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귀하의 생각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차세대 전투기 양산사업FX사업은 이제 정책면에서도 미국을 벗어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면 에서는 라팔 정도가 양호하지요. 솔직히 말해서 F-15K는 상당히 구식이죠 몇년안있어 폐기 처분될겁니다. 그리고 러시아늬 수호이 시리즈는 값이 비싸서... 그리고 유로파이터는 유럽네개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니 차라리 프랑스의 라팔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적당한 돈이 없기 때문에 약간 실헙적이지만 F-16XL정도도 좋다고 봅니다. 아직 실험단계를 지나지 않았지만 말이죠. 프랑스의 차세대 전투기 RAFALE
(이 자료는 weapon-data.pe.kr에서 퍼왔습니다.
라팰 C의 모습. 보조연료탱크 3개와 스톰셰도우 스탠드오프 크루즈미사일 2개, 미카 단거리 空對空미사일 2개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시제기로 고정식 급유봉은 장착되어 있지만, 기수부에 내장형으로 기본 제공될것으로 알려진 옵트로닉 시스템은 장착되어 있지않으며, 캐노피 역시 금도장되어 있지않은 상태이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역시 라팰 C로, 이기체에는 톰슨-CSF의 옵트로닉 시스템이 기수부에 장착되어 있으며, 연료탱크 2개와 매직미사일 2개를 장착하고 있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개관
RAFALE은 프랑스의 MIRAGE-2000의 뒤를 이를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다소(DASSAULT)社에서 개발되었다.
라팰은 2개의 젯트엔진에 의해 추진되는 주야간 전천후 단거리및 장거리의 광범위한 목적을 수행할수 있도록 개발된 다목적 전투기로, 목적에 따라 몇개의 버젼이 있다. 이 전투기의 임무는 육상공격, 해상공격, 공중방어, 공중정찰, 고정밀 공격, 핵공격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RAFALE'의 기능은 기능자체의 우수성보다는 미국이나 러시아에 비해 분야별로 목적에 부합되는 군용기를 개발하고 전선에 배치 할 여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NATO 탈퇴이후 독자적인 작전수행능력의 확보를 위해 노력 해 온 프랑스의 '군사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다.
라팰은 세가지 버젼으로 개발되는데, M은 단좌기로 함재기로 사용되며, B와 C는 공군용의 복좌기와 단좌기 모델이다.
20세기 말부터 21세기 까지 전선에 배치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F-22, EF2000과 마찬가지로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1,6400 파운드에 달하는 막강한 엔진 추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동성도 뛰어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편 라팰 전투기는 우리나라의 차차세대 전투기 후보기종중 하나로 현재로써는 밀리터리 매니어층으로부터 제일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F-15는 아무리 개량형을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플랫폼 자체가 신형이라고는 할수가 없는 기종으로 가장 적은 점수를 얻고 있고, SU-37은 후보기종중 가장 뛰어난 기동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기동성능의 실제 전투시에의 유용성에 대한 의문과 스텔스기능의 미비에 따른 21세기 전투기로써 갖추어야 할 기능의 결여때문에 '신기하기는 하지만 우리의 차차세대 주력전투기로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사실 이보다는 공급국가 즉 러시아의 불안한 정국이 결정적인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EF2000은 아직까지 불투명한 양산 시점및 불확실한 성능으로 인해, 또 F-22는 성능보다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미국이 과연 우리나라에 이 전투기를 판매하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얻고 있다. 이에 비해 라팰은 독자적 전쟁수행능력 확보를 국방정책의 우선가치로 두는 프랑스 특유의 국내사정에서 비롯된 이전투기의 다양한 유용성과 가격대비 성능, 이에 덧붙여서 미국의 구식 군장비 판매 압력에 대한 반발심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상당히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일단 프랑스공군의 재규어전투기와 해군의 크루세이더, 쉬페르에땅달 전투기의 퇴역에 따른 후속기로 배치될 예정이다.
