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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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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4♠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로사(온라인) 추천 4 조회 592 24.04.19 09:2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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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9:39

    첫댓글
    가족의 행복추구,
    본인의 행복추구.
    .
    가족한테 내리 사랑,
    본인한테 내리 사랑,
    .
    기준을
    가족한테 둘 지?
    본인한테 둘 지?
    .
    선택의 차이.

  • 작성자 24.04.19 09:57

    그래요 각자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아가야지요 ㅎ

  • 24.04.19 09:56

    결혼도 유효기간을 두면 ㅎㅎ
    10년간 결혼을 허가함
    성혼선언문 ㅋㅋ

  • 작성자 24.04.19 09:57

    앞으로 정말 그런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 24.04.19 10:04

    @로사(온라인) 망쪼라고 하죠
    젊은 사람은 애를 안 낳고
    늙은 것들은 낭만 타령이나 하고 말이죠 ㅎㅎ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작성자 24.04.19 10:05

    @한바람(중앙고문) 아기들보기가 적고 진짜 유모차에 강아지들을 더자주보는 요즘이어요 ㅠ

  • 24.04.19 10:36


    제목을
    '유통기한'이라고
    하면 더 히트쳤을수도

  • 작성자 24.04.19 10:37

    방장님은 유통기한이 얼마에요? ㅋㅋㅋ

  • 24.04.19 10:38

    @로사(온라인)
    2년임다

  • 작성자 24.04.19 10:39

    @클라크(댄스방장) 흐억 !!

  • 호호호
    다른 이성하고
    자주 전화 통화나 연락을 하거나 만남이 있으면
    이혼 전문가가 말하길 이혼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걸 보면
    춤꾼들의 배우자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하하하

  • 작성자 24.04.19 11:26

    요즘 사람들 옛날에 비하면 다들 살기 좋았졌지요 ㅎ

  • 24.04.19 10:50

    생각이 많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지요.

    연애도 사랑도 결혼도
    멋모를 때 덜컹하는 것이구요.

    나는 지금 다시
    결혼을 하라고 하면
    생각이 많아서 못할것 같아요~ㅋ

  • 작성자 24.04.19 11:43

    맞아요~~ 저도 돈 어려운줄모르고 커서 돈이 중한것도 모르고 집에서 집안좋은 부잣집총각과 결혼시키려는거 반대하고 재능만보고 아무것도 없는 남편하고 시작했지요 철없을때였으니 가능했는지모르지요 그래도 내복대로 어려움없이 살았네요 ㅎㅎ
    아무것도 없을때 부터 시작해서 그런가 애정 추억의 축적이 일반사람들보다 많은건 사실이에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19 11:28

    그럼. 인구증가는 어떡해요 ㅋㅋㅋ

  • 24.04.19 11:39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랑은 없고 정이.

    정도 싫고
    새로운 사람이 좋고.

    무한 반복

    그것을 실행에 옮기느냐
    그냥 무탈히 사느냐.

    나는 싫어도 상대가 또 저리 살 수 없게도 만들고요.

    정답도 없고 이성이냐 감성이냐?

    복잡한 남녀관계인데
    글을 읽으니 뭔가 옛날 결혼 전 풋풋했던 사랑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24.04.19 12:01

    그렇치요 ㅎ 서로 서운한점이 있을때는 잘했을때를 생각하고 큰잘못이 없는한,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점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요 아퍼서 중환자실에누워 병간호하고 돈 부지기수로 들어가고 있는분들도 있는데요 ㅎㅎ

  • 24.04.19 12:05

    우린
    영원한 사랑을 원하지만
    영원한 사랑은 없다,

    꽃다발,
    다발은
    여러개가 있다는 의미
    사랑도 여러개라는
    의미일련지?~,

    좋은 영화를 보셨네요~,,,^^

  • 작성자 24.04.19 12:51

    영원한 사랑도 있어요 ~~ 있다고 해주세요 ~~~ㅋㅋ

  • 24.04.19 12:40

    제목이 내용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꽃다발같은 사랑..
    언젠간 지게 되어 있죠..

    아름답던 순간을
    잘 간직하는것이
    현명한? 사랑인것 같아요.

    추억을 추억으로 간직할 때
    추억이 추잡한 후회가 되기전에..

    아픈 이별을 겪고 있는 사람들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아파하지 않기를...

  • 작성자 24.04.19 12:50

    멋진댓글 고마워요 ^^

  • 우선
    대화가 되고,
    감성이 서로 통하면
    그기에다 거시기까지 맞으면
    행여 다투거나 싸워
    서로 연락을 안해도,
    쉽게 헤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언제 싸웠냐는듯..
    다투면서 정이 들지싶어요.

  • 작성자 24.04.19 12:50

  • 24.04.19 13:18

    인연이란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가능하면서 상대방 마음에. 따라주면서 적당히 타협하며 한평생 사는게
    정답인듯요. ㅎ

    파랑새 찾아 돌고돌아보았자
    결국은 제자리 이지요 ㅎ

    쓸데없이 서로 헛힘 쓰지말기를. ㅋ

  • 작성자 24.04.19 14:02

    맞습니다 ~~ 용서못할 큰 하자가 없는한은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ㅋ

  • 재작년 큰 딸이 결혼을 해서 새 가정을 꾸리니 집에 큰 딸이 쓰던 방이 자연히 공실이 되니까,
    늦게 귀가하는 날은 한 두번 혼자 잠을 잤더니 그게 버릇이 되어 버려 요즘 집사람과 각자 떨어져서 잔답니다.
    아무리 부부싸움을 해도 서로 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자면 금방 화해가 되잖습니까?
    떨어져 잠을 자니 로사님 말씀처럼 그냥 가족이 되는 거 같습니다.
    살면서 진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른 듯 합니다.
    더 무서운 건 이렇게 잠을 자는 것이 편하다는 거죠.
    끝까지 한 이불 속에서 살을 맞대고 잠을 자야 진정한 부부인데, 요즘은 거사(?)를 치를 때만 한 이불 속에 있게 된답니다.
    현명한 우리 회원님들은 아무리 부부싸움을 해도 절대 떨어져 잠을 주무시지 마십시요.
    저처럼 노후의 부부모습이 이상하게 될 수 있음을 경고 드립니다.

