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oan reef ..첫 다이빙 ....
이곳이 어디냐~~~ 위치는세부다<<일본인이 운영하고있는 리조트앞>>
두마게티 리조트에서 배를타고 세부섬까지 20분거리 섬 사이에 강한 조류가 있나보다
바다 중간에 강한 물살 파도가 일렁이고 양쪽 섬 가장자리에는 고요한 장판이 연출되고있다.
. 바다중간에 협곡이잇어 물이 회전하고 있는것이라고한다.. 수심은 20미터.....
입수하자마자 확~~~~`뚤린시야 대략 20~30미터정도 수온은 25도 으~~~~~~~~다뜻한거.....
물속이 온통 산호와 이름모를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우리를 반긴다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게 대형 항아리산호..조금가다가 1미터정도 되는 바다뱀이보이고
가이드가 뱀의 꼬리를잡고 장난을 친다 ....
눈앞에 먼가가 시커먼게 날개짓 하면서 헤엄을치고있다.. 가까이가 보니 물고기는 아니고
수초같이 산호에 붙어있던 것인데 이놈도 수초가 아니고 동물성 이었나보다 너풀너풀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동물성 이란다....이름모름 ..
앞에 테이블 산호에위에 색깔이 넘이쁜 고기때들이 있다
가까이 다가가니 산호속으로 쏙 들어가 숨어버린다..산호가 고기들의 은신처이다..
말미잘 사이에 아네모네피쉬가 보이고...넘 이쁘당...손으로 만질려고 하니 이녀석이 경계를한다
그리고 내가 넘 쌔다고 느꼈는지 말미잘 속으로 쏘~옥 숨어버리고
말미잘이 아네모네를 안아 말아버린다 말미잘을 맨손으로 만지니 끈적한게 쫙쫙 달라붙는다..
물속이 온통 아쿠아이움의 수족관에 온것같은 느낌이다..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로 벌써 감압지점에 와 있었다 수심이 6미터에....한 10여분정도 감압을 하고 상승
...아주 기분이좋다 일행들 모두 기분이 띵호아...ㅎㅎㅎ
2,nd dive sumilon Island.......
첫날 두번째다이빙 보트에 오른후 다시휴식을 취하면서 세부섬 안족으로 깊이들어간다
배로 1시간정도 멀리서 조그마한 섬이보이고 미리 와 잇는보트들이한척있다.
멀리서 보이는 시밀론 섬의 일부가 너무나 인상적이다..
청색의 바닷색 넘어에 옥색으로 선을 그어놓은것처럼 선이그어져있고 파도는
아주장판을 이루고있다..옥색을 이루고 있는부분들은 모래부분으로 가까이서보니 모래가 아니고
산호가 부서져 모래같이 잘게 부수어져 있는부분이었다.
옆 보트에는 일본인 아가씨 3명이 가이드와 식사를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중이다.
일본 아가씨들과 같이 스킨을하고 놀기도하고 그중에 한 아가씨는아주 이쁘게 생겼다
우리도 이곳에 보트를 정박 시키고 점심을먹엇다 시밀론은 사람이 살지는않지만은 입장료를받는곳이다.
일인당 300페소 한화 7000원정도..점심을머고 휴식후 두번재 다이빙 입수...
하강 지점은 5미터 청색으로 보이는곳으로 조금만 이동하니 깊이를 알수없는절벽이다
가이드를따라 절벽을 하강한다 깊이 30 미터정도까지 절벽에 온갖 산호들이 우리를반긴다.
대형 부채산호들이 있고 알록달록 수많은 물고기들 앞에 이상한넘이바위를 갉아먹고있다
가까이 가 보니 버팔로피쉬녀석이 산호를 갉아먹고있다가 황급히달아나 버린다 ..
옆에는 청색의로 물들인 앵무고기가 보인다..무슨문어라도 있을까 조금씩하강하고 가이드와멀어지자
후미의 다이버<일명오징어가> 갈길을 재촉한다.
