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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 공유게시판 스크랩 꼬꼬면 호기심천국으로 만 끌고가는 이유가 뭘까? 한 종류의 라면 맛일 뿐인데 ?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301 11.12.03 1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호기심천국 작전으로 이끌고 있는 꼬꼬면도

 한종류의 라면 맛일 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사리곰탕 라면이나 쌀라면 정도에서 청량고추의 칼칼한 맛이 추가되었다고나 할까요?  

 사람마다 입맛 틀리기 때문에  단정 지어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라면은 역시 얼큰하고 콧등에 땀빵울 송글송글이 제맛 아닐까요 !

 

 남자의자격 라면의 달인 편을 보며
 이경규가 선보인 꼬꼬면요리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후 한국야구르트에서 꼬꼬면으로 상품화 한다고 했죠.

 

 한국야쿠르트가 8월 초 출시한 '꼬꼬면'은 국내 라면시장에 '하얀 라면' 신드롬을 일으키다고 했다.
 소고기 맛을 기본으로 붉은색 국물 라면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은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한 하얀색 꼬꼬면에 열광 할 것이라고 했다.

 

 제품은 내놓지 않고 한국야쿠르트는 꼬꼬면 출시에 앞서 대중과 먼저 '교감'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완제품으로 발매되기 전까지는 그 속성을 공개하지 않는게 업계 불문율이지만,

 꼬꼬면은 요리나 맛집 전문 블로거들을 섭외해 파일럿 제품을 제공했다.

 그리고 홍보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야쿠르트 에서는  "소비자와 교감해 탄생한 꼬꼬면이 큰 인기를 누리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상호작용을 중심에 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소비자는 쉽게 살수가 없는것이다. 호기심 자극 작전으로 몰고 가는것 같다.

그것도 일부 편의점에서 한개1,000원 겨우 살수있는 정도이다.

바람흔적도 그렇게해서 겨우 몇개 사서  끓여 맛보게 되었답니다.

 

 

 

                   5개 한봉지 4750원, 편의점에서 1개 1,000원 입니다.( 참고로 신라면 한봉지 3,650원,  안성탕면3,250원 )

                   유탕면 , 건더기스프, 분말스프가 봉지 안에들어있다.


 

 

            스프는 닭고기분말 베이지색으로

            물 550ml을 넣어  4분간 끓이고 있습니다.

 

 

 

                    꼬꼬면 의 특징은 닭육수 담백한 국물과 청량고추의 칼칼한 맛이 맛의 포인트 맞습니다. 

                    꼬꼬면의열량 520 Kcal이며, 다른 라면에 비하여 기름기가 적었습니다.


                   국물이 깨운하고 칼칼한 맛지만 일반라면보다는  맵지 않습니다.


                   면발이 쌀라면과 비슷하고,

                   라면 고유의 꼬불꼬불, 탱탱한 맛이 없습니다.

 

  

          하얀 국물 라면은 .
        깔끔하면서도 매운맛을 내 국물 맛이지만 신라면 처럼 화끈한 맛은 적은것같다.

        그래서 우리집 무우김치로 함께 먹으니 한층더 맛이 살아 나는것 같았어요.
  

 

 

 

라면 에 대해  브리태니커 사전에
기름에 튀겨서 말린 국수에 분말·액상 스프를 따로 넣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즉석 식품이라고 기록해놓으면서

라면을 최초로 개발한 나라는 일본으로 1958년경부터 생산했다.


라면의 유래는 중국의 건면(乾麵)에서 나왔다는 설과 안도[安藤]라는 일본 사람이 오뎅튀김을 보고 착안하게 되었다는 2가지 설이 있다.

제조방법은 제면→중숙→납형→튀김→냉각→스프첨부→포장의 공정을 통해 만든다.


라면에는 지방함량 16%, 단백질 8~9%, 탄수화물 등 영양분이 많으며, 100㎏당 500㎉의 높은 열량을 가진 식품이다.


 한국에서는 1963년 삼양식품이 처음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근래에 와서는 각 회사의 제품다양화로 3분 동안 끓이는 라면에서 더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컵라면·즉석라면 등과 같이 제품 종류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국민 식생활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나이에 따라 우리나라 라면을 첫대면 한 종류가 다를것 같은데 재미삼아 연도별로 대충 알아 봅니다.

 

1963년 삼양라면이 나오고
1972년 삼양에서 컵라면이 나왔어 편리했지요.
1970년에 소고기라면이 국내최초로 개발  현재까지 찰고 있죠?
1975년 농심라면-"  형님먼저 아우먼저"라는 광고로 인기를 끌게된 라면입니다.
1983년 안성탕면은 지금도 우리집 단골  라면 입니다. 


또한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우리의 라면을 맛본 외국인들이 너도나도 즐겨 먹고 있기에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이 라면 입니다.


 

  가난한 마음과 허기진 배를 달래 주던 라면은

 이제 다양한 맛과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먹는 별식 중의 하나로 꼽히게 되었죠.


 뭐니 뭐니 해도  간단하게 한끼를 때우는 식품 정도로 만 인식되던

 라면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면의 주재료인 밀가루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감자라면, 상황버섯라면, 콩가루라면, 현미라면 등을

 이용해 면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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