내용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이 뭔데 카고 말해달라카면 난감 ㅎㅎ
첫댓글 ㅋㅋ 아 맞아요 빨간마스크.. 우리동네는 막 전봇대위에 올라가있다 그랬는데.. 이토준지 만화였구나..
난 어릴때 자주보던 공포책(공포특급이나 쉿등)에서 봤었는데... 근데 난 막 무섭다기 보단 저런 인간 재수없다 뭐 그생각만 했었음. (공포책에 너무 익숙해진 탓이야 - -:) 다시 김전일이나 빌려볼까?
이거 10여년전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유행했던 얘긴데 아직도 유행하다니..역시 유행은 돌고도는가봅니다.
그러게용.. 그때 pd수첩에도 나왔는데ㅋ 잠 못잤던 기억이.. 그저께도 아침방송에 토론 하는거 나오던데 -_- 무서운거 둘째치고 진짜 마스크맨님처럼 재수없는 생각이 더들어요 -_-ㅋ
내가 초등학교때 들었던 빨간마스크;;;-_-
저 빨간마스크 왠지 살인의 추억비스무리..
ㅋㅋ 이거 동네마다 얘기가 쫌씩 틀리던뎅...ㅋㅋㅋ 우리동네에서는 혈액형을 물어보고 AB형이랑 RH- 형이라 하면 도망간다는...-ㅁ-;; 가끔 구라를 잘 하는 아이들이 직접봤다고 우기기도.....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