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첫 바다낚시 통영으로 댕겨 왔슈~!

[직지김]

      *^*청주에서 금욜일 저녁 11시에모여 채비점거및 준비로 12시출발해 통영에 새벽 4시에 도착해

         생선매운탕으로 아침식사 마치고 항구에서 6시50분에 출항하여 약 한시간  반가량 항해하고

         오늘 열기 포인트 지점을 공략하기 위해 부지런히 선장이 어군 탐지기을 이용하여 찿던군요~ㅎ

                     * 아침 해뜨는 광경을 담았봤어요

                    **채비을 준비허다본께 7시반경이 넘은께 완전히 물속에서 해가 불쑥 올라와 있군요

                    **선장의 지시에 다라 각자 채비을 바닷속으로 던지며 대박을 염원 합니다~ㅋ

                    ** 제 옆자리에 자리잡은 초보 조사~!선장으로 부터 열기 낚시에 대해 집중 강의을 받고 있습니다~

                        허나~낚시내내 제가 계속 돌봐줘야 하는 관계로 사진찍는겨이 포기허구 낚시줄 엉키믄 풀어주고

                        미끼 끼워주고 새채비로 갈아주고 허는통에 지는완전 콩새 울었습니더~ㅋㅋㅋ

                    **다들 신중허게 열기낚시에 열중허구 있군요

                       오전 두시간 동안은 조과가 그런데로 좋았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잡혀 올라오는 열기 숫자는 점점 줄었구요~갈치낚시처럼 한군데 정착해 하는것이 아니라

                       시도 때도 읍시 열기 포인트로 이동허느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던군요~

                     **지랑 함께한 무대포님이 드뎌 낚시 열게에 열마리을 다잡는 조과을 보이며 매우 즐거워

                        하며 한방 찍어 달라 주문 합니다~ㅋㅋㅋ지는 이래저래 또한번 콩새 울었습니더ㅎㅎㅎ   

                     **처음엔 열기뼈을 추리고 회을 떠서 양이 적었는데~

                        두번째는 사무장이 새꼬치로 떠셔리 푸짐허게 묵었습니더 ㅎㅎㅎ

                         **도마가 푸짐했는데 은제 다 쓸어버렸네요~

                             젓가락 전쟁이 지나고 지금은 술로 배을 체우네요 ㅋㅋㅋ

                      **소주 25병정도에, 지가 갖구간 장뇌산삼주,백하수오주,삼지구엽초주 담금주 총양 6,5리터 정도을  

                     다 헤치웠는디도 다들 말똥말똥허니 ~춥기는 음청 추운날이라 그런겨이 가터유 ㅎㅎㅎ

                         ** 처음엔 뼈을 추리고 회을 쳐서 양이 적어 지가 사무장한테 열기 세고치을 주문해 두번째는

                             아주 푸짐허게 다들 흐뭇해 하며 묵었답니다~자꾸 나셔믄 아니 되는디ㅋㅋ

                    ** 열기는 오후 되니깐 잘물지을 아니 허던군요~그래서 우럭 낚시을 허기위해

                        이동허는데 20명중 저만 두마리(45짜)만 잡는 행운을 잡으며 오늘 통영에서의

                        열기 낚시는 마니두 아쉽지만 오후 3시반으로 낚시을 접고 항구로 이동 했씀미더~

                   **새벽에 출발한 항구 입니다

                     **저희가 타고나간 배만 가장 일찍 들어 왔네유

                        기존의 항구에 작은 배들이 걍 출어을 아니허구 정박해 있군요

                      **저희가 이용하는 청주의 매일 낚시 가계입니다~

                    도착허니 밤 9시가 넘었군요~새벽별 보구 나가셔리 저녁밤 달구경 허며 각자 집으로 아쉬운 작별의

                    인사을 나누며 다음을 기약허며 헤어 졌습니다~

                     **바다낚시을 해보지만 선장과 호흡을 맞출수 있는 일행중 리더가 중요 허다는것을

                         또한번 느껴 봅니다~그래야만 적잖은 조과을 올리며 흐뭇한 하루 일과을 마칠수

                          있다는것을 또한번 경험 하며, 다음주부턴 약초 산행 준비을 하여 봅니다~

[무등골 사랑]

수고하셨습니다 구경잘하고 갑니다 아울러 즐거워 하신 모습 보기아름답고 우럭 대어 낚시 축하합니다

[직지김]

추운날 완죤 개고생 했지만 선상에서의 하루생활은 의미있는 행복한 하루 였네요 ㅎㅎㅎ

[불갑산]

추운날씨에 대단하심니다....

[직지김]

날씨가 추운께 회맛과 술맛은 좋터이다 그려

[강릉얼짱]

바다 여행 추카

[직지김]

감사합니다

[해피데이]

행복 담으시고~ 재 충전의 시간이 되셨네요.

[직지김]

네 새롭게 재충전 했어요

[마당쇄]

행복한 바다낙시 었네요~~금년한해 만사형통하시길 바람니다

[직지김]

매우 감사합니다마당쇄님두 늘 건강 하시길

[싸파니]

수고 하셨읍니다

[직지김]

감사합니다

[남해병]

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직지김]

고마워요

[수호신]

물회 한사발 셔ㄴ 하게 때리고 왔더니 루 안 부럽긴한데 아무래도 선상에서 막잡은 괴기에
한고뿌 찌끄리는게 예술은 예술이지요. 부러버요 직지김님 .

[직지김]

말씀을요 마음먹기에 따라 음식의 맛도 변허는게지유

[돌처럼]

추운 겨울 바다낚시도 나름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회 맛을 제대로 느끼셨나요?
입이 얼었을 것 같은데...^^

[직지김]

그래두 고것만은 아니 얼딥다 회는 그런데로 넘어 갑니다요

[총장(논산)]

멋구싶내요~ㅎㅎ 저도 낚시 엄청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안해요 잘보고갑니다

[하늘s]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머큘SL(양태환)]

저 회가 눈에 들어옵니다..ㅠㅠ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