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65:1~13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진정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물이 /가득하게/ 하시고/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넉넉히/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나는 6절~13절의 말씀을 믿는다. 온 땅에 기근이 가득하고 내년에도 기근이 가득하고.. 내가 사는 지역을 거대한 해일이
순식간에 덮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그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신다. 세상의 가치관은 우리의 육체를 구원하라 하며 그것이 구원이라 여기지만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싶어하는 것, 주고 싶으신 생명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구원이다.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 고난 가운데 걸어 간다 할지라도.. 침몰하는 배에 승선하고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은 항상 최선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 이것이 인간의 존재적 모습이다. "죄 곧 나 , 나 곧 죄"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의 대속을 허락하시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심으로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로다"하는 말씀은 성취 되었다.
땅 끝에 있는 자들이든.. 바다 끝에 있는 자들이든.. 토굴 속에 숨어서 박해를 피해 살아 가는 사람이든.. 지하 교회의 성도든..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모든 죄를 드러내시고 의를 따라 이 땅의 죄인들을 심판하신다...
사랑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러나 분명한 건 동일하게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며 주께 간절한 소망으로 기도하며 살아 가는 무리들은
매순간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떨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돌이켜야 한다.
매순간..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의인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회개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시는 주님..
언제 어디서든 주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들려질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발견할수 있어야 하고. 즉각적으로 ㄷ로이켜야 한다.
심판은 나를 피해갈 것이라는 건 속임이다. 거짓이다.
내가 매일 죄를 짓고.. 그 죄를 당연히 여기고. 그 죄를 달콤하게 여기고..
이정도쯤이야.. 아직은 살 날이 남았는 걸?? 여기는 그 악독함을 갖고 있으면서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나는 사람이라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구원 받은 백성이라고.. 뻔뻔하게 말할 수 있겠나...
회개는 가서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뻔뻔하게 순종하지 않는 자신을 고백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주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주님은 폭풍우 치는 어두운 바다의 한 복판에서 난파된 배의 한 조각에 팔을 기대로 하나님을 찾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다 위를 걷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죽음의 위협과 두려움이 몰아 칠 때 마음을 지켜 주시고.. 더욱 동행하시고 임마누엘을 경험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더욱 주님을 찾자.
내가 살 길은 오직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 외에는 없다.
아멘.
결단
죽기까지.. 생명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자.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나의 순종.. 나의 걸음.. 오늘 하루를 돌아 보자.
매순간 하나님이 내 삶의 이유가 되는 것, 내 행동의 이유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난 너무나 하나님 앞에 몰염치한 죄인이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지..
너무나 뻔뻔하다. 나는 ..
7. 평가
남들은 하루의 끝이지만 내게는 하루의 중간도 지나지 않은 시간이다.
그래서.. 남은 시간이 많고. 할 일도 많고.. 그렇다.
나의 하루하루 사소한 일상의 모든 이유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 때문에.. 말하고, 생각을 돌리고.. 행동하고. 결정하고.. 포기한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도무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그 삶의 자리에 어느새 서 있는 나를 본다.
마찬가지다.
언젠가.. 또 시간이 지난 어느날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내가 서 있겠지...
정말 주님이 하셨고.
정말 주님이 하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