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가축사료로 쓰는 GMO
아프리카국가도 자국민이 굶어죽을망정 못먹겠다고 원조거부한 GMO
발암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GMO
과자 빵 물엿등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가서 도저히 안 먹을수 없는 GMO 옥수수
(아고라 emfldnsshrdma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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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논란에 이어 유전자변형 옥수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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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기사입력 2008.05.02 17:45
안전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변형, GMO 옥수수가 수입됐다.
식품업체들은 곡물가격 급등으로 물량이 부족해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들여올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환경단체와 소비자단체들은 동물 실험에서 유해성이 문제가 됐다며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옥수수는 전분당으로 바뀌어 거의 모든 과자와 빵 제품에 사용된다.
특히 GMO 표시 문제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광우병 위험을 경고한 MBC PD수첩이 방영된 후 미국 도축장에서 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광우병 소'를 수입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거세지면서 이명박 대통령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폐쇄되고 한 포탈사이트에서는 대통령 탄핵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광우병'에 대한 불안과 논란이 확산되자, 기존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먹거리 수입이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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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허덕이던 아프리카가 GMO 곡물 거부한 이유
- GMO 종주국인 미국의 소비자들은 어떤가?
"GMO의 종주국으로 유해성에 대해 무관심했던 미국의 소비자들도 GMO의 폐해가 점점 드러나자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반대운동이 심하다. 몬산토 등과 같은 GMO개발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농민·소비자들의 손해배상 소송도 늘고 있다. 거버나 하인즈·프리토레이 등을 비롯한 여러 식품회사들이 'GMO-FREE' 선언을 했고, 애완동물 식품제조업체에서도 GMO콩이나 옥수수가 개나 고양이의 먹이로도 부적합하다는 선언을 할 정도로 미국인들도 GMO를 우려하고 반대한다."
- 우리의 GMO 정책이 궁금하다.
"우리도 <생명공학안전성의정서>채택에 참여, 2001년부터 GMO 표시제를 시행하는 등의 정책을 펴왔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허점이 많다. 무방비상태라는 것이 옳겠다. 우리는 3%까지 허용하고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는 간장 등과 같은 제품은 GMO 표시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GMO 사용 여부가 불투명하다.
하지만 유럽은 1% 미만을 허용, 단백질 검출과 상관없이 GMO를 조금이라도 원료로 썼다면 그 사실을 무조건 표기하도록 한다. 또한 슈퍼마켓 등의 판매대에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인쇄물을 비치하거나 식당의 식단에 GMO 사용 사실을 알려 소비자들에게 알권리를 충분히 제공한다. 하지만 우리는 국가가 나서서 '안전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GMO 정책도 허술하고 국민들의 인식도 낮은 편이다."
- GMO 옥수수가 안 들어간 식품만 선택하면 되지 않나?
"빵이나 과자, 물엿 등의 식품제조에만 옥수수가 쓰이진 않는다. 맥주나 청량음료·의약품·종이·연탄 등 보다 광범위하게 쓰인다. 대두의 쓰임새까지 합하면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옥수수나 콩이 쓰였을 것 같은 식품 몇 가지만 피한다고 간단하게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GMO가 수입되는 한 GMO의 위험은 늘 산재한다."
"GMO처럼 결함을 가진 상품은 핵폐기물과 같다"
"GMO문제는 결코 소비자문제로 끝날 사소한 문제가 아니며, 농민들의 운명이 걸려있는 농민들만의 문제도 아니다. GMO문제는 소수의 생명공학 다국적기업과 그 앞잡이들을 한편으로 하고, 먹거리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전국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야 하는 전체 농민, 그리고 환경보전을 통해 균형잡힌 생태질서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전세계 민중들을 다른 한편으로 하는 싸움이다. 다국적 농업자본이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주체적으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인가? 하나는 자본과 농업제국과 돌연변이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며, 또 하나는 모든 인간과 자연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책 속에서
"GMO처럼 결함을 가진 상품은 원자력 발전 뒤에 발생하는 핵폐기물과 같다"- 책 속에서
<위험한 미래-유전자조작식품이 주는 경고(당대)>는 1996년부터 GMO를 국내에 수입, 빵이나 과자, 물엿이나 식용유 등의 제조에 쓰여 왔음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거의 모르고 있던 2000년에 나온 책이다. 당시 우리 일반인들은 GMO에 대해 잘 몰라 위험한 줄도 몰랐다.
