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 반팔 티셔츠로 나섰다간 닭살 돗는 요즘 우리의 자랑스런!? 한등53 동끼 여러분덜 모두 모두 잘덜 지내시는 지요.
요놈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얼마 만인지 생각이 안나 자꾸 기억 하려 좌우로 뇌를 돌려도 꽤 오래된 일인지라 기억 나지 않네요.
먹고 살아가메...사람노릇 하며 살아가메...뭔가의 목표에 기냥 달려 감에 그렇게 저렇게 삶의 시계 추는 잘도 잘도 흔들며 돌아가 어느 덧 정신 차려 보면 서있는 곳...이곳이네요.
간밤에 밤새워 마신 술로 육신은 피곤해 지쳐도 정신의 또렷함은 놓칠수 없는 그 무엇...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음이겠지요.
문뜩 쳐다보는 책상위의 9월의 달력도 반 이상이 줄그어져 버렸고 빨간 숫자의 중복됨에 추석이 다가 오는 구나 ...그냥 무덤덤 뇌까리지요.
아 글고 전 장비점 과감히 때려쳐 불고 솔트렉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사와 술 상무?를 겸임하고 있지요.
우리 동기덜 행사있슴 협찬 빵빵하게 해드리지요.
형님,친구, 아우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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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짜아잔~
피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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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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