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연승으로 5위와 3.5게임차입니다.
2018년 기적의 3위이후 전반기 끝날 아니, 30경기 이상 치룬 시점에 5위와 3.5게임차 났던적이 있었나 싶네요.
다음주부터는 드뎌 우리도 외국인타자가 생기고,
하씨의 징계도 끝납니다.
오선진, 이명기는 후반에나 복귀가 가능할것 같고
최인호는 아직 검증된 선수는 아니니 차치하고
외국인타자+한때 주전 유격수가 복귀합니다.
지금보다 라인업이 강해집니다.
선발진은 페냐, 산체스는 확실히 계산히 서는 투수고
문동주는 퐁당이 좀 있고 한씨 형제는 아직은 5이닝도 쉽진않지만 확 무너지지 않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줬죠.
장민재, 김민우도 늦어도 후반엔 복귀할꺼고...
올스타 브레이크전에
KT-삼성-롯데-SSG-LG와 3연전인데
내일포함 16경기에서 5할 승률해주면 진짜 가을야구 욕심날 수도 있겠네요.
노시환, 문동주가 아겜 가는게 너무도 아쉽게 되는 이런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네요.
내일은 우취되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행복하고 싶네요.
칡레발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칡레발 기간이 점점 길어지며 칡레발 게이지(욕심)가 점점 올라가네요ㅋㅋ
첫댓글 칡레발 행복하네유!!
일단 탈꼴치 행복합니다
새로오는 외인타자가 잘 해주면 순위상승 가능하겠죠. 부디 그리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하씨는 과연 몸을 잘 만들고 있었을까요. 그것부터 좀 의문입니다.
외인투수 두명이 이렇게까지 잘해준 시즌은 전례가 없습니다.. (외인투수 2명으로 돌린지가 얼마 안 되긴 하지만 외인투수가 잘해 준 시즌도 극히 드물죠)
외인타자까지 잘해주면 정말 더 높은 곳을 바라보아도 괜찮을 시즌 같긴 합니다!
2019년 서폴드 12승, 채드벨 11승이 있었죠
올해 2019년을 뛰어넘지 않을까 싶네요
하주석은 현재 서산에서 훈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