애초 프랑스 공군이 250기(C-225, B-25)를 해군이 86기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1996년 공군용은 216기, 해군용은 60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계획이 축소되었다. 해군용의 M기종은 2000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하여 프랑스의 핵추진 항공모한인 드골호가 취역하게되는 2002년까지 포슈호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기록
1986년 7월 4일 - 라팰 A형의 최초 비행
1990년 2월 27일 - SNECMA 엔진장착기종의 최초 비행(그 이전까지는 GE F404엔진장착) 공식적 생산 승인 - 1992년 12월 23일.(SNECAM M88-2엔진장착에 대해서는 1992년 12월 31일)
1993년 3월 26일 - 라팰 B와 M에 대한 최초 주문
1994년 2월 17일 - 두대의 M과 1대의 B에 대한 추가 주문
1997년 10월 - 라팰기종의 3500소티 돌파
1991년 12월 17일 ∼ 1993년 3월 2일 - 3000번의 사출기 이륙및 3000번의 활주갑판 착륙을 포함한 10000번의 시뮬레이션 비행실시
라팰 C의 비행 모습. 어느 언론에서는 왼쪽의 사진을 교묘히 편집하여 마치 98년 서울에어쇼장 상공에서 곡예비행을 하는 것처럼 보도한 적도 있다. 그당시 서울에어쇼에 참가한 라팰은 임멜만 기동등 그야말로 곡예비행을 선보였지만, 세상에 어느 미친 조종사가 보조연료탱크 3개와 스톰셰도우 스탠드오프 크루즈미사일 2개를 장착하고 곡예비행을 한단 말인가...
참 한심한 우리나라 언론의 작태가 아닐수 없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기종
라팰 C - 프랑스 공군용의 단좌기로 라팰의 기본 모델이다.
1번기(C01)가 1988년 4월 21일 주문되어 1991년 5월 19일 최초 비행하였으며, 공식적으로 1991년 10월 최초 비행테스트가 실시되었다.
1992년 5월 12일에 100소티를 기록하였으며, 1993년 3월 5일 최초 기관포 사격테스트, 1993년 3월 26일 최초 매직 2 미사일 발사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1997년 10월까지 863소티, 1081 비행시간을 기록했다.
2번기(C02)에 대한 주문은 1991년 취소되었다.
라팰 B의 모습. 이기체는 라팰 B의 1번기체이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라팰 B - 프랑스 공군용의 복좌기로 라팰 C대비 350kg이 더 무거우며, 3∼5%가량 더 비싸다. 완전임무수행시에 전방의 조종사와 후방의 무기관제요원이 탑재하도록 되어 있으나, 1명의 조종사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전투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1번기(B01)는 RBE2 레이더와 스팩트라를 장착한것으로 1989년 7월 19일 최초로 주문되어, 1993년 4월 30일 최초로 비행하였다.
RBE2 레이더의 제작이 연기됨에 따라 RBE2 레이더를 탑재한 상태에서의 최초 비행은 1993년 7월 7일 실시되었다.
1995년 11월 5600km를 6시간 30분동안 비행하여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도착하였으며, 이때 3번의 공중급유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아파치미사일 2기의 탑재를 포함한 23400kg의 최대이륙중량상태에서의 비행테스트는 1997년 2월 완료되었다.
1997년 19월까지 700소티 741비행시간을 기록하였다.
라팰 B의 모습. 왼쪽은 1999년에 개최된 파리에어쇼장 전시된 모습이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라팰 D - 프랑스 공군용으로 스텔스 기능(레이더파 흡수도료등)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진 파생기종이다. 양산여부및 시기는 알 수 없다.
라팰 M - 프랑스 해군용의 단좌기로 프랑스의 신형 핵추진 항공모함인 드골에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드골의 취역시기가 예정보다 뒤로 밀림에 따라 일단 현재의 '포슈'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 경우 포슈의 함재기 이륙중량 제한치인 16500kg에 맞추어 운용될 예정으로 정상적인 성능발휘는 어렵다.
