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아 안녕 나 행운이야!ㅎㅎㅎ 방금 올라온 영상에 세운이 편지보고 세운이한테 편지를 안쓸 수 없겠더라구! 지금 편지쓰면서 17듣고 있는데! 뭔가 뭉클해지네! K팝스타 나왔던 세운이부터 2024년의 세운이까지 봐왔던 행운으로써 뭔가 이유를 다 말할 수 없을만큼 나한테 세운이는 늘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뭔가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가수 같아!
너무너무 좋아하는 비그날 1위 소감에서 해줬던 말처럼 세운이는 비워져가는게 아니라 늘 채워져가는 가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너무너무 느껴!!! 혹시나 호옥시나 세운이가 음악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날이 오더라도..!!! 나는 세운이가 동요를 불러도 행복하고 뭘하든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그냥 세운이가 하고싶은거 고민,주저없이 다 했으면 좋겠어🥹
나한테 그저 그냥 지나갈 5월을 이렇게나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 있게 만들어줘서 또 고마워🍀💖 내가 하는 응원,사랑이 담길 세운이의 그릇에 너무 과해서 넘치지 않도록 늘 잔잔하게 응원과 행복을 보낼게! 세운아 생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하구 우리 앞으로의 생일들도 행복하게 쌓아나가보자🩵 오늘은 붓기걱정, 단백질만…채우지말고 맛있는거 잔뜩!!!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