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인터넷뉴스] 새해 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에 신형 KTX가 운행된다.
한국철도는 28일 중앙선 KTX 운행 일정을 확정 발표하면서 12월 31일 10시부터 중앙선
KTX 승차권 예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중앙선 안동-청량리 구간에 투입될 예정인 신형KTX 운행모습.[사진=국가철도공단]](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dinews.co.kr%2Fnews%2Fphoto%2F202012%2F53274_95307_239.jpg)
안동~청량리간 KTX 운행노선은 신안동역에서 영주-풍기-단양-제천-원주-서원주-양평역을 경유해 구간 종점인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일일 운행횟수는 주중 14회(상행 7회, 하행 7회), 주말에는 2회 증차된 16회(상행 8회, 하행 8회) 운행된다.
신안동역에서 첫 출발하는 열차 시각은 6시, 막차는 21시 25분이며, 청량리에서 안동으로 출발하는 첫차 시각도 6시, 막차는 22시다.(열차시간표 그림 참조)
![자료출처 : 한국철도, 안동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dinews.co.kr%2Fnews%2Fphoto%2F202012%2F53274_95306_55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