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동안 네일케어 받으러 다닐 때 그 사장님 왈 직원들이 셀 때는 고객들도 센 언니들이 많았는데 직원이 순한 사람들로 바뀌니 고객들도 대부분 조용하고 배려할 줄 아는 비슷한 사람들이 오더라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성훈님 팬분들도 그런 것 같아요.
비현실적인 외모는 기본, 그에 더해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배려하고, 속 깊고, 불필요한 욕심내지 않고 묵묵히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더욱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팬분들도 비슷한 분들이니까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자와 팬들도 비슷하거나 혹은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오~ 왠지 좋은 말 같아요~ 배우님을 닮아간다. 넘넘 좋아요~ 외모도 닮아갔으면...ㅋㅋ
그러게요~ 그러면 더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