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광역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시 전역에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되며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학교, 아파트 등 각 기관은 시설 내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상황을 시민들에게 전파한다.상황을 전달받은 시민들은 비상통로를 이용해 신속히 지정된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차량들은 군 작전차량, 응급구조차량 등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1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해야 한다.교통통제는 ▲금정구 윤산터널 앞 사거리 ▲동래구청~내성교차로 일대 ▲부산진구청~개금사거리 ▲삼락119안전센터 주변 ▲하단역~괴정역 등 5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오후 2시 20분 훈련상황이 종료되면 시민들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김경희 시 안전정책과장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 훈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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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 lean2u 린투유
부산광역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시 전역에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되며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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