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후의 무의식 정화

[잔다르크 /덕산2,부천]

삼삼오오 모여 웃고 떠들며 친구들과 하교하는 길이 집에 가까워질수록 두려움과 수치심에 자꾸만 발길이 무거워집니다.

큰 대문의 커다란 집은 항상 시끄러운 장구와 나팔 징 소리로 동네가 떠나갈듯했고 북적대는 사람들의 우는소리 기도하는 소리까지 누가
봐도 만신이 사는 집이었습니다.

일부러 친구네 집까지 친구들을 데려다주고 돌아와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면
큰 마당 안엔 장군의 옷을 입고 서슬이 퍼런 식칼 위에 맨발로 펄쩍펄쩍 뛰며 주문을 외우시는 할머니가
다른 사람이 되어 무섭게 나를 노려보는듯합니다.

할머니네 집은 각지방에서 온 손님들로 항상 가득했고
할머니의 신제자들로 북적대며 굿판을 수도 없이 벌이는곳이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국민학생인 나는 그 집이 너무 두렵고 싫고 무섭습니다.

할머니를 가장 많이 닮았던 나
집안 언니 동생들 중에 가장 끼도 많았고 영특했던,
나 였기에 어떤 이유인지 항상 할머니처럼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꾹꾹 눌러 담아내며 살아왔습니다.
친척 언니 동생들은 체험하지 않는 할머니의 꿈을 수도 없이 꾸며,
어느 땐 그래 만신이 되면 좀 어때라고 생각하다가도
내 인생도 없는 또 여자로 살지 못한 할머니 인생과..
작은방에서 쓸쓸히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덜컥 겁도 납니다.

그런 두려움을 안고 사는지 모르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남편의 권유로 전생 치유를 반신반의로 하게 되고 만신이 100프로였는데 빼주셨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며 심심하게 지내는 날들이 1년을 훌쩍 넘긴 지금 되돌아보니 신내림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1도 없으며
꿈에 보이던 할머니도 전혀 안 보이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길을 가다 어쩌다 보이는 신당이나 무당집 고요하고 경치좋은 절안의 법당을 보아도 이제 아무렇지 않습니다.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는데 일어나면 일어나는 대로 가볍게 생각하고 맘을 여여하게 보냅니다.
50이 돼도 버리지 못한 내 마음 깊은 곳의 두려움을 걷어주신 하늘님과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정하지 않던 내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늘 동그라미를 품게 해주신 유레카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336호 자유다(강은희덕산3)]

잔다르크님
깊숙히 자리잡았던 무의식이 정화되고
여여함으로 사시게되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늘 동그라미안에서 수많은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도겸 (서갑수 덕산1/산청 )]

참으로 힘들었던 날들이었네요
잘 견디고 오셨네요
하늘의 깊은 배려와 사랑이 이제 보여지기 시작하니 앞으로 지속될 하늘님의 사랑도 축하드립니다
귀한 체험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하늘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신나(박민자 덕산1/대구)]

잔다르크님
소중한 체험글 잘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경 (임서경/용인수지/서울)]

잔다르크님
어릴때의 기억을
늘 갖고 불안하게
사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할머니가
작두칼 위에서서
굿하시는 모습을
늘 보고 사셨으니 ᆢ
전생치유후 달라진
내면 무의식의정화
축하드립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56호 칭찬해요(이진아 산청/대구)]

우와~ 그런 기억을 가지고 계시다니…
전생치유 정화 너무 감동입니다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가시는 꽃길 응원하며 함께 성장함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엔터(강주수 덕산1/양산)]

잔다르크님
잘 봤습니다.

재밌게 즐겁게 감동이 가득하여 함께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합니다. 💕

[친구(윤옥희.칠원 .마산)]

잔다르크님
남편 인연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30호금바디(김정심 창원1/창원)]

잔다르크님
마음 깊이 숨어있는
무의식이
하늘님의 사랑으로
정화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34호 아라 (문채연/덕산2/하남)]

잔다르크님
체험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이쁜얼굴에 당당한 모습이었는데
어린시절의 환경으로 두려움을
안고 사시는줄 몰랐네요.
무의식 정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기쁨
으로 가득차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165호사랑이야(민옥경 부산2/서울]

잔다르크님
그마음 ᆢ힘들었음이
느껴집니다
꿈속에서조차 싫었답니다
가슴에성경책과뭔가느껴지면 관세음보살을 외쳤던
날도 이젠 먼 옛얘깁니다
하늘동그라미에 오신것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동행이여서. 감사합니다~~

[788호 무한한빛 (남혜경 대전/안산)]

축하드립니다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햇살정원(김인순 서울&원지/진주)]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용(이시은 대구1/대구)]

축복 된 삶 축하드립니다.

[328호 신이 나요(김소연 대전/서울)]

잔다르크님 사랑합니다~♡
세상에나~ 어마어마하군요
지나간 일은 없는 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바로 지금~이 최고입니다

안에 있는 멋진 힘들이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네요♡

[760호 不二 (남궁재은 대구1/서울)]

빛이고 사랑이며 하늘이신 잔다르크님 💜
귀한 체험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과 수치심의 기억들이 공명이
되어 눈물이 납니다.

마음 열고 무의식이 정화 되었음을
알아차리심 축하드립니다 !!
잔다르크님께서는 이미 밝고 맑음의 무한함을
아십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75호 하늘고요(정기여 진주1/서울)]

잔다르크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나(김나라/덕산2/성남)]

잔다르크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루 말 할 수 없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무의식 정화 축하축하드립니다.
평온한 하루하루 보내실 수 있길 마음 보내고 있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76호 플럼바(김재익 덕산3/영광)]

잔다르크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나의힘(손지혜 진주2서부/사천)]

지난주에 분원에 오셨던 잔다르크님 이실까요??
연세가 그렇게 안되어 보이시는던데 닉네임이 같으신지??
닉네임이 아름다워 기억에 오래 남을꺼 같네요..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순한미소(홍유경 대전/일본)]

잔다르크님
두려움과 걱정으로 살아온 지난날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모든 것을 벗어나 편안해 지셨다니 축하합니다
매일이 즐겁고 행복 하세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텔라 (김주현 덕산1/서울)]

잔다르크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무의식의 정화로 평온한 날들 보내시길 응원하며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