C형 대비 610kg정도 더 무거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0%정도의 부품 공용율과 95%의 시스템 공용율을 기록한다.
라팰 M의 초기 운용 소프트웨어인 F1은 매직 미사일과 미카 미사일의 레이더 추적용 버젼을 장착하여 다중 표적에 대한 防空임무와 스팩트라 시스템에 의한 자체 방어를 수행 할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1998년 완제품에 대한 성능시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2002년경에는 적외선 유도식의 미카미사일과 프랑스 해군이 '드골'에서의 운용을 목적으로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E-2C 호크아이와의 통신을 위한 MIDS 데이터링크의 운용을 가능케 해주도록 F1.1로의 성능향상이 예정되어 있다.
1번기(M01)는 1988년 12월 6일 주문되어 1991년 12월 12일 최초로 비행하였으며, 1992년 7월 13일과 8월 23일 미해군병기센터에서 최초로 사출기로부터의 1차 이륙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미국에서의 사출기로부터의 2차 이륙 테스트 1993년 1월 15일과 2월 18일 실시되었다. 프랑스의 항모 포슈로에서의 최초 착륙 테스트는 1993년 4월 19일, 첫번째 이륙테스트는 1993년 4월 20일 각각 실시되었다. 이때의 이륙테스트는 사출기를 이용한것은 아니다.
미국에서의 3차 사출기 이륙테스트가 외부 파일론에 뭔가를 장착한채 1993년 11월 18일, 12월 16일 실시되었으며, 4번째 사출기 이륙테스트가 최대이륙중량인 22300kg의 중량조건하에서 1995년 11월과 12월에 역시 미국에서 실시되었다.
1995년 6월 8일 RBE2 레이더에 의해 획득된 공중표적에 대해 미카 미사일을 발사하는 테스트가 최초로 실시되었다.
1997년까지 M01기는 723소티 438비행시간을 기록했다.
2번기(M02)는 1990년 7월 4일 주문되어 1993년 11월 8일 최초로 비행하였다. 1994년 1월 27일/ 2월 4일 M01기와 함께 포슈에 대한 탑재 테스트를 받았으며, 1994년 10월 17일부터 3주일간 M02기 단독으로 2번의 야간 이륙을 포함하여 총 28번의 이륙테스트를 받았다.
이 기간중에는 유지관리, 전자기장비 호환성, RBE2 레이더/스펙트라에 대한 기능시험등이 함께 실시되었다.
1996년 2월에는 15시간동안 11668km를 비행하여 싱가포르까지 도달하였다.
1996년 4월 4일에는 이동중인 표적에 대한 매직 2 미사일 발사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M02기는 1997년 10월까지 348소티 297비행시간을 기록하였다.
라팰 M의 모습. 라팰 M은 샤를르 드골이 취역하기전까지는 기존의 끌레망소와 포슈호에 슈페르에땅달을 대체하여 탑재 운용 될 것으로 보인다.<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라팰 R : 1997년부터 스터디에 들어간 것으로 스텔스형 센서 포드를 탑재하고 기존의 쉬페르에땅달 정찰버젼과 미라지 F-1CR의 기능을 대체할 정찰임무용으로 검토중이다.
효율적 운용성능
이 항공기는 전천후의 다중목표물에 대한 空對空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고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야간 구분없이 地對空 정밀공격 기능이 있다.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단 15분만에 장비의 교체가 가능하며, 엔진 교체에 60분, 지상에서의 재급유에 항공기 상태에 따라 4분에서 7분이 소요된다.
비행 콘트롤및 무기에 대한 상황 점검은 자동으로 행해진다. 무기고에 대한 손쉬운 접근은 미사일및 기관포의 재장전을 매우 빠르게 한다.
무장
라팰은 9톤이상의 무기를 탑재할수 있으며, 공군기 버젼에는 14개의 화기접점이 해군기버젼에는 13개의 화기접점이 있다.