하지만 국가와 식품전문가들, 과학자들은 GMO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만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유통, 이 책은 이런 때에 쓰여 져 많은 사람들에게 GMO의 실체와 폐해를 알렸다. "누구든 한 번 쥐면 헌책방에 절대 내놓는 책이 아니죠!" 한 편집자의 말이다. 그만큼 책의 가치가 높다는 뜻이리라.
<위험한 미래>에는 GMO에 대한 정의부터 탄생 배경, 유통, 폐해 등 GMO의 실체를 다각도로 밝히면서 몬산토 같은 다국적기업의 GMO개발에 따른 생물해적질, 미국 정부의 비윤리적 GMO정책, GMO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GMO 반대운동, 세계 각국의 GMO정책, GMO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 등, 2000년 이전 GMO관련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책이 나온 이후 최근까지 GMO폐해가 훨씬 많이 드러났고 규제나 반대운동도 훨씬 심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인식이 낮은 걸로 아는데 이제는 1999년 이후의 GMO 관련 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근간, 다소 '전문적인 시각'과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GMO관련 책이 각각 나올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Bestdresser 활동정지 당하신 영혼들의 안식처♩
원문보기 글쓴이 : 베이비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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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독성만 검사한 식품, 과연 안전할까"
- 오는 5월 GMO(유전자조작) 옥수수가 국내 들어온다. 어떤 옥수수인가.
"이번에 수입되는 GMO옥수수는 살충성 형질이 들어 있다. 'Bt 옥수수'라고 부르는데,
이 옥수수를 나방이 먹으면 배고픈 걸 못 느껴서 굶어죽는다.
나방의 신경을 마비시켜서 죽게 만드는 것이다.
이 옥수수를 개발한 사람들은 나방에게만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다른 생명에게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옥수수를 나비유충이 먹었는데, 똑같이 굶어죽었다. 실험 결과 군주나비 에벌레도 영향을 받더라는 것이다.
나비와 나방은 죽지만 사람은 괜찮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이 옥수수를 많이 먹으면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을까.
일반 살충제도 사람이 먹지 못하도록 한다. 많이 노출되면 위험하다는 뜻이다."
- 살충성 GMO 옥수수는 처음 수입되는 건가.
"공업용이나 사료용 옥수수는 이미 GMO옥수수다. 첫 수입이 아니다. 문제는 그동안 조용히 수입했는데 국제옥수수 가격 폭등을 이유로 앞으로는 '대놓고' 수입하겠다고 나선 거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GMO옥수수에 대한 '문제적 사건'이 많이 발생해 수입을 꺼려왔다.
옥수수와 달리 GMO콩은 식용으로도 널리 수입됐다.
시중에 판매되는 식용유·간장·카놀라유도 GMO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캐나다 유채 재배면적의 80%가 GMO다. 국내 카놀라유는 100% 캐나다에서 수입한다.
참치캔에 들어가는 면실유도 GMO다."
- 정부와 기업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안전한 GMO'만 들여온다는 방침이다.
"나는 늘 광우병 예를 든다.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여 몸에 영향이 생기는 병이 광우병이다.
광우병 걸린 소가 처음 발견된 것은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인 지 10년만의 일이다.
처음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는 괜찮았는데, 5세대가 지나서 광우병이 발견된 거다.
광우병 발병 당시 영국의 많은 과학자들은 사람에게는 걸리지 않는다고 장담했었다.
그런데, 20년 만에 사람에게도 발병했다. 광우병 걸린 사람들의 나이가 모두 10대 후반~20대 초반 성장기 아이들이었다.
GMO도 마찬가지다. 상업용으로 재배된 지 10년이 되면 무슨 일이 날지 모른다.
KBS는 GMO면화를 먹은 인도의 양과 염소가 괴사한 것을 방영한 바 있다.
GMO면화가 양과 염소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분명 10년 안에 이걸 먹는 10대 아이들이 괴사할 위험이 크다.
지금 열 살 정도 되는 아이가 식용유를 계속 먹는다면 10년 뒤엔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주로 아이들 먹는 과자나 음료수에... 과자 생산 줄여야"
-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농산물을 왜 수입하는 걸까.
"식약청이나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의 논리는 모든 음식에는 독이 있다는 거다. (..........-_-)
인간이 이 독에 어떻게 적응해나가느냐가 관건인데, 무조건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면 안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요즘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태어나는 아기의 40%가 아토피를 갖고 태어난다. 성인아토피도 심각하다.
그런데 식약청은 이 문제를 국민보건의 주요 과제로 보지 않고, 개개인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여긴다."
- 이번에 수입되는 GMO옥수수는 주로 어디에 쓰이나.
