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노벨은 타인의 실수에서도 깨달음을 얻었다
선행은 오래도록 남는다
알프레트 노벨은 결코 흔치 않은
깨달음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의 형이 사망하자
신문사에서 그와 형의 이름을 혼동하여
형이 아닌 그의 부고를 실었던 것이다.
노벨은 자신의 부고를 읽으며
세상이 그를
파괴의 도구인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로
기억하게 될 것임을 깨달았다.
바로 그런 깨달음 때문에 그는
노벨상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업적들과 연관 지어 생각한다.
이처럼 선행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산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선행을 베푸는 것은
당신이 떠난 후에도
오래도록 남을
선의 힘을 작동시키는 것이다. -0136
출처> 도서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나폴레온 힐 지음 // 민승남 옮김
≪후기≫ 유성 박한곤
<세월이 많이 흘러도 베풂이 갖는 선행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살아있다는 것을
오늘의 삶의 화두로 삼아보잡니다>
언론인의 실수가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표기表記할 수도 있은 법한 일이다.
다만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크나큰 차이를 발견하게 한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것은
다만 긍정의 힘인 것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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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노벨의 유산
<먼저 생략>
1901년부터 시작돼 권위와 전통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준 진정한 유산은 무엇일까요.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러시아, 프랑스, 미국에서 기초 공학과 화학을 공부한 노벨은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해
1867년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로 막대한 재산을 모은 노벨은
아이러니하게도 ‘죽음’ 앞에서 노벨상을 만들게 됩니다.
1888년 프랑스의 한 신문 보도를 보고 노벨은 충격을 받습니다.
제목은 “다이너마이트로 부자가 된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사망하다.”
사실 그의 형제 루트비히 노벨의 사망을 알프레드 노벨이 죽은 것으로 잘못 알고 보도한 신문사의 실수였지만,
알프레드 노벨은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진짜 죽으면 세상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지 확인하게 된 노벨은 삶을 되돌아보고 과학자로서의 중요한 가치 판단을 하게 됩니다.
재단을 만들고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위해 상을 제정한 것입니다.
죽음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벨상은 성찰의 상인 동시에 인류애의 상입니다.
오늘의 우리에게 노벨이 남긴 진정한 유산은 재산이나 상 자체보다는 인간의 품격과 도덕적 의무,
그리고 따뜻한 사회에 대한 갈망이 아닐까요.
출처 >>>동아일보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 알프레드 노벨의 유산
2017. 10. 11. 03:02
박인호 용인외대부고 교사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본래 같으면 장마일텐데 쨍하니 이렇게 더울 수가요
밤낮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