라팰은 Mica, Magic, Sidewinder, ASRAAM, AMRAAM등의 空對空 미사일과 Apache, AS30L, ALARM, HARM, Maverick, PGM100 空對地 미사일, Exocet/AM39, Penguin 3, Harpoon 대함미사일등을 장착 할 수 있다.
전략임무 수행을 위해 라팰은 에어로스빠시알 ASMP 스탠드오프 핵미사일을 운반 할수 있다. 이 전투기에 장착되는 주 무장은 마트라 BAe 다이나믹스의 Mica 空對空 미사일, 마트라 BAe 다이나믹스와 에어로스빠시알의 Apache/Scalp 空對地 미사일과 에어로스빠시알 AS30 레이져 유도 미사일등이다.
라팰은 한개의 GIAT社의 DEFA791B 3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기관포는 각각 분당 2500발의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전투기는 레이져 유도 미사일의 유도를 위한 레이져 발사기를 가지고 있다.
전자병장
라팰의 전자전 장비 시스템은 Thomson-CSF社와 Dassault Electronique과 Matra defensive가 공동 개발한 '스펙트라(Spectra-Systeme pour la Protection Electronique Contre Tous les Rayonnements Adverses)'이다.
스펙트라는 내부장착 적외선 탐지, 전자기 탐지, 전기 송신 기술, 레이더& 레이져 경보, 미사일 접근 경보기, 재머와 채프/플레어 발사기로 구성된다.
총중량 250kg의 스펙트라는 1991년 개발계약이 체결된 이후 1998년 말까지 총 9개가 주문제작되었다.
시험모델이 1992년 미라지 2000기에 탑재되어 최초 비행테스트가 실시되었으며, 완제품 형태로는 1992년 12월부터 1994년 9월 다소社에 의해서 팰콘20기 탑재되었다.
라팰기에의 최초 탑재는 1996년 9월 20일 라팰 M의 두번째 시작기(M02)에 탑재되어 비행한것이다.
레이더
라팰은 Thomson-CSF社와 다소 일렉트로니끄(Dassault Electronique)가 공동 개발한 RBE2(Radar a Bayalage Electronique deux plans) 다중모드 레이더로 장비된다.
이 레이더는 하방감시및 하방 목표물에 대한 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레이더는 100km의 범위에서 동시에 최대 10개의 목표물을 탐지/추적/징후 판단하여 8개의 표적에 대해 교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레이더는 1989년 11월 최초로 주문되었으며, 실제 비행 테스트는 Falcon 20기에 탑재되어 1992년 7월 10일 실시되었다.
1993년 7월 7일에 비로서 라팰기에 탑재하여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첫번째 양산제품에 대한 테스트는 1997년 10월 16일 Falcon 20에 탑재되어 테스트 된 후, 1997년 11월부터 라팰 B01에 탑재되었다.
옵트로닉 센서
Thomson-CSF社에 의해서 공급되는 옵트로닉 시스템은 OSF 적외선 탐지및 추적시스템으로 이 전투기의 기수부분에 장착되며, DAL 레이져 경고 수신기를 포함한다.이 장비는 탐지, 목표물 식별, 원격측정, TV& 적외선 이미지 구현, 자동 목표물 식별및 추적 임무를 수행하는데 사용된다.
최신형 전투기답게 대형의 천연색 디스플레이등이 갖추어져 있는 조종석.<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조종석
공기정화능력이 있는 조종석은 Martin Baker Ltd의 Mark16 zero/zero 사출좌석이 장착되며, 캐노피는 항공기의 레이더 신호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금으로 코팅된다. 콘트롤은 HOTAS Hands-On-Throttle-And-Stick 콘트롤이다.
또한 조종석은 Sextant Avionique社의 헤드업 광각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가 장치되어 있으며, 이것은 항공기의 조종 데이터, 임무 데이터, 사격 정보를 제공한다.