"옥수수 값이 갑자기 폭등한 것은 세계적인 바이오 에너지 바람 때문이다.
이번에 GMO옥수수를 수입하겠다고 밝힌 데는 한국전분당협회다. 옥수수의 주수요가 어디냐. 대부분 애들 좋아하는 과자나 음료수에 쓰인다.
대한민국 과자와 음료수에 전분당 없는 게 없다.
정부는 기업을 규제하는 차원에서 과자생산을 줄이라고 말해야 옳다.
세계에서 우리처럼 과자종류가 많은 나라가 없을 거다.
수많은 식품첨가물을 활용해 만든 과자는 놀랄 수준이다. 미국보다 우리가 더 많다.
식품가공산업이 대기업 중심으로 지나치게 커져 있어서 정부도 손을 대지 못한다.
정부가 식생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 GMO옥수수가 어느 정도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지금까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지금 당장 발병된 병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든 GMO안전성 평가를 할 때 3세대 이상 실험하지 않는다.
예컨대 쥐를 갖고 실험을 해도 그렇게 안 한다. 쥐의 한 세대가 6개월이니까 3세대 이상 하려면 적어도 1년6개월은 걸린다.
대개 1~2주 실험해보고 문제없으면 오케이(OK)다.
식품위생법상 급성 독성만 보지, 만성독성이나 유전적 독성은 보지 않는다."
- 우리만 그런가.
"우리와 미국은 급성독성에만 초점을 맞춘다. 유전독성은 보지 않는다. 그러나 유럽연합(EU)은 사전예방의 원칙을 받아들여 사전에 모든 위험성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다. 한국의 경우, 일반 콩이나 GMO콩이나 (영양·세포구성·단백질 구성 등의 성분이) 같은 콩이니까 일반 콩 수준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다.
이렇게 검사하면 인체에 이상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없다."
- 유럽은 GMO농산물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02년과 2004년 미국이 아프리카에 GMO콩과 옥수수를 식량원조한다고 해서 문제가 된 일이 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안 받았다. 결국 빈곤이 심각한 몇 개국만이 GMO옥수수와 콩을 가루로 만들어 가루만 받았다.
(아프리카에서도 원조 안받겠다고 한 걸 우리 국민한테 먹인다는 겁니다-_-)
그 때 미국이 EU를 향해 공격의 화살을 날렸다.
EU가 하도 유난을 떨어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어죽으면서도 GMO농산물 안 먹는다고 하는 거 아니냐. EU가 아프리카 사람들 굶어죽지 않게 해라.
유럽에서는 사료로도 GMO농산물을 안 쓰는 나라가 있다.
식용 가공용에서 GMO사용표시제도 엄격하다.
유럽의 기업들이 수입 안 하려고 한다. 성장촉진호르몬을 쓰는 육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것은 GMO농산물을 생산하는 나라인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은
GMO농산물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죽어도 못 먹겠다고 데모하지 않으면 못 막는다"
- GMO농산물이 빈곤문제도 해결한다는 논리는 이미 있어왔다.
"GMO농산물은 모두 콩·옥수수· 면화·유채 사료용 작물이다. 식용재배 안 한다. 굶어죽는 것과 하등 관계없다.
굶어죽지 않으려면 GMO농산물을 먹으라는 논리는 억지다. 전 세계 식량 인구의 1.5배를 먹여살릴 수 있는 양이 재배되고 있다.
한쪽은 너무 많이 버리고, 한 쪽은 모자르는 분배의 문제가 심각한 거다. 분쟁국가들은 6개월간 안정적으로 농사짓지 못하기 때문에 식량문제가 생기는 거다. 분쟁이 없다면 다 먹고살 길이 있다.
또 GMO는 다수확 품종이 아니다. 살충성이나 제초제 저항성이 있는 '농약에 강한 품종'이다."
- GMO농산물을 개발한 기업들은 주로 어떤 곳인가.
"몬산토·바이엘·듀퐁·신젠타가 대표적인 GMO농산물 회사다.
이들은 원래 석유화학산업회사들이었다. 화학약품 생산하다가 환경문제 심각해지면서 거부감이 생기니까 종자회사들 인수해서 화학약품과 맞아떨어지는 종자를 만든 거다. 화학약품회사가 종자회사로 둔갑한 거다.
몬산토산 제초제 저항성 GMO콩 농사지으면 몬산토 제초제만 써야 한다. 다른 회사 제초제는 안 듣는다.
이게 뭘 말하나. 자사의 경제적 이유가 작동한다는 게 된다."
