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 염증 수치 낮추는 노하우 9가지🍎
위염, 간염, 식도염, 췌장염, 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 관절염, 전립선염, 대장염, 구내염 등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병명들이다.
또 누구는 한 번쯤 앓아본 적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같이 염자가 붙어 있다.
너무도 많은 병명에 염은 마치 꼬리표 처럼 붙어 있다.
왜일까? 왜 염이 붙어 병명이 되었을까?
지금부터 염이 붙어 병명이 되고, 그것이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화근 덩어리가 되는 건강 비밀을 캐보자.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
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 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평소 염증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럴 경우는 우리 몸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염증 반응을 제어 할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상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몸속은 만성염증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비만한 사람,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치주병 등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우울증 이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40세 이상인 사람,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
독소를 줄이면 염증은 적게 생긴다.
독소를 줄여서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어떤 것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는 식생활 원칙을 소개한다.
🍇1.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불포화 지방산도 많아 소화 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 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 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 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 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 반응을 발생 시키는 주범으로 작용 한다.
🍇6.소식을 한다.
기본적 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 한다.
좋은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 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질좋은 유산균을 섭취 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 물질도 해독 해 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 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 이기도 하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네~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따스한 하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