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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우연히 붕어 낚시 중 장어를 잡아
검색중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스쳐간 인연도 100 여명은 충분히 넘고
비록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낚시를 하며 세상이야기, 장어이야기 등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세월과 장어를
낚았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좋은 분들을 만나 좋은
정보도 나누고, 선물도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 몬스터피싱이 있어서 입니다.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한탄강, 임진강, 한강, 대청호, 남대천, 등등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대청호에서 팔뚝만한 장어를 코앞에서
놓친게 기억납니다~
바로 앞 수심체크하다 텔레파트너가 반쪽난
사건~^^
지금은 양양에서 많은 영웅(해적님, 김준위님,
끼깔스님, 산이조와님, 류태공님 등)들을 만나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과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참 !
저만의 노하우 공유.
밑걸림이 심한 지형일수록 조과를 올릴 수
있는 채비법!
버림봉돌채비시 봉돌에 노란고무줄 사용~
임진강과 한탄강에서 자주 썼던 채비법입니다~^^
참고만하세요~
던질때 봉돌 안터집니다~^^
첫댓글 노란고무줄 채비 쓸곳이 있습니다
남대천에서 함께 힐링하기 바래봅니다만 요글래 너무 힘들어 잠시 피서를 다녀 오겠습니다
그때 까지 잘 지내세요
피서 잘 다녀오세요~^^
남대천 잘 지키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