  • 작성자 24.04.19 15:11

    맞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 이름있는 대학병원 원장님으로 퇴직 하신 의사선생님이 계시는데 그분은 평생 바람한번도 안피웠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지금은 한이불속에서 잠자리는 안해도 만지고는 잔다고 하시데요. 일요일은 두분이 성당나가시고 주말엔 동창들과 산에다니시고. 평소엔 책읽는걸좋아하신데요 그런분도 계셔요 그런데 그런삶이 심심했다고는 전혀 생각들지 않아요 그게정상이니까요 그분은 평생 수술만하신 이름난 특진의사였어요 ㅎ 저를 어쩌다 오랜만에 뵈어도 차마시고 밥먹고
    이야기 나누다가 들어가십니다 ㅎ
    부부는 스킨쉽이 없으면 멀어져요 ~~

  • 24.04.19 15:06

    운전하면서 생각해요
    로사님만 멀쩡하고 다른분들은 왜 흑묘를 만드셧데요? ㅎ

  • 작성자 24.04.19 15:09

    ㅎㅎㅎ 초상권 허락도 안받았는데 얼굴보이게 올리면 안되잖아요 ㅋ

  • 24.04.19 15:17

    @로사(온라인)
    남자출입금지ㅡ란 공장문닫았다는거예요?
    남자보기를 분식집 오뎅으로본다는거예요?
    넘 삭막해요 ㅡ
    남자가입금지ㅡ로 수정해주세요 그래야 보는남자 덜섭섭할것같아예~@%^

  • 작성자 24.04.19 15:19

    @강철중 그게 아니고 그 동호회가 여자들로만 구성되고 남자들은 못들어와요 그러다보니 술먹는 사람이 없이 거의 모이면 문화생활하고 맛집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야외 소풍다니고 그래요 ㅎㅎ

  • 24.04.19 16:39

    누구는
    바람을 피웠다
    누구는 평생
    안 피웠다
    아니고
    들켰다
    안 들켰다
    차이 아닐까요
    물론
    학처럼
    고고하게 산 사람들도
    있기는 하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4.19 16:48

    안피고 사신분도 숫자가 적지만 있긴있어요 피울분은 들키지말아야하는데 안들켜도 부부간의 속궁합은 깨지게되있지요 각자 환경대로 지혜롭게 살아가야지요 ㅎ

  • 24.04.19 23:08

    ㅎ~~~~~~~
    남자인 입장에서~

    당근은 주지 못하면서~
    채찍질만 한다.

    입으로 하루에 삼성그룹을 세우는 사람은 채찍질에 해당함.

    너무 많은 모임에 참석하는분 채찍질에 해당함.

    주변에 친구가 없는분도 채찍질에 해당함.

    의리/정/가족/친구등을 강조 하기전에 ~나~는 상대에게 당근을 진심으로 줄수 있을가~
    얼굴/체력/춤등이 되는 내가 님하고 왜! 춤이라는 운동을 해야 하나요.~ㅎ^^

    건강 하시면서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04.20 07:41

  • 서로가 양다리
    걸치면 위험한 순간이
    닥쳐 옵니다 선우은숙 유영하 커풀도 영원 하리라
    생각 했는데 1 년 6 달 만에 헤어 졌어요
    유영하가 양다리라
    합니다

  • 작성자 24.04.20 07:47

    라디오 경인방송도 사람들 댓글 등쌀에 결국 하차했더군요 망했어요 유영재는 앞으로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겠어요

  • @로사(온라인) 유영하는 3 혼째
    재혼이라 속이고
    선우은숙이 탐이나서
    그쪽도 왕래하고
    간이 부었어요

  • 작성자 24.04.20 08:55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그러게 말이에요 제비짓으로는 제일 어려운 그런 혼인신고까지 성공했는데 그다음엔 최선을 다해 잘했으면 팔자가늘어졌을텐데 공인들이라 이혼안당할줄 알았나봐요 ~~

  • 6명중 로사님의 미모가 최고다~~~~~

  • 작성자 24.04.20 08:56

    아니에요 모두들 개성이 있어 나름 다 예쁘고 똑똑한 여자들이랍니다. ㅎ

  • @로사(온라인) 모두 키도 비슷하고
    덩치도 비슷하고
    개성 있고 한가닥
    하겠습니다 이때가
    가장 좋아요

  • 작성자 24.04.20 09:21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네 감사합니다 ^^

  • @로사(온라인) 인생 별거 있나요
    서로 자주 만나고
    식사 자주 하고
    최고입니다
    내사진도 공개 합니다

  • 작성자 24.04.20 09:24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인상좋으시네요 ㅎㅎ

  • @로사(온라인) 그냥 보통입
    니다 지난주 포항
    모임 서울에서도
    1 차 빨간버스 왔어요 ㅡ왕회장님 진실님 등등 성황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4.20 09:29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네 앞으로 사즐모 꾸준히 활동하다보면 서로 뵐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기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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