조준된 다중 이미지 헤드 레벨 디스플레이는 전술상황과 센서 데이터를 제공하며, 터치 스크린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항공기 시스템 요소와 임무 자료를 보여준다. 조종사는 또는 헬멧 장착 조준기와 디스플레이를 가진다. CCD 카메라는 임무수행중 헤드업디스플레이에 나타난 영상을 녹화한다.
통신장비
라팰에 장착된 통신장비는 새턴(Saturn) 의 V/UHF 송·수신기로 이것은 제 2세대의 안티-잼 전술 UHF 송·수신기로 나토 장비와 완전히 호환된다.
새턴은 고주파 음성 부호표기 유도 모드를 제공하며, 이 전투기는 또한 민항 관제탑과의 교신을 가능케 하는 고정주파수 VHF/UHF 수신기를 가지고 있다.
MIDS(Multi-function Information Distribution System) 터미널은 NATO C2 스테이션과 호환되며, 공중조기경보기나 함정과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항법시스템
라팰은 Thomson-CSF社의 TLS2000 항법 수신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Instrument Landing System (ILS), Microwave Landing System (MLS) and VHF omnidirectional radio ranger (VOR)과 Marker functions으로 구성된다. 또한 라팰의 레이더 고도계는 초저공 비행시에최적화된 Thomson CSF社의 AHV 17 고도계이다.
라팰은 전술 항공 항법 수신기 (TACAN)을 가지고 있다.
피아식별
라팰은 Thomson CSF社의 SB25A 피아식별장치를 가지고 있다.
라팰에 장착되는 스네크마 M88-2 엔진.<확대해 보실려면 Click을!>
엔진
라팰은 두개의 SNECMA社製의 M88-2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각각의 엔진은 최대 72.9kN(16400파운드)의 출력을 낸다.
이밖에 옵션 장착 가능한 M88-3형은 87kN(19558파운드)의 출력을 낸다.
내부연료탱크 용량은 5700리터이며, 외부 연료탱크에 최대 9500리터(2510 US 갤론)을 적재 할 수 있어 총 15200리터(4015 US 갤론)의 연료를 적재 할 수 있다. 15200리터의 연료를 만재하는데는 7분이 소요되며, 내부연료탱크에만 만재시 4분이 소요된다.
M88-2엔진의 초도 제작분인 42대의 엔진이 1996년 12월 30일 스네크마社에 의해 공급되었으며, 그때까지 M88-2엔진은 4424시간동안의 비행테스트를 포함하여 12666시간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1997년 12월까지 5000시간의 비행테스트를 포함하여 14000시간의 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비행 콘트롤 시스템
디지탈 fly-by-wire 비행 조종 시스템 (FCS : flight control system)은 3축에 고정되어 있으며, 이것에 의해 라팰의 고기동성이 보장받는다.
이 시스템은 파일럿으로 하여금 안락하며 자연스러운 회전과 고도 유지, 트러스트 기동, 보다 더 효율적인 항공모함으로부터의 사출을 할수 있도록 한다. FCS는 또한 초저고도 비행 조종과 편대비행, 사격 관제시에도 성능을 발휘한다.
구조
이 전투기의 질량의 24% 또는 항공기 표면적의 70%에 해당하는 부분은 SPF-DB 티타늄 구조물과 SFM 알루미늄 구조물로 스텔스성을 갖도록 되어 있으며, 주로 후부동체, 날개 판넬, 수평및 수직 날개부분에 채용되었다.
라팰 V F15E
필자는 '라팰'이 한국공군의 차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어야한다는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 군사관련 싸이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곳중의 하나인 서정범씨의 '제5계절'에서 이와관련하여 F15E를 지지하는 입장을 가진 김경식씨와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이에 필자가 가지고 있는 '라팰'전투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몇가지 사항에 대해 프랑스의 '다소'社측에 질의를 할려고 하였으나, 뜻밖에도 다소의 홈페이지에는 E-mail 어카운트가 표기되어 있지않았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진끝에 'France Aviation Club' 싸이트의 웹마스터에게 '다소'측에 질문할려던 내용을 적어서 보냈다.
