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빛의 안단테 : 연못 위 밝은 달이 떠오르고 음악이 시작된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달빛의 연주를 감상해보자.
2. 반딧불의 알레그레토 : 반짝 반짝 높고 빠르게 노래하는 반딧불의 빛의 연주를 들어보자.
3. 꽃빛의 메조포르테 : 바닥에 꽃빛 물결이 일렁인다. 아름다운 꽃잎들과 바다를 헤엄쳐보자.
4. 숲 속의 오케스트라 : 연못과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숲의 모든 정령과 풀들이 멋진 오케스트라를 펼친다.
5. 힐링의 아디지오 : 마지막 공간, 이 숲의 여운을 간직한 채 천천히 안녕을 준비한다.
[줄거리]
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겨울의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자.
주최/주관기관
오크밸리 리조트
문의
오크밸리 리조트
관리자
033-730-3981
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겨울의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자.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된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이번 겨울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한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게 된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 3번 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의 숨길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경험해보자.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낭만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오크밸리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