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제덕로 179번안길 18-4 에 소재하고 있는 특별한 백숙집,삼계탕집을 소개 하고자 한다. ( 전화 : 055 545 7522)
다른 백숙(삼계탕)집과는 다르게 닭종류도 다양하다. 토종닭,오골계,청계등이 있고 직접 부화해서 키운다. 또한 채소류도 밭에서 직접 키워서 사용 한다. 채소를 재배하면서 나오는 채소의 부산물을 닭에게 모이로 준다.
바닷가라서 공기가 좋을 뿐 아니라 땅도 넓어 주차 걱정은 없다.
닭의 키우는 모습도, 채소가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좋을 뿐 아니라 이 곳은 1423년 일본인들의 요청으로 우리나라가 삼포(三浦)를 개항하는데 그 곳중의 한 곳이기도하다(삼포 : 동래의 부산포,웅천의 제포- 내이포를 한자로 바꾼 것, 울산의 염포) 제(濟, 냉이 제. 내이제)
추차장에서 본 백숙집. 앞의 빈 터도 예전에는 채소 밭이었다.
오 골 계 , 안쪽은 청계
토 종 닭 각종 계란도 구입할 수 있다.
청 계 의 부화후 병아리
가종 채소류, 배초향(방아)
소풀(정구지)도 재래종을 재배하고, 상추등 키운다. 예전에는 아주 믾이 재배 하였는데 부부가 연세가 있어 줄였단다.
### 방문 하기 한시간전에 에약하면 바로 드실 수 있다
참고로 채소를 먹지안은 닭의 알은 부화가 되지 않는다. 그만큼 닭에게는 풀(채소)은 닭에게 필 수 사료다.