'France Aviation Club' 싸이트의 웹마스터는 바로 필자에게 '라팰 전투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며, 다소社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에게 당신의 질문을 전달했다.'라는 요지의 답신을 보냈다.
그러나 웬일인지 한달가량이 지나도 답신이 오지않아 잊어버리고 있던중 1999년 2월 21일 다소社의 '알파팀' 명의로된 E-mail을 받았다.
아래에 그 내용을 올린다.
To Mr SUNG CHANG LEE
In response to your mail about the rafale:
.Radar
The Rafale RBE2 radar is the first radar to be fitted with an electronic scanning antenna in a combat aircraft.
That gives Rafale radar the agility to track instantaneously up to 40 targets in the whole radar scanning envelope.
Not to forget that Rafale is no longer a unique sensor (eg radar) aircraft like the F15 E but a multi-sensor air combat system including high performance ESM and optronics, through Data fusion ...
.Maximum range with external tanks and CFTs
As far as we know the F15 E performance, its maximum range should not excess 4350 km far from the claimed 5600 km, as said in the message of M. SUNG CHAN LEE.
.Compatibility
Thanks to its open system architecture and its compliance with U.S. standards such as MIL Std 1760 A, Rafale is capable of accomodating all the U.S. weapons in service in the Korean Air Force.
.Manoeuverability
Should the budget allow the F22 Raptor to retain a thrust vectoring capability, it would be the first western combat aircraft to feature such a capability in the late 2000's.
Regarding stealth, Rafale has been designed from the very beginning to integrate various low observability characteristics supplied by :
stealth technologies, combining shapes and RAMS tactical behaviour allowed by very low altitude flight system, the use of passive sensors providing situation awareness in covert operations.
Some other data proving Rafale's superiority VS F15 E
- Buddy/Buddy in flight refuelling
- Shorter landing run distances (1450 ft VS 4400 ft)
- Combat manoeuvrability : Rafale outclasses F15 E by about 10 % for the steady turn rates about 20 % for the instantaneous turn rates
- In combat, the F15 E fuel consumption is twice that of the Rafale
- Rafale offers a new generation Man Machine Interface and data fusion functions providing the pilot with a clear tactical situation while lowering his workload.
- The Rafale reliability and maintenability factors are far better than those of F15 E. As a result, a Rafale squadron needs one third the personnel of a F15E squa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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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RAAM 미사일의 모습(옆의 카메라를 누르세요. 퀵타임4.0이상 필요.)
● APACHE 미사일의 모습(옆의 카메라를 누르세요. 퀵타임4.0이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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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관련 항목 :
프랑스의회, 라팔 비용초과및 지연에 불만.
--- 1998년 8월 3일 최종 수정되었슴.
--- 1999년 2월 21일 다소社로부터 온 E-mail내용을 추가.
--- 1999년 7월 18일 대폭 수정.
--- 2000년 6얼 21일 매직Ⅱ, 아파쉐, 아스람, 미카 미사일 동화상 추가됨.
--- 2000년 11월 28일, 게시판 관련 항목 추가됨.
차세대 전투기에 대한 1차 입장 정리 --- 1999년 9월 9일
애초에 나는 라팰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의 우리 차세대전투기 프로그램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차세대전투기 획득프로그램은 경제적 파탄이 불러온 IMF상황등으로 인해 애초 120기가량 획득할려던 계획이 30∼40대 수준으로 격감되었다.
솔직히 공군측이 강력히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F-15E를 120기나 보유한다는 데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 상황에서는 다목적 전투기 - 그야말로 전술정찰, 요격, 후방차단, CAS, 제공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전투기 - 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라팰'을 지지했었다.
그러나 일단 30∼40정도만 구매해야된다면, F-15E스트라이크 이글의 도입에 찬성한다. 솔직히 그정도의 장거리 폭장능력을 가진 전투기는 현재 개발완료되었거나 개발중인 4세대 전투기중에도 찾아보기 힘들지 않은가.
