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계속하기?

[자가사]

토론토행 에어 카나다 낡은 비행기도 잘 올라 갑니다.

엔진 앞에 섬이 신도 맞습니까?

여기 땅 조금 사서 은퇴 후에 낚시나 실큰 했음 좋겠소.

하루 백이십불 방에 들었습니다.

이산 저산에서 아부지 부르는 소리가.................

쌀 냄비를 챙겨가서 해 먹기도 했지만 식당가에는 방콕 뚬양 야채 쌀 국수는 맛 있지요.

조종사를 위한 크루 라운지에는 아에 모형 비행기를 두어  비행절차 연습을 익히게 합니다.

6개월에 한 번씩 모의 비행장치로 비상착륙등을 연습하고 합격해야 6개월 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6개월 마다 신체검사를 하고 이상 없어야 보건증이 나오지요.

증명서는 항상 휴대하고 써비스해야 합니더.

밤바디아 Q-300 기종이네요.

제주항공은 Q-400 입니다.동그라미 계기가 아니고 디지탈입니다.화면도 LCD 지요.

실제 비기 많이 내리는 중에 곧 착륙하기전입니다. 활주로 불빛이 조종사의 판단을 도웁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쇼핑몰인데 주차장면적이 더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사람들 주식이 빵과 고기 야채라 영양섭취는 좋아요.싸기도 하고.........

많이들 먹어 여자들 엉덩이가 다들 함지박처럼 큽니다.

20시간만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파김치 되어서 돌아 왔습니다.

정말 언제까지 이 시집살이 생각하면 아찔 하지요.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또 배운 도둑질이 이것이라

벌어 놓은것이 없으니 계속 해야지요...............

비행 동료와 함께 한장 남겼습니다.

땀으로 얼굴에 개기름이 번들 번들 합니다.

쭉 훓어서 국 끓여도 되겠습니다. 그려..........

[꼬츨든오빠]

하늘의 사나이, 부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