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선 결과를 첨부 자료를 통해 살펴보자
[첨부1] ---------- [첨부2] ----------
<자료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4007&ref=A>;
제20대(2016) 총선결과 의석수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첨부3] ----------
총선 직전의 정당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고 가자
[첨부4] ---------- 리얼미터 정당지지율 추이
(새누리당 지지율 변화를 보면, 총선일자에 다가올수록 줄어들고 있다. 반대급부를 누리는 당은 누구인가?)
![2016정당별지지율-추이-리얼미터-축소-.pn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lbe.com%2Ffiles%2Fattach%2Fnew%2F20160414%2F3740218%2F3363808658%2F7877653593%2Fd7ee2bc28c7a6cb0e3c17dce4b3da2fc.png)
[첨부5] ----------
![여론조사-정당지지율-축소-.pn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lbe.com%2Ffiles%2Fattach%2Fnew%2F20160414%2F3740218%2F3363808658%2F7877653593%2Fabfa6a8250b01416a36eb41d2e9b6c15.png)
<자료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4/0200000000AKR20160404176900001.HTML>;
[[비례의석수 분석]]
상기의 자료들을 근거로 결과를 분석해 보자
투표율 58,0%, 19대 총선의 54.2%보다 3.8% 상승된 상황에서의 결과이다
[첨부4]에서 3월 둘째주(7일~11일), 이 때가 2월 27일 살생부 파동 이후 윤상현의 원의 욕설 파문(3월 8일)이 터진 주간이다
이 때부터 새누리당 지지율은 44.1%로 정점을 찍고 이후 내리막길을 달린다
반대로, 더민당과 국민당은 상승추세로 돌아서며 투표일까지 그대로 진행된다
그 결과가 지금의 비례대표 의석수로 연결된다
[첨부5]를 주목해 보자
이 자료는 4월 4일자 연합뉴스 기사이다
김무성이 [도장들고 튀기 개지랄]을 한 날이 3월 24일이다
그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 자료에서 정당지지율을 볼 때, 새누리당 37.1%, 더민당 26,2%, 국민당 14.8%이니
총선 결과 비례대표비율 새누리당 36.2%, 더민당 27.7%의 경우는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며,
국민당의 경우 27.7%이니 급격한 상승효과를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이 역시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즉, 새누리당 (↓), 더민당 (↑), 국민당 (↑↑)--->결과적으로 비례의석수와 일치한다
자, 이 결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1.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확보마저도 실패했으니 결과적으로 총선은 참패다
2. 투표율과 비례의석수, 총선직전의 정당지지율 변화추세를 감안할 때 국민들의 의사는 충분히 투표에 반영되었다
3. 40%를 넘나들던 정당지지율이 공천과정에서부터 시작된 김무성의 [개지랄]로 모두 까먹었다
4. 그 지지율은 결국 호남권의 민심이동과 함께 안철수의 국민당으로 흡수되었다
5. "김유이+이"의 결과에서 보듯이 [역선택]이 상당히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6. 김무성의 경우, 부산.경남 지역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았으며 김무성에 대한 지지율도 55.8%로 높지 않은 수준
7. 유승민의 경우, 75.1%의 득표율은 오히려 더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본다
8. 이준석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의 역선택이 강하게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9. 이재오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의 역선택이라기 보다는 야당을 지지하는 지역구민들의 대거 이동이라고 보는 편이 더 설득력 있다
10. 김무성, 오세훈, 김문수의 경우, 대권후보로서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1. 전체적으로 친박들은 살아남고, 친이비박 또는 친김무성.친유승민계는 몰락했다고 봐도 된다
--->살아남은 친김무성.친유승민계의 득표율도 높지 않다
12. 따라서 이번 총선의 결과는 정권심판이나 박근혜 심판이 아니라 김무성 또는 기득권, 배신의 정치 심판의 성격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13. 이번 총선의 책임은 김무성.유승민에 있으며, 결코 박근혜 대통령 책임이 아니다
14. 추후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을 부추키기 위해 종편 및 반박 또는 반대한민국 세력들이 끊임없이 책동하겠지만 레임덕은 임기말까지 없다
--->민심은 국회와 국개으원, 김무성.유승민 등의 배신의 정치를 심판한 것이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나 심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5. 복당(영입) 및 보궐선거 등을 통해 새누리당은 충분히 과반을 확보할 수 있으며, 총선결과의 위기감은 오히려 새누리당으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16. 새누리당은 친박 위주의 지도부를 구성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을 승계할 대선후보자를 선택함으로써 정권을 이양하기만 하면 된다
--->민심이 천심이요, 박심이 민심이요, 박심이 천심이다!!
17. 분탕들이 발호하고 있다
===->애국우파여!! 힘을 내자!! 박근혜 대통령을 믿고 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