- 국내에서도 GMO농산물을 개발하는 기업이 있나.
"국내는 주로 내염성 소금기를 견디는 GMO농산물을 개발 중이다. 서해안 간척지에 심으려고.
주로 농진청과 국내 기업들이 대학 연구소와 손을 잡고 비밀리에 연구한다. 정부는 마땅히 정보공개를 해야 하지만 기업은 그럴 필요 없다. 또 특허가 걸려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한다. 그래서 연구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알기도 쉽지 않다.
1세대 GMO농산물은 농민들에게 유리한 것이었다. 제초제나 살충에 강한 것들이라고 해서 농민들을 유혹했다.
2세대는 영양성분을 가지고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지금은 3세대다.
가뭄이나 홍수 등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GMO를 개발하는 것이다."
- GMO의 문제점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연구는 왜 안 되나.
"돈이 없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GMO가 인체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연구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영국에서 GMO 감자를 연구하다 해고된 과학자 프츠타이 박사는 '나도 <네이처>지에 내고 싶은데 내 논문은
안 받아준다'고 말한 바 있다.
심지어, 미국에서 심은 GMO종자가 수백㎞ 떨어진 멕시코까지 날아가 고유 옥수수 종자를 오염시켰다는 사례를
네이처가 싣겠다고 광고까지 해놓고도 결국 그 교수의 논문은 엉터리라는 내용의 논문만 게재했다.
기업의 시장논리가 작용하지 않는 데가 없다."
- 당장 5월에 GMO옥수수가 상륙하는데,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겠나.
"전국민적으로 'GMO옥수수'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나선다면 멈출 수 있는 흐름이라고 본다.
액상과당·올리고당, 아기들이 먹는 요구르트에도 GMO가 깔린다. 이건 우리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문제다.
소비자들은 죽어도 GMO를 먹지 않겠다고 기업 앞에서 몇날며칠 데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입은 대세다. 안 먹는 것밖에는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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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거 수입되었고 풀렸다고 하네요.....
발암유발은 물론 불임까지 유발된답니다.
나랏님 하나 잘못 둔 죄로 세상 모든 쓰레기를 먹게 생겼군요. ^_^
아, 추가로 30개월 이상 무제한 소 수입뿐만 아니라 도축한지 1년이 지난, 그러니까 몰래 광우병 소를 도축해서 냉동저장을 했을지 모르는 쇠고기까지 들어온다더군요.
매일 어떤 식으로 국민들 괴롭힐까 고민하는 듯....
산아래 푸른집 주전선수 18번 MB LEE......
휴...광우병은 차치하더라도 정말 하루하루 뭔말이 터질까 겁나네요...이러다 홧병으로 죽겠심...
요 며칠..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스트레스치 최고입니다..
정말 며칠 간 잠이 오지 않는군요.... 나 살다살다 나라걱정 이렇게 해본 거 처음입니다.
첫댓글 아...진짜...우리가 뭐 음식물 쓰레기통도 아니고..ㅡㅡ;
쓰레기통 만들려고 작정하고 덤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또뭥미,,, 쥐박아 너 제발,,,
그냥.....다이어트하란소립니까?
사람답게 살려면 굶어죽으라는 것;; 아니면 무서운 병걸려서 사람답지 못하게 죽던지요;; 아프리카가 굶어죽더라도 못먹겠다고 한 것을 우리가... 우리국민이 쓰레기통입니까. 아니 지금 보면 우리 국민들은 핵폐기물 매립지같음. ㄱ-;
진심으로 죽인다...... -_- 우리가 뭐 쓰레기장이니.....
우리나라 무슨 쓰레기장 + 바이러스집단 되게 생겼네요 ... 너 벌써 뇌송송 구멍탁이니 ㅠㅠㅠㅠ
이건 뭥미? .......진짜 죽어도 못먹는다 하면 막을까요..
그냥 편안하게도 못죽는 구나...우리나라가 쓰레기 더미 장이니??? 광우병 걸린소 아무도 안먹어 버릴소 먹어주고 발암물직 가득한 옥수수 아무도 안먹는 옥수수 먹어주고.,.... 한국이 무슨 쓰레기처리반 이니???? 정말 눈물이 난다..왜그러니..왜..ㅠ.ㅜ
진짜,,,, 아무것도 안 먹고 살아야 되냐구 ,,,,
이건 뭐 어째야합니까......이건 뭐 먹을수밖에 없단이야기네요. 광우병에 시끄러운데 옥수수는 뭐......묻힐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