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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북 영상중 제니 재계약 광고가 잘 안된다고
원래 전지현 ->수지 -> 제니로 넘어갔다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마켓컬리 화장품 광고
광고 볼때마다 이쁘단 생각은 들지만 안사고 싶은 마음 가득
크리스마스인데 등짝 없는 보라색 미니 드레스 헐벗고 나와서 눈 게스므레 뜨고 립스틱 바르는거 보니 '마켓컬리 화장품 안사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정확한 이유보다 그냥 기분이 안좋음.
지금 생각해보니 분위기가 음산함
화장품 광고가 음산하다니ㅋ
그리고 에이스 침대 광고
엎뜨려 있는거 보면 간신히 팬티 보일락 말락한 짧은 윗도리 니트만 입고, 배 다 내놓고 어쩌고 저쩌고
기분 안좋아짐
쯧쯧
박보검으로 교체후 다시 매출 상승
소주도 한소희로 바뀌었다구요.
속옷 손홍민과 나온것도 최근 보니 제니는 없고 손홍민만 떡 하니 혼자 나오네요.
화장품, 침대는 여자들이 고르는건데 남자들이 입맛대로 만들었으니 그렇죠
그렇게 모를까
매장갔다가 제니 엉덩이보이는 하의 실종 사진 보면 저라도 그냥 나올 수 있을듯
안사고 싶게 만드는데...
근데 소주도 한소희가 색기 있고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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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대로 전지현은 아직도 새광고 나오면 눈길이 확 가더라구요. 대단한 스타성
제니는 너무 주입식 핫한 연예인인거 같아서
물론 젊고 예쁘고 귀엽고 알겠는데
더 보고 싶거나 궁금하지는 않더라고요
에이스침대도
제니때는 각인이 잘 안됐는데
박보감 나오니까 넘 각인 잘되고요
제니도 한 때 참인기있었는데거품처럼 흩어지네요그 인기가
전지현 박보검은 질리지 않아요
역쉬 보거미내유 ㅎㅎ
제니는 샤넬의 몇몇 의상들 소화는 진짜 잘 어울렸는데...대체로 제 눈에는 귀티가 없는 연예인으로 보여요...얼굴 클로즈업해서 고양이상 두드러져야 좀 각인되고 전체적으로 광고는 그다지...^^;;; 저 역시 컬리 모델은 참 안어울린다..싶더군요.
저는 제니의 인기를 이해할수가 없어요.
솔직히 얼굴만봐선 오히려 별로 이쁘지 않은얼굴인데 시대를 잘 타고난듯요
그리고 원글님의음산함 딱 맞는말인듯요
왠지 광고별로다의느낌이 뭔지 설명못했는데 화사하고 밝지않고 뭔가 기운이 그거였어요.
아무리 봐도 귀티의 반대느낌인데 왜 자꾸 고급스럽다고 주입을 하는건지..ㅎㅎ
학폭논란있지 않았나요? 더 글로리의 시대인데 재조명되고 광고 못찍었으면..
첨부터 탑급의 외모가 아니라고 저만 생각했나봐요.ㅋㅋ
광고 상품과 어울리지 않는 착장이 제일 불편했던 것 같아요
아슬아슬하게 노출(?)을 노리는(?) ㅡㅡ
그리고 자꾸 그친구가 겹쳐보이는데
당사자에게 직접하는 말이면 기분 나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 눈엔 고 구하라씨랑 느낌이 비슷했음
아직까지 전지현 만한 광고모델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