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천의 메리트보다는 '인천 서구+김포 남부=골드시티'가 매력이 있어서 분석중이다.
아래 나열한 도로중 2/3는 인천 서부권 관련한 도로와 철도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 지역을 미친듯 뒤지고 곡갱이로 파고 분석중이다.
유튜브를 하단을 보면 묘지도 많은 미분양지역에 왜냐는 힐란을 받기도 하지만...
아무도 안 들어오면 귀신하고 살면 된다고 답했다.
그들 눈에는 용인,화성,평택.안성만 동네이고 땅이며 다른 지역은 사람 살곳도 땅도 아니라 한다~!
그럼, 그들은 20~30년전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아니한 그곳을 왜 외면했는가?
꼭 땅 한평 집 한칸 없는 것들이 눈깔만 높아서 허구헌날 컴에 앉아 그런 글만 올린다.
마지막 인생을 어디다 걸 것인가?
감히 수도권 여러곳 중 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늘 복사해서 활용하도록 풀어놓고 글과 자료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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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건설
- 경인고속도로 전면 지하화 발표
- 남북 3축·동서 5축 격자망 이음
- 제2경인선 확장 등 7조여원 투입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 국토부 최종 승인 받아 본격 추진 가능
- GTX_B 수혜 확대·원도심 재생 중점
- 주민 숙원 7호선 청라 연장도 착공
인천내 도로망 확충
- 숭인지하차도 20여년 만에 첫 삽
- 신흥~송현 연결로 2025년 개통
- 검단~김포~일산도 2025년 준공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제1경인고속도로 서구-서울구간이 전면 지하화한다.
인천시는 1968년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 고속도로인 제1경인선의 교통 개선에 더해 지역 고속도로 추가 신설 등으로 교통 혼잡도가 크게 낮출 계획이다.
인천 광역도로망은 남북3축인 영종-강화 평화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서5축인 제3경인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4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격자망으로 구축·계획됐다.
인천시가 마련한 도시철도망구축변경계획도 금년 1월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변경계획에 반영된 노선은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제물포연안부두선 등 8개 노선이다. 이밖에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도 지난달 착공했다. 이 사업은 2007년 도시철도기본계획 구상에 포함된 지 15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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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간선 도로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 신흥동과 동구 송현동을 연결하는 총 4개 구간 중 마지막 남은 구간인 3구간의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와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김포(감정)-일산대교-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 인천 구간 공사도 본 궤도에 올랐다.
숭인지하차도는 지난 20여년간 갈등과 반목이 되풀이 되면서 공사가 지연돼 왔으며, 국지도 98호선은 경기도 구간은 이미 개통했지만 인천구간의 착공이 지연돼 도로가 단절된 상태로 방치돼 왔다.
제1경인고속도로 서구-서울구간에 대한 전면 지하도로 건설사업 발표 등으로 인천지역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인천 광역도로망은 남북3축인 영종-강화 평화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서5축인 제3경인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4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격자망으로 구축된다.
제1경인선은 신월IC에서 서인천IC를 지나 남청라IC까지 연장 19.3㎞, 폭 4차로를 지하도로로 건설된다.
또 제2경인선 확장 사업은 총 6270억 원을 들여 문학IC에서 석수IC까지 연장 20.1㎞의 폭을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기존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
-남동IC 개선사업,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과 함께 인천에서는 모두 7개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이뤄진다.
총연장 116.7㎞, 총사업비 7조6740억원에 달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 상야동부터 강화군 강화읍까지 잇는 사업이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나래IC부터 인천시 중구 남항까지 단절된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은 영동고속도로 월곶에서 서창까지 연장 6.9㎞의 폭을 기존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한다.
남동IC 개선사업은 올해 1월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이밖에 서창-김포 고속도로는 서창JCT에서 김포TG까지 잇는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8개 노선 갖춘 '사통팔달'
인천시가 새롭게 마련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
변경계획은 2016년에 수립된 기존계획을 5년마다 시행하는 타당성 재검토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수혜 확대, 원도심 도시 재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변경계획에 반영된 8개 노선 중...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등 3개 노선은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한다.-'인천2호선 검단 연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에 포함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부평연안부두선'은 지난해 11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고,
-'송도트램'은 올해 상반기 중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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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착공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은 2007년 도시철도기본계획 구상에 포함됐던 청라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의 장기 숙원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5739억원이 투입돼, 서구 석남동(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길이 10.77km에 정거장은 7곳 설치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되면 청라에서 구로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36분 단축되고, 강남(논현역)까지는 환승 없이 77분 내에 오고 갈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항철도·인천2호선에서 서울7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접근성이 향상되고 인천시 구도심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남춘 시장은 “청라연장선이 인천과 서울을 보다 가깝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며, 현재 조성 중인 제3연륙교와 더불어 청라국제도시와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망 확충으로 원도심 활성화
인천의 해묵은 갈등과 난제였던 숭인지하차도가 사업 추진 20여 년 만에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로 불리는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간 연결도로'는 길이 2.92km, 폭 50~70m로, 인천시 남·북측의 가로망을 확보해 연수구-중구-동구-서구지역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실시계획인가 고시 후 2001년 본격 착공했다.
이후 연결도로 공사는 이날 착공한 숭인지하차도(3구간, 725m) 구간을 제외하고는 2011년까지 대부분 준공됐고, 이미 16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할 예정이었던 승인지하차도는 노약자 통행불편, 지역분리로 인한 단절 우려, 주거환경 저해 등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공사가 진행되지 못한 채 답보상태였다.
시는 그동안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근본적인 해법제시 등 합리적인 공존방식을 모색하는 숙의과정을 진행했다.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간 연결도로'는 2025년 말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 서북부에서 김포·일산을 잇는 동서축 간선도로망 완성을 위한 국지도98호선 도계-마전간 공사도 착공했다.
국지도98호선은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김포(감정)-일산대교-일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으로 전체 도로 중 경기도 구간은 이미 개통했지만 인천구간의 착공이 지연돼 도로가 단절된 상태로 방치돼 왔다.
최근 검단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불편이 가중되면서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는 지역 내 목소리가 높았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506억 원을 투입해 서구 대곡동과 마전동을 연결하는 공사로, 총 연장 1.57km의 왕복 4~5차로로 건설하며 오는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검단양촌IC-봉수대로간 도로, 아암지하차도, 능안삼거리~인천여상간 도로 등 올해 총 23개 구간의 도로망 구축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