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니 마셨꾸만~~~~
오늘 점심은 라면국물이 좋을듯 싶은데...
속 무쟈게 쓰리겠꾸ㅁ ㅏ ㄴ@@~
--------------------- [원본 메세지] ---------------------
어제 저 벙개에 나갔슴다..
첨엔..좋게 맥주로 시작 했슴다..
한잔 먹고..그 다음엔...쇠주를...먹었슴다..
한잔이 두잔되고..두잔이 한병되고..한병이 두병되고..
그러다..맛탱이가...완존히..갔슴다...
술집에서..나온 이후엔..기억이 없슴다..(내 기억 돌리도~~ㅠㅠ)
아침에 일어나보니..모텔이더군여..
동그란 침대에..(이런..침대 첨 봤슴다..)에서..내 옆엔..닥이가...
빤주만..입고..자더군여...ㅡㅡ*...(중간생략)
어찌하다가..쵸비를..만났슴다..
밥 사주러..왔답니다..
닥이랑..풍도형이랑..삼계탕 먹을때..전 옆에서..구경만 하고..
속이 넘 안 좋아서리...^^;;;
그래서..쵸비가..사 주는..삼계탕도 못 먹었슴다..ㅠㅠ
담엔..꼭..얻어 먹을랍니다..-_-;;
글구나서..금정역 주위를..방황하다가..산본역으로..가게
되었슴다..산본가서..넷이서..편 먹고..포켓볼치고..
피씨방 가서..오락하고..밥먹고..쵸비 가고..저흰..또..중앙역으로..
가서..고기서...닉넴이..난 세상을 바꾼닷!를..또 만나..
맥주 마시고..전..낼 출근 해야..되기때문에..
집에 왔슴다..^^
아마...지금쯤..닥이랑..풍도형은..웃는 얼굴님..만나..
또..술을..마시고..있을겁니다..
참 대단한..사람들임다..술을..또..묵다니..
첨으로 이렇게..글을..많이 써보는..군염..
이거..쓰는데...무쟈게..오래 걸렸슴다..
이제는..눈이..감기네염..자야 되겠슴다..
열분들도..좋은..하루보내시구염..
모두 건강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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