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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직장암 투병일기
머루 추천 0 조회 667 14.05.09 16: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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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9 17:15

    첫댓글 정말 좋은 정보로 새내기인 저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부군께서 정말 다정다감하신 분이가봅니다..머루님께서도 완치돼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4.05.10 06:24

    감사합니다
    방사선 치료때 좌욕 열심히 하세요
    전 서울서 치료 받을때 숲이 좋다고해서
    백사실계곡 쪽 등산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천왕봉이 보이는 곳에서
    작은 펜션 겸해서
    전원생활 하고 있어요
    양산 자연생활의 집 추천 합니다
    요양병원 같은곳이 아니고
    휴양소 같은곳이에요
    모두들 식사하고는 등산하고 운동하고...
    장이 협착되지 않도록
    아랫배 두손바닥으로
    두드려주는 체조 등도 배우고
    콩콩이님 본인이신지 가족이신지 모르겠지만
    꼭 완치되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 14.05.09 17:27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05.09 21:47

    나산님 감사합니다^^

  • 14.05.09 17:54

    절제...가 글속에 보입니다...끝까지 완쾌판정을 받으셔서 뒤 따르는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 작성자 14.05.09 21:48

    감사합니다
    완쾌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14.05.09 19:59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족의 보살핌, 가족간의 사랑.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꼬~옥 완쾌하셔서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14.05.09 22:01

    아침에 일어나서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두컵씩 마시는게 좋데요
    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
    책도 많이 읽고 어떤걸 먹어야할지도
    공부하세요
    의사들은 자기분야외엔 잘 모르는듯해요
    뭘 먹어야되요? 물으면 그냥 드시는데로 드세요
    하는데 그건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 있을때 여러가지 강의 해주는데
    꼭 챙겨서 들으세요
    라일락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 14.05.09 23:40

    @머루 네~ 머루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일찍 일어나 1시간쯤걸리는 산에올라 약수를 300ml 정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너무 찬물을 마시는듯하군요. 좀 더 공부하고 강연도 들으며 몸에 유익한 정보를 취득, 실행에 옮겨야겠습니다.

  • 14.05.09 20:13

    직접경험하신 유익한내용을 올려주시니 많은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삶은 얻어셨다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 작성자 14.05.09 22:08

    생활을 바꾸는것 식단을 바꾸는것 중요한것 같아요
    일운님 감사합니다
    모두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기도합니다
    지금 힘들지만 모든것은 지나가기마련입니다
    치료받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세요^^

  • 14.05.10 10:10

    남편분과 가족의 힘이 컸던 것 같네요..대기업의 간부인 남편이 휴직하고 돌봐 주었고 현재도 공기 좋은 곳에 계시다고 하니 많이 부럽네요.또한 천만다행으로 장루도 안했고..저하고 비교되서.^^...저는 제가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휴직 한 번 못하고.장루에 복원수술까지 하고..현재까지 공기도 별로 안 좋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참...어쨋든 환경 탓하지 말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파이팅하게요..

  • 작성자 14.05.10 21:34

    답글 감사합니다
    직장암은 3기 정도면
    보통 두번 수술하죠
    전 운이 좋았다고 그리고
    하느님이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광주아놀드님도
    운이 좋은겁니다
    복원수술하셨고 회사에서 일하실만큼
    건강회복하셨으니까요
    전 진단받기전 친한친구
    남편이 간암말기 선고
    받고 병원에서도 해줄것이 없다고...
    너무 슬프게 두달만에 세상을 떴어요
    그래서 치료 받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직장 동료 잖아요 ㅋ

  • 14.05.10 12:15

    투병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직장암 3기 수술한지 2년 8개월 경과되었으며 현재 까지는 예후가 매우 좋고
    완치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의 금수산 중턱에서 자연과 벗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완치의 그날까지 함께 화아팅 하십시다,.

  • 작성자 14.05.10 21:33

    반갑습니다
    단양 금수산에 사신다니
    정말 좋은곳에 사시네요
    처음 진단받고 어찌할지 몰라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던때가 생각나서 미흡하나마
    처음 진단받고
    치료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글 올렸습니다
    해이해져가는 저 자신을
    다잡고도 싶었고요...
    함께 정보도 주고받고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 14.05.12 00:11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5.13 13:56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맘으로 감사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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