이곳은 시야가 한 20미터정도 부유물이 좀 있다
수온은 25도정도 이곳에오니 한가지 특징이있다 좋은곳이라 한곳에 머물러 한참구경하고 싶은데
가이드는 발에 젯트엔진을 달았는지 날라다닌다 보트가 기다리는곳까지 우리가
다이빙하면서 이동을해야하기 때문이란다...
국내에서와는달리 다이버가 보트있는곳까지 찾아간다..그러니 한참을 가야찾는다..
.한가지 편한점은 절벽을다라 다이빙을하니가 깊이가 좀잇어도 아주 편하게할수 있었다..
국내에서처럼 앞뒤사방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무언가를
잡을수도 있는자리라 마음이 아주 편하다 ..
가이드가 안전 정지를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아주 리들를 잘한다
처음깊은고곳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얕은곳으로이동하면서 다이빙하니 아주 좋다
굳이 안전정지를하지 않아도 되는데 보트가 절박하고 있는곳이라 상승하지않고
한참을놀다 올라간다 얕은수심에있는 산호들이 더 이쁘기때문에...ㅎㅎㅎ..
이곳에서도 다이빙시간은 40분정도.. ..
3,rd dive 첫날 세번째 다입빙..
두마게티로 돌아오는길에 한국인이운영하는 <원사장샾> 앞에서..
랍스타를 찾으러 약한조류가있다 조류를타고 랍스타를찾으러 한참을이동한다
랍스타는안보이고 한참자나가다 갑자기 몸을 가누질못할정도로 강한조류에 힙사인다...
비씨에 바람을빼고 바닦에 납작하게 엎드려 나이프로 모래언덕을 찍고 조금씩 앞으로전진
넘 힘이든다 ~~~
잠시후 앞으로 전진을포기하고 상승..
다행이 근처에 보트가 기다리고있다...
첫날 첵크 다이빙은 이것으로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이동....
저녁은 숙소에서 한국식으로 김치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뒤섞여 나온다 한국음식이
절반 나머지는 필핀음식 이곳 음식들은 향로를 사용하는지 냄새가 무척이나 역겹다..
다행이 리조트에서 한국음식으로 여러가지나오는 바람에 국내에서처럼 별탈없이 식사를한다..
이곳사람들은 밥에 그냥 쏘스한가지나 고기튀긴것 한가지만있음 식사 끝이란다..
한국사람들이 먹는스타일은 이곳에는 아주 갑부들이나 먹는것이란다
아무튼먹든 안먹든지간에 앞에 있는테이블에 반찬이고 고기고 가득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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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먹고 이곳 가이드와 현지의삶을 알아보기로하고 두마게티시로 봉고를타고 이동...
두마게티섬에는 일종의 카톨릭의종교도시로 유흥가 허가가 나지않아
외각 지역에는 술집이거의없는곳이라 두마게티 시로<번화가>로 이동
이곳에도 이동하는중간에 특이사항은 택시가없다
중앙선이 있으나 누구나 쉽게 추월을한다 반대편에서 오는차량들은 당현시비켜주고
한국처럼 빵빵뿡뿡하는크락숀 소리는 찾아볼수가 없다..
이곳은 오토바이천국이다....
모두들 오토바이를타고 다니고 택시도 오토바이를개조해서 만들어타고 다니는데
많게는 한 6명정도 합승하고 다닌다..
이곳에는 아주 오래된 대학과 성당이있는데 100년은 훨씬넘은곳이란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오눈곳이기도하고.. 거리를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많이 떠 올린다..
부둣가에도착하여 리조트사장이 자주가는 술집에들려 맥주를 한병식 시켜놓고 담소 ..
이곳에는 맥주한병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고가도 누가 머라는사람이 없단다 ,
술값이 어찌나 저렴하던지...
리플이 맘에 들면은 7탄까지 함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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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다녀오면서...첫날...내용이 적합하지않음 삭제 하셔도 됩니다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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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4 19: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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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행 후기담이네요. 재미잇게 읽고 잇으니 걱정하지말고 올려주시고,글의 칸을(몇줄은 붙어서 쓰셨다가..한줄을 띄우고 또 몇줄은 붙이고...)그렇게 쓰시면 훨씬 보기가 좋을것 같아요. 이해가 안가시면 다른 분들의 글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