F-15E를 30∼40대 정도 구매하여 현재의 F-4E를 대체시키고, 경제상황이 나아지면, 2004/5년경에 F-22까지 모두 포함해서 50∼60기 가량의 차기 전투기 구매계획을 다시 상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때가 되면 F-22에 對地공격능력도 부여될 것이고, 라팰과 EF-2000의 성능검증도 확실해 질것이며, 러시아가 개발중인 제5세대 전투기의 윤곽도 드러날 것이다.
차세대 전투기에 대한 2차 입장 정리 --- 2000년 10월 9일
애초에 나는 라팰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다시 현재 상황에서 F-15K가 도입되어도 어쩔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다시 '유로파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우선 F-15K는 애초에 생각했던대로 아무리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21세기 우리의 주력 기종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구형의 설계라는 것과 또 현실적으로 우리가 F-15K를 선정할 경우 F-15 기체를 도입하는 마지막 국가가 될 것이며, 이는 F-4와 같은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점때문에 결국 F-15K는 최종적으로 제끼게 되었다.
또, 라팰은 ①너무 지연되고 있는 개발 일정, ②EF-2000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주문량으로 인한 높은 가격, ③미제 병기와의 떨어지는 호환성, ④장래 업그레이드가 고려되지 않은 비좁은 기체공간등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비해 EF-2000 유러파이터(타이푼)은 확실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거기에 대해서는 EF-2000 항목편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런 이유로 현재로서는 EF-2000을 가장 지지하게 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차라리 2005년쯤으로 FX 기종 선정 작업을 늦추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앞서의 1차 입장정리때와 동일함을 아울러 밝힌다.
미카 미사일을 발사중인 라팰 전투기의 모습.
<제 원>
일반 임무 : 다목적전투기
승무원 : C,M(1명), B(2명)
크기 전고 : 5.340m
전장 : 15.300m
최대익면하중 : 426.70kg/㎡
운용고도 : 16765m
이륙활주 : 400m
착륙활주거리 : 450m
날개길이 : 10.8m
날개면적 : 45.70㎡
중량 자체중량
라팰 D : 9,060kg
라팰 M : 9,670kg
외부장착중량
보통 : 6,000kg
최대 : 9,500kg
연료적재량
내부(최대) : 4,500kg(9921파운드)
외부(최대) : 7,500kg(16535파운드)
최대이륙중량
초기버젼 : 19,500kg
개발버젼 : 24,500kg
최대착륙중량 : 22,500kg
최대익면하중
초기버젼 : 426.7kg/㎡
개발버젼 : 536.1kg/㎡
성능 최고속도(고도에서) : 마하 1.8∼2.0
최고속도(저고도) : 1,390 km/h
접근속도 : 223km/h
최대상승율(S/L) : 대략 18,290m/min
Roll rate : 270º/s
최대회전각 : 최대 30º/s
최대운영가능시간 - 3시간
운용고도 : 16,765 m (55,000 ft)
G 제한 : +9/-3.2
행동반경
저고도침투(12×250kg폭탄, 4×미카 공대공미사일, 세개의 외부연료탱크에 연료4000리터(1056 US갤론))시 : 1055km
공대공임무(8×미카 공대공미사일, 외부연료탱크에 6000리터(1585 US 갤론), 고도 12200m비행)시 : 1759km
항속거리
저고도침투 공대지: 2,186km
공대공임무 : 3706km
무장 화기접점 : 13개소(M), 14개소(C,D)
최대무장중량 : 6000kg∼9000kg
기본무장 : Giat DEFA791B 30mm×1
공대공 미사일 : Mica×8 / MagicⅡ
공대지 유도병기 : Apache×2 / Scalp×2 / AS30L×2 / Exocet AM39×2 / ANNG×2 / ASAM / ASMP
엔진 모델 : SNECMA M88-2×2, 혹은 사용자 요구에 의해 SNECMA M88-3×2가능
엔진출력 : 16,400파운드(M88-2)/19,558파운두(M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